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주방 및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위즈웰(대표 정석교·정연섭)에서 운영하는 봉사단체 '달콤한 봉사단'이 김포시 은가비 지역아동센터에서 22일 베이킹 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차별금지법이 15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변수로 떠오르는 모양새입니다. 차별금지법 제정연대가 17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권을 압박했습니다. 이러자 보수 개신교계도 목소리를 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제정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한 여론 조사 결과가 6일 공개됐습니다. 한국갤럽은 이날 "성별, 장애, 성적 지향, 학력 등을 이유로 한 모든 차별을 금지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이 추진되고 있다. 2022년 5월 3~4일,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유권자의 생각은 '제정해야 한다' 57%, '제정해선 안 된다' 29%로 나타났다. 14%는 의견을 유보했다"고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서울시교육감 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지난 28일 오전 서울 성수동 목요 아침예배 후에 예배에 참석했던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에 안수기도를 해주었습니다. 선거철 관행처럼 굳어진 유명 목회자의 안수 기도 문화 어떻게 봐야할까요? 관련 소식입니다.
기독교계 시민단체인 샬롬나비가 '검수완박' 관련 여야 중재안 합의에 26일 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국민의힘의 중재안 합의는 사회적 약자 고려 안한 정치인들의 야합이다"라며 "야당도 법치파괴 공범이다. 여야는 입법 미루고 각계의 법안 여론 수용하여 헌정사에 오점을 남기지 말라"고 했다. 아래는 논평 전문.
사전 투표를 마친 이만열 숙명여대 명예교수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야당 후보에 대해 "자신이 몸담았던 문재인 정권을 비난함으로써, 대통령 후보로 나서는 데 도움을 준 그동안의 중요한 자신의 경력자산을 스스로 부정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채 2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후보자의 면면을 살펴보고 어느 후보가 이 나라를 선한 방향으로 이끌지 선택하는 건 오롯이 유권자의 몫일 것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라고 예외는 아닐 텐데요,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직접 주요 후보자 3인의 유세현장을 찾았습니다. 독자들의 선택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이화여대 명예석좌교수)이 26일 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88세. 1934년 충남 아산에서 출생한 고인은 한평생 문학평론가, 언론인, 교수 등 당대 대표적인 논객으로 활동했다.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이 항간에 무속 논란이 일었던 특정 대선 후보와 관련해 대형교회에 침묵하지 말고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하는 한편 해당 후보에 대해서는 공정성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무속과 결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이재명·윤석열 두 여야 대선 후보가 기독교계의 핵심 이슈로 손꼽히는 북한 인권 문제,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문제 등 자유와 인권의 가치에 대한 후보 간 정치적 견해를 확인할 수 있는 질문들에 답변을 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포스코, 남동발전, 현대제철, 쌍용양회 등 대기업과 공기업 100개가 전체 이산화탄소 배출의 거의 9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BMW 즉 버스,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자전거를 타고 걷고 내복을 입고 텀블러를 사용하는 등 국민 개개인의 에너지절약 실천을 강조하는 것이 자칫 기업과 국가의 책임을 희석시키거나 책임을 국민에게로 떠넘기는 교묘하고도 질나쁜 캠페인이라고 비판하기도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7대 종단 지도자들과 함께한 '종교 지도자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백신접종에 대한 불신이나 불안 해소에 종교계의 역할이 아주 크다고 생각한다"며 "백신접종 확대를 위해 마음을 모아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지명관 전 한림대 석좌교수(전 KBS 이사장)가 1일 별세했다. 향년 98세. 종교정치학자인 지명관 교수는 사상계 주간, 덕성여대 교수를 거쳐 민주화운동을 하다가 일본으로 건너가 동경여대 교수로 있으며 20년 간 망명생활을 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16일 개신교, 불교, 천주교 등 종교계 등과 논의해 종교시설 방역강화 방안을 마련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호남 지역 방문 중 주일이었던 지난달 28일 오전 광주 양림교회(담임 백영기 목사)을 찾아 예배를 드렸다.
종교비판에서 신앙성찰로(13): 포이어바흐의 무신론적 통찰을 중심으로인간중심주의적 관점이 유지되는 한 신은 인간의 자기 대상화를 통해 인격적인 신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는데 이는 인간과 신의 유사성을 토대로 한 인격주의적 신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