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kimhoki

공동체 붕괴된 한국사회서 종교개혁 의미 찾다Jun 18, 2017 08:52 PM KST

오늘날 한국사회가 직면한 가장 큰 위기 중 하나로 '공동체의 붕괴'가 손꼽히고 있습니다. 사회학자 김호기 교수(연세대)는 21세기 한국사회 상황을 "공동체의 위기"라고 규정하고 종교개혁 500주년이 오늘날 한국사회에서 가질 수 있는 의미로 "연대적 개인주의"를 말했는데요. 그가 말하는 연대적 개인주의와 종교개혁 정신 간에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이민애 기자

sergei

러시아 정교회 키릴 교종 <자유와 책임> 한국어판 출간Jun 15, 2017 11:01 PM KST

러시아 정교회 키릴 교종의 논문과 연설문을 모은 한국어판이 대한기독교서회를 통해 출간됐습니다. 주한 러시아 대사관은 한국어판 출간에 맞춰 15일 오후 서울 정동 러시아 대사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를 위해 키릴 교종은 세르게이 페트로비치 아시아 선교담당 대주교를 특사로 보냈는데요, 러시아 정교회의 고위 성직자가 한국을 찾은 건 무척 이례적인 일입니다. 세르게이 대주교는 16일 박원순 서울시장, 천주교 주교회의 김희중 대주교, 대한성공회 이경호 주교를 차례로 예방할 예정입니다.

지유석 기자

pastor

“여해 강원용, 작은 그릇에 담기엔 부족한 인물”Jun 09, 2017 02:41 PM KST

올해는 여해 강원용 목사 탄생 100주기를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평전이 출판됐는데요, 여기에 맞춰 9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 다목적 문화공간 순화동천에서는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엔 목회 분야 저자인 박근원 박사, 방송 분야 집필을 맡았던 이경자 전 경희대학교 부총장, 박종화 경동교회 원로목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지유석 기자

moltman

한신대, 위르겐 몰트만 박사 초청 강연Jun 01, 2017 06:19 AM KST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원장 연규홍)이 6월 1일 오전 11시 30분 신대원 예배당에서 위르겐 몰트만 박사를 강사로 초청해 종교개혁 500주년 해외석학 초청 특별강연을 갖는다.

이지수 기자

kimhyesuk

김혜숙 교수, 이화여대 첫 직선제 총장May 26, 2017 03:49 PM KST

기독교 사학 이화여대 첫 직선제 총장에 김혜숙 교수가 선출됐다. 김혜숙 교수는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이화여대 학내 시위와 경찰 진입 동영상을 보면서 눈물을 흘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직 교수로서 이화여대 학생들과 연대하여 학내 개혁을 외친 인물이기도 하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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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홍 박사, 통일문제 교회의 '비대칭적 사랑' 강조May 22, 2017 08:54 AM KST

주도홍 박사(백석대)가 통일 문제에 있어 교회의 '비대칭적 사랑'을 강조했다. 주도홍 박사는 지난 20일 낮 대학연합교회 성수성전에서는 (사)하나반도의료연합(회장 경쾌수) 주최로 '청년 통일준비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의 포럼에서 "남북분단의 상황에서 교회는 진영논리가 갖는 편파적 자세를 가져서는 안된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이민애 기자

종교평화 및 교수교권 관련 시민 대토론회May 14, 2017 11:51 PM KST

종교평화 및 교수교권 관련 시민 대토론회가 오는 26일 오후 5시 서울시청 옆 서울특별시NPO지원센터 '품다'(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대토론회는 '손원영 교수 파면의 시민사회적 의미'를 주제로 진행되며 이찬수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HK연구교수, 이도흠 한양대 국문과 교수, 양희송 청어람ARMC 대표, 홍성학 충북보건과학대 교수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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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관 전 장관, 남북통일 한국교회 책임 강조May 13, 2017 02:13 PM KST

윤영관 전 장관(서울대 명예교수) 남북통일 문제에 있어 한국교회 책임을 강조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주변 강대국의 자국 이익 논리의 원심력에 의해 한반도 통일운동이 약화되고 있는 것을 지적하며 남북 주민 간 결합은 "영적 차원의 문제"라며 한국교회가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는데요. 북한은 원수가 아니라 이웃사랑 정신을 실현하는 대상이라는 점도 짚었습니다.

