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재칼럼
-
[김경재 칼럼] 두 포오즈, 반가사유상과 피에타상
요즘 한국인들의 생활패턴 특징으로서 바쁜 생활과 타자 무관심을 지적해도 큰 잘못은 없을 것이다. 무슨 일엔가 바쁘다는 현상은 그 사람이 그 만큼 활동적이고 쓸모가 있는 유능한 사람이라는 표징이라고 여기는 풍조다. 타자 무관심도 그 사람 맘이 무정하다기 보다는 자기 일에만 충실하고 다른 사…
최신 기사
-
교계/교회"강진으로 깊은 상실을 겪고 있을 미얀마 국민들 위해 기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강진 피해로 슬픔에 잠겨 있을 미얀마 국민들과 ... ... ... -
교계/교회"사회적 불안과 혼란이 임계점 넘어섰다"
천주교 교구장 6명을 포함해 사제와 수도자 3283명이 30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차일피일 미뤄지고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설교] "온전한 치유를 위한 두 가지 믿음"
"오늘쯤이면 내란 수괴는 파면되고, 우리 모두는 조금씩 일상을 회복하리라 기대했지만, 아직까지도 ... ... -
학술복합적 위기에 직면한 한국교회 성가대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실천신학을 가르치는 이상일 교수(음악목회)가 「신학과 실천」 최신호에서 한국교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