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gsomia

NCCK, "한국 정부 지소미아 종료 결정 지지"Aug 26, 2019 06:51 AM KST

우리 정부가 22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하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23일 논평을 내고 지지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활 기자

noabe

일본 그리스도교계 "일본 정부, 식민지배·침략전쟁 사과하라"Aug 23, 2019 01:09 PM KST

"피해자가 납득할 수 있는 해결이 필요하다. 즉 전후 보상이란, 본래 정치문제도, 외교문제도 아닌 일본의 식민지 지배와 침략전쟁 과정에서 둘도 없는 생명과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빼앗긴 사람들의 인권 문제라고 우리는 확신한다."

이활 기자

bu

이만열 명예교수, ‘건국절’ 주장한 목회자에 일침Aug 22, 2019 12:56 PM KST

광복절을 전후해서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목사, 두레교회 김진홍 목사 등 이른바 원로목사들이 망언을 내뱉었습니다. 이에 대해 역사학자인 이만열 숙명여대 명예교수가 21일 소셜미디어에 이들의 일그러진 역사관을 반박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제 원로라는 호칭을 잘 구별해서 써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교수야 말로 진정한 원로일 것입니다.

이활 기자

daejeon

대전신학대, 교육부 감사 결과 비리 드러나Aug 21, 2019 05:43 PM KST

본지는 2017년 12월 부터 대전신학대 학내 갈등을 주시해 왔습니다. 학교 내홍은 결국 교육부 감사로까지 이어졌는데요, 교육부가 최근 감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교육부의 감사결과를 들여다보니, 학사 운영은 난맥상 그 자체였습니다. 그럼에도 이사회는 문제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활 기자

saekil

'아베 정권 시대의 한·일 종교와 시민사회'Aug 21, 2019 10:33 AM KST

오랜만에 토론회 소식을 전합니다. 한일 갈등이 절정에 달한 현 시국과 관련한 기획 토론회가 열릴 예정인데요. (사)새길기독사회문화원은 오는 25일(일) 오후 1시에 서울 오산중고등학교 소월당에서 "아베 정권 시대의 한·일 종교와 시민사회"를 주제로 기획토론을 실시합니다. 토론회에는 전 와세대 대학 객원교수를 역임했고 『일본적 마음』을 쓴 김응교 교수(숙명여대, 시인)와 코세이가쿠린 객원교수를 지냈으며 『일본정신』, 『근대 한국과 일본의 공공성 구상』(공저) 등을 쓴 이찬수 교수(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가 참가합니다.

이지수 기자

strait

정치선동에 앞장서는 교회, 더 이상 존재가치 없다Aug 20, 2019 12:39 PM KST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19일 방송을 통해 다시 한 번 개신교의 가짜뉴스 유포, 보수 정치권과의 유착 실태를 고발했습니다. 보수 정치권과의 유착이나 단톡방을 통한 가짜뉴스 유포는 사실 이전부터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스트레이트>를 보니 별반 달라진 게 없어 보입니다. 과연 이런 종교가 공동체에 존재해야 할까요? 심각한 의문이 이는 대목입니다.

이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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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사마리아 여인의 주체선언(요 4:3-30)Aug 19, 2019 11:59 PM KST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이 질문은 "아니"라는 대답이 돌아와야만 마땅한 수사학적 질문이다. 왜냐하면 그녀의 눈에 방랑하는 나그네로 보이는 예수는 야곱과 같은 위대한 조상과는 비교할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사마리아인들의 종교 전통에서 야곱은 그들의 조상이다. 반면에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조상을 아브라함이라고 말한다(8:53). 그녀는 야곱이 요셉에게 세겜 땅을 주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참조, 창 48:22). 그 여자가 조상을 기억하고 있다는 것은 곧 그녀가 투철한 민족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수는 사마리아 여인이 절대시하는 야곱의 우물의 물을 상대화 시킨다.

anglican

[시론] 광복절 퇴색시킨 원로목사 망언설교Aug 19, 2019 01:10 PM KST

지난 한 주간은 숨가빴습니다. 일본 아베 정권의 무역도발 조치에 분노한 시민들이 광복절 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 모여 촛불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에 앞서 광복절 기념주일엔 두 원로목사가 망언에 가까운 설교를 해서 개신교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실추시켰습니다. 이런 목회자들이 원로로 대접받는 현실이 개탄스럽기만 합니다.

