베리타스

snowden

스노든 내부고발, 이 책 하나로 충분하다Mar 09, 2017 05:05 PM KST

전직 미 국가안보국(NSA) 보안전문가 에드워드 스노든은 그동안 비밀에만 가려져 있던 정보기관 NSA의 실체를 고발했습니다. 미국 시사만화가 테드 롤은 그의 폭로가 몰고 온 파장을 카툰으로 정리해 이란 책을 냈습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스노든이 본 것과 동일한 정보를 열람한 NSA요원 수 천 명이 있었다. 이들 모두가 입을 다물었으므로 잘못되었고 유일하게 스노든만 옳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북리뷰 기사입니다.

지유석 기자

sunghaeyoung

'관상 기도'의 뿌리 플라톤 사상까지 맞닿아Feb 28, 2017 05:27 PM KST

'관상 기도'하면 기독교 신비주의 전통에서 유래된 신비 체험의 일종으로 설명되곤 합니다. '관상 기도'를 놓고 이단적이다 아니다 라는 등 설왕설래들이 있어 왔는데요. 적어도 '관상 기도'의 어원학적 뿌리를 추적하니 기독교 신비주의 전통에 결정적 영향을 주었던 플라톤의 사상과도 맞닿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신비주의를 전공하고 있는 성해영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교수의 강연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김진한 기자

paul

공동신학강좌 "21세기로 배달된 바울의 편지들"Feb 28, 2017 11:04 AM KST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와 평화교회연구소는 오는 3월14일부터 5월2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안병무홀에서 공동신학강좌 을 진행합니다.

지유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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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본주의와 대형교회적 신앙양식 비판Feb 28, 2017 11:03 AM KST

"개신교는 한국사회의 근대화와 가장 밀접히 연관되어 있는 종교다. 첫째로, 근대국가 한국이 근대화되는 과정과 한국개신교의 형성은 ‘시기'적으로 겹친다. 둘째로, 근대국가 한국과 근대종교인 개신교는 그 지배적 양상에 있어서 ‘내용'상으로 겹친다. 그것은 양자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제도화된 결과다. 이 두 가지 요소는 한국사회에서 다른 종교들과 구별되는 개신교만의 독특성이다." - 본문 중에서

지유석 기자

jangwangsik_01

무신론 시대 여전히 신을 말한다…"화이트헤드의 신"Feb 22, 2017 08:27 AM KST

요즘 철학에서는 사변적 실재론이 유행처럼 퍼지고 있다. 사변적 실재론은 화이트헤드의 철학과 들뢰즈의 철학이 만나면서 들풀처럼 번지기 시작했는데 사변적 실재론에 있어서 신은 무의미한 존재로 다루는 경향이 있어왔다. 그러나 화이트헤드 연구가 장왕식 교수(감신대 종교철학)는 사변적 실재론의 꽃을 피운 화이트헤드 철학은 신이란 어떤 존재인가에 대한 물음에 답을 하게 만든다고 말한다. 장왕식 교수와의 두 번째 대담에서는 "화이트헤드의 신"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로 화이트헤드의 과정철학은 현대 신학계에서 과정신학으로 응용되어 폭넓게 연구되고 있다.

장효진 기자

kimhyungsuk

한국교회 게토화 현상의 주범은 "대형교회?"Feb 11, 2017 10:19 AM KST

『예수』 『어떻게 믿을 것인가』 등의 기독교분야 베스트셀러作을 펴낸 김형석 명예교수(연세대, 97)의 눈에 비친 교회는 어떤 모습일까? 이 철학자는 "교회가 너무 울타리를 치고 그 안에서 살아왔던 것이 아니냐"고 반문하며 오늘의 교회를 향해 "교회는 무엇을 위해서 존재하는가?"라는 큰 물음을 던졌습니다, 그러면서 교회 게토화 현상의 주범으로 "대형교회"를 지목하기도 했는데요. 기독교인 철학자 김형석 교수의 발언을 살펴보겠습니다.

김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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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선 교수, "예수 이야기는 민중의 이야기"(2)Feb 10, 2017 11:45 AM KST

한국민중신학회는 2월6일(월) 오후 6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서광선 교수(이화여대 명예교수)는 "이야기와 민중, 회상과 단상: 현영학과 서남동을 기리며"를 발제했다. 서광선 교수의 동의를 얻어 발제문의 전문을 전편에 이어 전재한다.

