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 김주한 교수 강연

    "아나밥티스트 평화주의는 교회가 철저하게 실천할 가치"

    김 교수는 아나밥티스트(재세례파) 운동이 종교개혁사에서 각주 정도로 취급받아왔으나 "교회의 교회다움의 회복"을 진솔하게 실천한 운동으로서 오늘날 한국교회의 현실에 시사하는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아나밥티스트는 유아세례가 성경적이지 않기 때문에 성인세례를 다시 베풀어야 한다는 주장…
  • hyeam

    혜암신학연구소, 2016 봄학기 종교개혁 마지막 강좌

    혜암신학연구소 2016년도 봄학기 종교개혁 마지막 강좌가 27일(월) 오늘 안암동 연구소 도서관(서울 안암동)에서 오후 3시 열립니다. 이날 마지막 강의에서는 한신대 김주한 교수가 '아나밥티스트와 급진적 종교개혁 운동가들'이란 주제로 강의할 예정입니다. 행사 소식입니다.
  • kimyounghan

    [기고] 성화 없는 칭의는 죄인의 칭의 아닌 죄의 칭의(V)

    칭의는 선언적이며, 법정적이고 일회적이긴 하나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드리는 책임과 순종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는 신앙생활(성화) 속에서 그 칭의의 신분을 유지하게 되지만, 종말론적 심판 앞에서 믿음의 행위로 인한 결실에 따라 칭의를 최종적으로 확정받게 된다. 따라서 우리의 신…
  • Ⓒ 기독인문학연구원

    ‘여성의 눈으로 읽는 성경’ 강좌 열려

    기독인문학연구원에서는 오는 6월28일부터 8월2일까지 매주 화요일 '여성의 눈으로 읽는 성경' 강좌를 진행합니다. 강사는 전 총신대 강사인 강호숙 박사이고요,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페터 바이어하우스

    페터 바아어하우스,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대항"에서 보수적 견해 피력할 듯

    기독교학술원이 개최하는 제10회 해외석학강좌의 강사인 페터 바이어하우스 박사는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대항"에서 보수적 신학관을 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의 이력에 대해서 알아보자.
  • kilheesung_0602

    길희성 교수, 목적론적 '악' 수용하는 기존 해석 부정

    길희성 서강대 명예교수가 2일 오후 자신의 최근 펴낸 저서 『신앙과 이성』의 주제의식에 겹치는 '신앙과 이성'이란 제목의 강연을 했습니다. 경동교회에서 열린 이날 강연에서 그는 기독교신앙의 난점으로 치부되었던 양 극단, 즉 신앙과 이성 사이를 잇대려는 시도를 전개했는데요. 특히 악의 문제에…
  • 페터 바이어하우스 박사, 기독교학술원해외석학강좌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대항"

    기독교학술원은 6월10일(금) 오후4시부터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1연수실에서 제10회 해외석학강좌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대항"을 개최한다.
  • hyeam

    이양호 교수, "칼빈주의, 민주주의 및 기독교 사회주의의 토대"

    혜암신학연구소는 5월30일(월) 오후3시 성북구 안암동 소재 연구소 도서관에서 종교개혁500주년기념강좌 세 번째 강연, "요한 칼빈의 정치신학과 막스 베버의 자본주의 기원 이론"을 진행했습니다. 강연은 연세대 이양호 명예교수가 맡았는데요. 이 교수는 칼빈주의가 "민주주의 및 기독교 사회주의의 토…
  • 기독교통일학회

    기독교통일학회 10주년기념 학술대회, "대북 인도적 지원, 어떻게 할 것인가?"

    기독교통일학회는 10주년기념 학술대회를 6월11일(토) 사랑의교회에서 진행한다. 주제는 "대북 인도적 지원, 어떻게 할 것인가?"이다.
  • hyeam

    혜암신학연구소, 연세대 이양호 박사 초청 봄학기 세번째 강좌

    혜암신학연구소 2016년도 봄학기 종교개혁 기념강좌 세번째 강좌가 30일 월요일 안암동 연구소 도서관(서울 안암동)에서 오후 3시 열린다.
  • 한신대 교수세미나

    한신대 신학연구소 교수세미나 "인공지능시대의 신학"

    한신대 신학연구소에서 6월3일 교수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인공지능시대의 신학"이다.
  • kimyounghan

    성화 없는 칭의는 죄인의 칭의 아닌 죄의 칭의(III)

    필자는 김세윤 교수가 칭의를 종말론적 유보의 관점으로 해석한데 대해 칭의가 종말론적 완성의 개념을 지닌다고 주장한다. 구원받은 자, 곧, 의롭다고 칭함을 받은 자는 의의 열매를 맺기 마련이고 그 열매의 많고 적음에 따라 하나님의 법정적·선언적 판결이 취소되거나 번복되지는 않는다고 보기 때…
  • 샬롬나비 학술대회

    샬롬나비 제12회 학술대회, "한국 근현대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

    샬롬나비 제12회 학술대회가 5월27일 오후2시부터 서초구 방배동 소재 백석대학교 목양동2층에서 개최된다. 주제는 "한국 근현대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이다.
  • 종교와과학

    한신대 '종교와 과학' 분야 6년 연속 연구사업 선정

    한신대학교 종교와과학센터가 제4차 세계인문학포럼(World Humanities Forum)의 세션 발표와 한국연구재단의 학술대회지원사업 신규과제에 잇따라 선정됐다.
  • kimyounghan

    성화 없는 칭의는 죄인의 칭의 아닌 죄의 칭의(II)

    필자는 종교개혁적 전통에 따라 칭의가 하나님의 선언적·법적·단회적 사건이라고 주장한다. 칭의는 반복되지 않는다. 만일 그렇다면, 그리스도가 다시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시기 때문이다. 칭의의 조건은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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