이활 기자

jet

[전문] 중러 전투기의 동해 영공침범에 대한 논평서Aug 19, 2019 10:40 AM KST

"3년차 문정권은 대내적으로는 심각한 갈등에 직면해 있는데 이제 그 갈등이 국제관계까지 파급되고 있다. 대내적으로는 현 정부의 적폐 청산, 탈원전, 소득 주도 성장 정책, 그리고 군(軍)의 대북 경계 실패와 외교참사 등에 대한 비판과 논란으로 남·남 갈등이 격화되어 그야말로 진퇴양난의 국가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 문 정부는 정권의 안위가 아니라 국가의 백년대계를 생각하고 이 위기를 타개해 나가야 한다. 설상가상으로, 중·러 전투기 영공 침공 사태는 우리에게 한·미 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의 중요성을 역설적으로 대변해 주었다. 문 대통령은 과거 정부처럼 주변국 정세에 눈감고, 집안싸움에만 몰두하다 930여 회 외침을 받았던 역사를 다시는 되풀이하지 말아야 한다. 국가 지도자의 담대한 정치력과 위기관리 리더십 발휘, 그리고 국내 정서와 정치 논리가 아닌 국제정치와 외교적 논리에 의한 대외 관계 개선을 적극 추동해 나가야 한다.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가 되려면 경제가 활력 있게 성장해야 하고, 군사적으로 강력해야 하며, 능수능란한 외교 정책을 구사해야 한다. 이를 위하여 샬롬나비는 다음같은 논평을 제시하고자 한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jangyoonjae_0512

거룩한 불만족Aug 19, 2019 07:52 AM KST

창조자가 우리를 지으실 때 창조자를 향하도록 우리를 지으셨기 때문에 그분 안에서 쉬기까지 우리는 만족할 수 없습니다. 이것을 ‘거룩한 불만족’(divine discontent)이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우리는 “하늘에 있는 본향을 사모”(히브리서 11:14, 16)하는 나그네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순례를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 안에 쉬기까지 만족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의 여정은 단 한 번의 회심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신앙은 평생 이루어지는 성장과 성숙과 변화의 과정입니다. 아우구스티누스의 기도문처럼, “마침내 당신께서 새로운 피조물로 나를 변화시키시기까지” 우리는 우리의 여정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ms

"명성교회, 예장통합 소속인 이상 세습방지법 따라야"Aug 18, 2019 12:10 AM KST

5일 예장통합 총회재판국은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위임청빙에 대해 무효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날 내린 판결의 판결문이 공개됐는데요, 총회재판국은 판결문에서 명성교회가 세습 정당화 이유로 내세운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이활 기자

methodist

"감리교 고질병 선거법 반드시 개정하라"Aug 15, 2019 08:58 PM KST

전명구 감독회장 직무정지 인용으로 다시금 격량 속에 빠진 감리교 사태와 관련해 감리교 선거법 개혁을 촉구하는 감리교목회자모임 '새물결'이 15일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감리교는 현재 공백이 된 감독회장의 직무를 메우기 위해 임시적 성격의 감독회장 직무대행 선출을 앞두고 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이지수 기자

japan

"아베정권은 가던 그 길을 돌이키고 사죄하라"Aug 15, 2019 08:47 PM KST

개혁 성향의 감리교목회자모임 '새물결'이 광복절을 맞아 역사왜곡과 우리나라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등의 조치로 경제보복 논란을 빚고 있는 일본 아베 정권을 향해 "그 길을 돌이키고 사죄하라"는 내용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한때 일본은 고노 담화와 무라야마 담화를 발표하여 강제동원 위안부 피해자와 식민지배의 불법성을 인정하고 사죄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었는데요. 아베 총리 집권 후 이를 역행하는 행보가 이어지면서 군국주의 망령이 되살아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성명 전문입니다.

김진한 기자

mom

'막말 선동' 전광훈·주옥순, 한 자리에 만나다Aug 14, 2019 03:49 PM KST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와 엄마부대 주옥순 씨는 막말로 여론의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그런 두 사람이 5일 경북 포항에서 세미나를 함께 진행했습니다. 두 사람은 경쟁하듯 막말을 쏟아냈는데요, 차마 듣기 힘든 수준입니다.

이활 기자

noabe

“미래는 역사를 기억할 때 열립니다”Aug 13, 2019 03:54 PM KST

"일본의 수출규제는 피해자들에 대한 권리구제 조치를 막으려는 경제보복조치라는 점에서 국제법과 국제무역규범의 기초를 흔드는 폭력적 행위입니다. 우리는 식민지배와 전쟁범죄로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일본이 아무런 뉘우침도 없이 다시금 한반도에 대한 침략 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현실에 분노하고 저항합니다."

이활 기자

오피니언

연재

[옹달샘과 초점(5)] 신천옹(信天翁)이 본 한국 기독교의 핵심문제

"한국교회, 한국기독교는 어떠한가? 물론 잘 하는 지도자와 교회들이 더러 있지만 대체로 한국 기독교는 보수 정통적임을 강조하고, 변화를 두려워하여 새로운 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