이인기 기자

신학과교회 6호

혜암신학연구소 『신학과교회』 6호 출간Feb 10, 2017 07:49 AM KST

혜암신학연구소에서 발행하는 학술지 『신학과교회』 제6호가 출간됐습니다. "종교개혁의 역사적·신학적 조명"이라는 특집 주제 아래 종교개혁 관련 연구논문 6편과 3편의 특별기고 및 번역논문 1편이 실렸습니다.

이인기 기자

seokwangsun_0327

서광선 교수, "성경은 해방과 자유의 의식화 이야기"(1)Feb 08, 2017 01:20 PM KST

한국민중신학회는 2월6일(월) 오후 6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서광선 교수(이화여대 명예교수)는 "이야기와 민중, 회상과 단상: 현영학과 서남동을 기리며"를 발제했는데요. 서 교수의 동의를 얻어 발제문을 2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서 교수는 이 글에 대해 "현영학 교수의 탈춤의 신학과 서남동 교수의 '탈(脫)신학 혹은 반(反)신학으로서의' 이야기 신학을 반추하고, '정치신학으로서의' 이야기신학의 재정립을 시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인기 기자

제12회 한국조직신학자 전국대회 연구논문 발표신청 안내Feb 03, 2017 12:15 PM KST

한국조직신학회(회장 김도훈)는 제12회 전국대회를 위해 연구논문 발표신청을 2월17일까지 받는다. 전국대회는 4월21-22일 제주 명성아카데미하우스에서 열리며, 주제는 "종교개혁 500주년의 비전으로 바라본 한국교회와 한국사회"이다.

이인기 기자

jang_02

"탈근대주의 도전에 교회는 준비되었나?"Jan 29, 2017 09:06 AM KST

감신대 종교철학 전공 장왕식 교수와의 대담을 설연휴 특집으로 보내드립니다. 동양철학과 서양철학의 융복합적 연구와 더불어 화이트헤드 전문가로서 활약하고 있는 장왕식 교수는 탈근대주의 시대 이후 교회를 향해 물밀 듯이 제기되고 있는 다양한 도전에 응전을 시도하고 있는 신학자 중 한 사람입니다. 최근에는 『동양과 서양 종교철학에서 만나다』 『화이트헤드 읽기』 등을 펴내며 학계에 큰 공헌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아래는 대담 전문.

장효진 기자

census

개신교 인구 증가했다는데 교회는 왜 감소했나?Jan 26, 2017 03:23 PM KST

'2015 인구센서스' 결과를 놓고 종교 연구단체들의 분석과 토론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개신교 인구 숫자와 교회 숫자가 반비례 관계에 놓여있는 데에 저마다 물음표를 제기하고 원인을 분석하고 있는 입장이다.

김진한 기자

leekwanpyo

기독인들과 불자들, '도반'(道伴)이 되고자 대화를 시작하다Jan 16, 2017 01:23 PM KST

기독교와 불교 두 종교를 표면적으로 접근하면 이질성이 상당하다. 그런데 이 두 종교가 사상적 차원에서는 상통하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전제하고 종교간 대화를 시도하면, 어쩌면 서로를 그리고 자신을 재발견할 수도 있지 않을까. 사실은 두 종교의 진리체계 모두 인간에 의해 형성되어오지 않았는가.

이민애 기자

religion

종자연, ‘한국정치의 종교과잉을 진단한다’Jan 04, 2017 10:26 PM KST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은 오는 11일 오후 서울 장충동 만해NGO교육센터에서 집담회 ‘한국정치의 정교과잉을 진단한다’를 주관합니다.

지유석 기자

루터 공공신학 혜암신학연구소

'오직 믿음으로' 때문에 오해받은 루터를 위한 항변Dec 20, 2016 07:21 AM KST

오직 믿음으로, 그것도 값싼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잘못된 칭의론은 루터 자신도 거부했다고 하는데요. 그가 집필한 '선행에 관하여'는 칭의와 실천적 행위[선행]의 상관관계를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종교개혁500주년을 앞두고 루터의 정신을 재발견하고 새겨보는 순서입니다.

이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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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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