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jangsik

혜암 이장식 100세 기념 논문집 발간돼Sep 19, 2020 08:37 AM KST

혜암 이장식(惠岩 李章植) 한신대학교 명예교수의 백세(百歲)를 기념하는 『신학과교회』(혜암신학연구소) 제13호(여름)가 발간됐습니다. 혜암은 한국 신학계에서 교회사를 개척한 선구자들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구원사와 일반 역사의 접촉점을 확보하여 세계의 역사에서 펼쳐지는 하나님의 구원사를 증언하고 서술하고자 했고, 교회사와 교리사를 문화사적-사상사적 맥락에서 폭넓게 살피는 관점을 견지하며 '기독교사상사'의 지평을 여는 데 이바지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이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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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습교회Sep 18, 2020 11:53 PM KST

3년 전 MS교회가 세습하면서 한국 장로교회와 개신교회는 세상에 웃음거리가 되었다. 벌거벗은 채 3년을 살다가 코로나사태를 맞이했다. 그래도 아직 그 수치와 범죄와 멸망의 길을 알지 못하고 이번 총회도 유야무야 넘어가려는 세력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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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랑제일교회·전광훈 목사에 46억 손해배상 청구"Sep 18, 2020 03:22 PM KST

서울시가 18일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를 상대로 약 46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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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윤보환 회장, 집권여당 대표 앉혀두고 '딴소리'Sep 18, 2020 11:25 AM KST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NCCK를 찾아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개신교 교회의 협조를 구했습니다. 그런데 이 대표를 맞은 윤보환 회장은 엉뚱한 화제를 꺼냈고, 이홍정 총무와 엇박자를 내는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당시 상황을 재구성해 봅니다.

이활 기자

perfect

퍼펙트 스톰(Perfect Storm)Sep 18, 2020 10:05 AM KST

"우리가 겪고 있는 퍼펙트 스톰은 교회나 사회나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온 방식, 다시 말해 우리의 교회에 대한 이해, 사회에 대한 이해, 인간에 대한 이해, 이웃과 타인들에 대한 이해, 자연과 생태 환경에 대한 이해가 심각하게 잘못되어 있었음을 보여주는 징후들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나하고는 무관하게 이런 사태가 왔다고 생각하는 한, 올바른 대안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특히 교회는 더 그러해야 한다. 교회가 무슨 책임이 있냐고 말한다면, 이미 그 교회는 하느님의 부름 앞에 귀를 막은 집단이다. 세상이 교회의 말을 듣지 않아서 하느님이 심판을 내린 것이라는 괴변을 늘어놓는 참담한 자들이 있다면, 후안무치(厚顔無恥)는 딱 그들에게 맞는 말이다. 교회와 신자는 더욱 철저하게 자기를 성찰하고 반성해야 할 것이며, 이 재난을 불러온 자신의 책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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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교회를 상상하다Sep 18, 2020 09:49 AM KST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교회를 상상하다』(대한기독교서회) 출간 기념 컨퍼런스가 오는 10월 8일 오후 2시 새문안교회에서 열립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이민애 기자

nakyeon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한교총 방문Sep 17, 2020 07:15 PM KST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대표가 17일 오후 신임 인사차 한교총을 방문해 환담했습니다. 이날 한교총 측에서는 대표회장들이 배석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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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혐의 징역형 받은 서울기독대 직원 A 씨, 항소 기각돼Sep 17, 2020 03:22 PM KST

교비 횡령 혐의로 징역 8월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된 서울기독대 교직원 A 씨의 항소가 기각됐습니다. A 씨 측은 채무변제를 위해 석방해 달라고 호소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한편 검찰은 이강평 총장 횡령 혐의도 본격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활 기자

berber

베르메르의 '저울을 든 여인'Sep 17, 2020 11:29 AM KST

"세상이 소란스러워서일 것입니다. 고요함에 대한 갈망이 깊어갑니다. 귀 기울여 듣지 않아도 들려오는 소리들이 마음을 어지럽힙니다. 습관처럼 들여다보는 SNS만 차단해도 한결 나으련만, 휴대전화를 손에서 내려놓기 어렵습니다. 악다구니, 설익은 주장, 편 가르기, 저주, 혐오, 냉소가 넘치는 세상에서 우리 마음은 흔들립니다. 회오리바람이 세상 온갖 쓰레기들을 휘저어놓는 것처럼, 반지성적이고 몰상식한 바람이 세상을 들끓게 하고 있습니다. 소사스러운 이들의 목소리가 높아질수록 큰 정신의 목소리는 잦아듭니다. 물레에 찔린 동화 속의 공주가 100년 동안의 잠에 빠지자, 성 전체가 잠에 빠지고, 쥐를 잡으려던 고양이도 그 동작 그대로 멈춰버립니다. 심지어는 아궁이의 불까지도 타던 모습 그대로 멈추었습니다. 그 정지된 시간 속에 잠시 머물고 싶습니다."

한국교회 개혁과 갱신을 바라는 기독청년 기자회견Sep 17, 2020 10:13 AM KST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 및 한국교회의 개혁과 갱신을 바라는 기독청년단체(한국기독교장로회 청년회전국연합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청년회전국연합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청년회전국연합회, 기독교한국루터회 청년연합회)가 「교단총회에 대신 전해드립니다」 프로젝트의 결과로써 오는 21일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한국교회의 개혁과 갱신을 요구하는 기독청년들의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지수 기자

jihyungheun

지형은 목사, 기감 서울연회 원성웅 감독 '목회서신'에 견해 밝혀Sep 17, 2020 09:45 AM KST

한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인 지형은 목사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서울연회 원성웅 감독의 '목회서신'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습니다. 앞서 원 감독은 '목회서신'을 통해 돌아오는 주일부터 대면예배를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바 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이지수 기자

han

기성 총회, 16일 '차별금지법안'에 대한 입장 발표Sep 16, 2020 04:09 PM KST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에서 ''차별금지법안'에 대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입장'을 16일 발표했습니다. 입장문 전문을 공유합니다.

이지수 기자

anglican

교단 총회 앞두고 장신대 학생·교수, 명성교회 세습 철회 촉구Sep 16, 2020 11:53 AM KST

명성교회가 속한 예장통합 교단 105회기 총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 아무런 결의가 없을 경우 명성교회 세습은 기정사실화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를 의식해 장신대 신학생과 교수가 세습 철회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활 기자

junginjae

[설교] 나는 세상을 섬기러 왔노라Sep 16, 2020 07:20 AM KST

"예수님은 이 상식적이고 보편적인 일에 '위계의 억압'과 '질서의 폭력'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인류역사는 힘 있는 사람들이 힘없는 사람들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폭력의 역사입니다. 아랫사람에게는 사람다움, 인격, 인권, 이런 것들이 전혀 없고 무시당하고 고통 받고 상위계급을 위해 인생을 소비해야 했습니다. 당시에는 이렇게 계급과 신분에 의한 위압이 당연하고 보편적인 사회 제도였습니다. 그런데 이 상식적이고 보편적인 일에 예수님은 제동을 걸고 있는 것입니다."

ryujanghyun

"한국교회의 진정한 위기는 '코로나'라는 외부 요인 아냐"Sep 16, 2020 07:14 AM KST

한신대 류장현 교수가 지난 15일 '코로나19 이후 문명의 전환과 한국사회'라는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의 강사로 나서 "코로나가 한국교회의 위기를 초래한 원인이라는 분석은 잘못하면 교회의 잘못을 외부로 돌리는 무책임하고 자기성찰을 저해하는 것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관련 학술 소식입니다.

이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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