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 한국기독교학회 45차 학술대회 "종교개혁과 후마니타스"

    한국기독교학회는 10월21일(금)-22일(토)에 곤지암 소재 소망교회 수양관에서 제45차 학술대회 "종교개혁과 후마니타스: 기독교는 '헬조선 시대'에 희망을 줄 수 있는가?"를 개최한다.
  • hyeam_01

    혜암신학연구소, 종교개혁500주년 기념 월례강좌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는 9월26일(월) 종교개혁500주년기념강좌 "종교개혁의 역사와 신학, 인문학적 연구"의 다섯 번째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주제는 "츠빙글리의 종교개혁사상"이며 안양대 강경림 교수가 강연을 맡았다.
  • 강경림 츠빙글리

    강경림 교수, "츠빙글리처럼 성경에서 개혁의 청사진을 찾아야"

    혜암신학연구소는 9월26일(월) 종교개혁500주년기념강좌 "종교개혁의 역사와 신학, 인문학적 연구"의 다섯 번째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주제는 "츠빙글리의 종교개혁사상"이며 안양대 강경림 교수가 강연을 맡았다. 강 교수는 츠빙글리가 개혁주의적 프로테스탄트 사상의 개척자였다고 전제하고서 루터 …
  • 동성애 문화충돌

    [신간소개] 21세기 퇴폐문화병인 동성애에 대한 35전문가들의 포괄적인 진단서 (1)

    『동성애와 21세기 문화충돌』(킹덤북스, 2016)은 21세기 퇴폐문화병인 동성애에 대한 35전문가들의 포괄적인 진단서이다. 필자들은 동성애를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죄라는 관점을 취하면서 동성애자들을 목회적으로 돌보며 계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2부로 나누어서 게재한다.
  • 신학과교회 5호

    [신간소개] 『신학과 교회』 제5호, "종교개혁의 선구자들" 특집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가 기관지 『신학과 교회』 제5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는 전체 454면에 이르며 특집좌담회 기사와 7편의 특집논문 및 3편의 특별기고, 그리고 5편의 서평을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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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의 내세 신앙, 영혼불멸 사상 배척할 필요 없어"

    기독교의 내세 신앙이 헬라 철학의 영혼불멸 사상을 배척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저녁 장신대 기독교사상연구부 조직신학전공자 세미나에서 홍원표 박사는 "물론 영혼불멸 사상이 이스라엘 민족이 헬라 문화와 접촉하면서 발전된 이론일 수 있지만, 부인할 수 없는…
  • 임태수

    제2종교개혁연구소, 제5기 신학강좌 "행함 있는 믿음"

    제2종교개혁연구소는 10월14일(금) 오후 2시-5시에 종로구 연지동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5기 신학강좌 "로마서에 나타난 행함 있는 믿음(fide cum opere)"을 개최한다.
  • hyeam

    혜암신학연구소 2016 가을학기 특강 수강생 모집

    혜암신학연구소가 주최하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가을학기 강좌가 9월 26일부터 시작한다. 강좌 진행 방식은 지난 봄학기 때와 같이 한달에 한번 3째주 혹은 4째주 월요일에 열리며, 장소는 연구소 도서관이다.
  • 한국종교철학회

    한국종교철학회 제1회 학술발표회 개최

    한국종교철학회(회장 정재현 연세대 교수) 제1회 학술발표회가 9월 2일 오후 연세대 신학관에서 개최됐다. 발표는 김영원 박사(서울대)와 유제동 박사(성공회대)가 맡았으며, 대회장에는 연세대 종교철학 석박사 과정생들과 성공회대, 협성신대, 안양대, 이화여대 교수들 및 목사들이 참석해 관심을 나…
  • 리처드 플로리

    "종교적 경쟁과 창조적 혁신" 학술대회

    “종교적 경쟁과 창조적 혁신”을 주제로 종교사회학자들의 국제학술대회가 8월25일(목) 오전 서강대학교 바오로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종교와 시민사회문화와의 연계를 통해 신앙생활의 혁신을 도모할 방안을 연구하는 대회였는데요. 어떤 성과들이 있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템플턴 재단이 후…
  • 한국교회개혁토론회

    한국교회가 "영적 기업 문화"로 변질된 이유는

    NCCK는 19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종교개혁500주년기념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 특히 교회사를 연구하는 양현혜 교수(이화여대)가 기독교가 한반도에 전래되는 시점에 서구 자본주의적 가치관이 무비판적으로 수용되었다면서 이는 결국 한국적 기독교가 "영적 기업 문화"로 변질되는…
  • 아치 리

    [대담] 축자해석은 경전숭배 행위이자 해석자를 신격화하는 행위

    제34회 국제성서학회에 참석한 아시아성서학회 창설자 아치 리(Archie Lee) 박사와의 대담 2부입니다. 리 박사는 성서의 축자해석은 경전숭배 행위이자 해석자를 신격화하는 행위라고 규정했습니다. 그리고 성서 해석에 있어서 문화적으로 열린 마음의 자세를 갖게 되면 혼합주의의 폐해도 극복할 수 있다…
  • 아치 리

    [대담] 아치 리, "경계를 넘으면 자신의 정체성을 찾게 돼"

    제34회 국제성서학대회가 7월3일부터 7일까지 연세대에서 개최됐다. 주로 구미 각국에서 매년 개최되다가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서울에서 열렸는데, 이 대회를 서울로 유치하는데 일조한 아시아성서학회의 설립자 아치 리(Archie Lee) 박사를 모시고 대회의 취지와 성서학의 최근 조류에 대한 대담을 나누…
  • 국제성서학대회

    34회 국제성서학대회, 성서학의 상황화 담론 강조

    제34회 국제성서학대회가 7월3일부터 7일까지 연세대에서 진행됐습니다. 전 세계 37개국에서 500여 명의 학자들이 참가해서 4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성서학의 상황화 담론이 강조됐는데요. 이러한 '시도'는 그간 주로 미국과 유럽 등지를 오가며 진행되는 가운데 서구의 관점이 복제되고 재생산되는 …
  • leekyungsuk

    이경숙 교수, "아시아성서학은 광야의 경험처럼 희망을 모색해야"

    7월2일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아시아성서학대회가 열린 가운데 이경숙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기조연설을 했다. 이 교수는 아시아 성서학이 여전히 ‘광야’에 있는 듯이 보이지만 ‘광야’가 희망의 장소이듯이 아시아적 경험이 수용되는 해석적 지향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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