이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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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르케고르 인간 실존 3단계 인간 예수에서 찾다May 13, 2017 05:21 AM KST

"지나고 보니 우리는 그동안 '입헌공주제' 아래 살고 있었습니다. 권한은 막강하나 능력은 없었던 군주... 그 분은 현대를 사는 왕족이었습니다. 그 분이 가장 많이 사용한 두 단어는 '하극상'과 '색출'이었다고 합니다. 세상 물정 모르고 귀하게 자란 이 분은 보편적인 서민의 삶, 민중의 고단한 삶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연민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민애 기자

talk

'투박하게 시작하는 한국퀴어신학 운동' 토크마당May 13, 2017 03:41 AM KST

삶의 공간에서 소통과 나눔을 지향하는 길목협동조합(이사장 홍영진)이 제 36회 정기 월례강좌를 갖는다. 오는 17일 저녁 7시 30분 향린교회 3층에서 토크마당 을 개최한다. 이번 토크마당은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 날(IDAHOT DAY)을 기념하고, 금년 후반기로 예정되어 있는 완역 및 출간 환영의 의미를 가진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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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학계 거목 허혁 교수 서거 20주년 추모예배May 01, 2017 02:51 PM KST

한국 신학계의 거목 고 허혁 이화여대 신학과 교수의 제자들이 스승의 20주기를 맞아 추모의 시간을 갖는다. 한국신약성서연구모임(회장 문명섭)과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동창회(회장 이숙진)가 공동으로 오는 15일 오후 2시 이화여자대학교 중강당에서 '허혁 교수 서거 20주년 기념 추모예배'를 드린다.

김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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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속 사이에서 그리스도인들의 죽음관에 대해 묻다Apr 24, 2017 08:00 AM KST

조직신학자 전국대회가 열린 가운데 장신대 백충현 교수가 셸리 케이건 죽음관을 비판적으로 분석해 주목을 받았다. 백충현 교수는 지난 21~22일 양일간 제주명성아카데미하우스에서 열린 조직신학자 전국대회에서 을 주제로 세속의 죽음관과 성서적 죽음관을 비교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지수 기자

snowden

스노든 내부고발, 이 책 하나로 충분하다Mar 09, 2017 05:05 PM KST

전직 미 국가안보국(NSA) 보안전문가 에드워드 스노든은 그동안 비밀에만 가려져 있던 정보기관 NSA의 실체를 고발했습니다. 미국 시사만화가 테드 롤은 그의 폭로가 몰고 온 파장을 카툰으로 정리해 이란 책을 냈습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스노든이 본 것과 동일한 정보를 열람한 NSA요원 수 천 명이 있었다. 이들 모두가 입을 다물었으므로 잘못되었고 유일하게 스노든만 옳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북리뷰 기사입니다.

지유석 기자

sunghaeyoung

'관상 기도'의 뿌리 플라톤 사상까지 맞닿아Feb 28, 2017 05:27 PM KST

'관상 기도'하면 기독교 신비주의 전통에서 유래된 신비 체험의 일종으로 설명되곤 합니다. '관상 기도'를 놓고 이단적이다 아니다 라는 등 설왕설래들이 있어 왔는데요. 적어도 '관상 기도'의 어원학적 뿌리를 추적하니 기독교 신비주의 전통에 결정적 영향을 주었던 플라톤의 사상과도 맞닿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신비주의를 전공하고 있는 성해영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교수의 강연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김진한 기자

paul

공동신학강좌 "21세기로 배달된 바울의 편지들"Feb 28, 2017 11:04 AM KST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와 평화교회연구소는 오는 3월14일부터 5월2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안병무홀에서 공동신학강좌 을 진행합니다.

지유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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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의로워 보이는 겉모습을 경계하라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시절 외식하는 바리새인을 향해 "회칠한 무덤"이라며 크게 질타하며 경고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러한 경고음에도 불구하고 바리새인들은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