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 hanmoonduck

    [여신도회 주일설교] 빛나는 유산

    "한 여린 생명이 죽음에 이르기까지 약 8개월의 시간동안 무려 4번(5월 25일, 6월 29일, 9월 23일, 10월 13일)의 아동학대 신고가 있었고, 마지막 학대 신고 당일에 아기는 사망했습니다. 3번의 학대 신고는 양부모의 말만 듣고 모두 무혐의 처리 되었고, 대학병원 의료진에 의한 마지막 학대 신고로 부검이 실…
  • jangyoonjae_0512

    [설교] 신 앞에 솔직히

    살면서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가 포기해서는 안 될 믿음은 상하고 찢긴 내 마음을 있는 그대로 하나님 앞에 솔직히 내어놓는 믿음입니다. 여러분을 고치시는 하나님 앞에 여러분을 내어드리십시오. 정직하게 고백하면 그가 오늘 여러분을 고치고 구원하실 것입니다.
  • kimkisuk

    [설교] 앵무새 신앙 넘어서기

    "입으로는 가까이 하지만 마음으로는 멀리 한다는 것, 이것처럼 슬픈 현실이 또 있을까요? 어떤 이는 종교를 가리켜 '허위의식'이라 했습니다. 종교가 단지 우리를 그럴싸하게 장식하기 위한 포장지라는 말일 겁니다. 그런데 그 허위의식이 포장지에 그치지 않고 다른 이들을 차별하고 혐오하는 일에까…
  • hanmoonduck

    [새해주일설교] 거룩한 영으로 새 생명의 길을 열라

    "21세기 들어서서 인류는 또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 냈습니다. 바로 가상 세계, 온라인 세계입니다. 코로나 19는 실재 세계를 근거로 신념의 세계를 구축한 인류에게, 이제 가상 세계를 근거로 또 다른 신념의 세계를 만들어 내 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인류에게 매우 큰 도전입니다. 이것에 성공하지 못하…
  • jangyoonjae_0512

    [설교]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신년기념일 예배는 하나님의 대관식의 의미를 지닙니다. 하나님께서 한 해 동안 정의와 공의의 왕으로서 세상을 다스리실 것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비록 세상은 아직 하나님의 통치에 부합하지 못하지만 ‘그가 영원무궁토록 다스리실 것이다’라고 오늘 우리는 선언…
  • jangyoonjae_0512

    [설교] "March With Me"(나와 함께 전진하자)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부활하신 우리의 구원자가 살아계시니 우리 안에 새 희망이 샘솟습니다. 그분께서 손 내밀고 ‘나와 함께 행진하자’라고 말씀하시니 다시 일어나 달려갑시다. 2020년 경자년 한해는 너무도 힘들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앞에 다시 새 한해를 활짝 열어주시니 우리는 주의 손 굳…
  • hanmoonduck

    [성탄절 설교] 아들을 통하여

    "우리 모두가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마음에 새기는 두 번째 이유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흔들리지 않는 삶 아니 흔들려도 진정한 자기 자신을 찾아내는 삶을 보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시편 기자는 왕을 칭송하고 있는데, 왕이 오직 주님을 의지하고, 가장 높으신 분의 사랑에 잇닿아 있으므로 …
  • chansu

    이찬수 목사, "백신을 맞으면 몸에 칩이 박힌다는 사람들 있어"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지난 25일 성탄절 예배 설교를 통해 "미국에서 지금 백신이 개발되어 모든 나라들이 부러워하고 있다"면서도 "정작 미국인들 중에는 백신을 거부하는 사람들도 매우 많다. 40% 정도가 백신을 못 믿겠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kimkisuk

    [설교] 생기를 불어넣는 이슬처럼

    "함석헌 선생님은 사람을 대포알에 비유한 적이 있습니다. 혼이 살아있는 사람은 때가 되면 폭발할 줄 안다는 것입니다. 불쌍한 사람을 보아도 일으켜 줄 마음이 일지 않고, 불의한 일을 보아도 못 본 척 외면해버리는 사람은 불발탄이 된 사람입니다. 화약이 없거나, 뇌관이 고장났기 때문입니다. 왜 그 …
  • hanmoonduck

    [설교] 진리와 사랑으로

    "코로나 19가 터지면서 한국 교회는 크게 두 가지 모습을 보여 왔습니다. 하나는 매우 상식적인 대응입니다. 방역을 잘 따르고,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면서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는 교회들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세상과 불통하며 자신의 기득권 유지를 위해 몰상식한 일들을 벌인 교회입니다. 언론은 후…
  • jangyoonjae_0512

    [설교]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코로나로 모두 흩어져 예배하는 중에 성탄절을 맞게 되었지만, 지치고 힘든 우리의 영혼 위에 그리고 이 세계 위에 하늘의 은총이 함박눈처럼 포근히 내리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이 은혜의 힘으로 다시 일어설 것입니다. 우리를 위로하시고 격려하시는 ‘놀라우신 조언자,’ ‘전능하신 하나님,’ ‘영…
  • hongjungkil

    [설교콕콕] 홍정길 원로목사 "자유" 강변

    남서울은혜교회 원로 홍정길 목사가 15일 온누리교회가 주최하는 '코로나 국난 극복을 위한 세 이레 기도회' 둘째날 설교자로 나서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습니다. 이날 설교에서 홍정길 목사는 신앙의 근거인 자유의 가치를 되새겼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kimkisuk

    [설교] 말씀이 비추는 길을 따라

    "인간의 몸에 황소의 머리를 하고 있는 괴물 미노타우르스가 살고 있던 미궁에 들어갔던 아테네의 영웅 테세우스는 미노타우르스를 제거한 후 아리아드네가 건네준 실타래를 의지하여 그곳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미로와도 같은 삶 속에서 마땅히 가야 할 길을 일러주는 실…
  • hanmoonduck

    [설교] 화살통에 가득한 화살들

    "교회가 세속화 되어 자꾸 세상이 말하는 능력, 돈이나 지위, 학벌로 교회 제직들을 세우고 그들에게 중요한 임무를 맞기기 때문에 교회에서 영적 능력이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헌신하면서도 겸손하고, 책임 있게 일을 하면서도 다른 교우들과 함께 할 줄 아는 이들이 …
  • daerim

    쓸쓸한 예수

    "오늘은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가 제정한 인권주일입니다. 인권주일은 세계인권선언 기념일인 12월 10일에 맞추어 1989년 제 74회 총회에서 결정한 것이며 지금까지 매년 12월 첫째주일에 지키고 있습니다. 세계인권선언(The 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s)은 1948년 12월 10일에 유엔에서 총 58개국 회원국 중에…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