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church2

    교회 다니는 10명 중 4명 꼴로 이름만 크리스천

    교회는 다니지만 자기 자신을 '명목상 교인'으로 생각하는 크리스천 비율이 39.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지난 28일 (주)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총 1,000명의 개신교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근거로 한국교회 명목상 교인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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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팔복, 예수님의 세계관』 출간돼

    신간 『팔복, 예수님의 세계관』(성서유니온)이 출간됐다. 책을 쓴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VIEW)의 원장이자 구약학 교수인 전성민은 구약성경을 통해 한국 교회의 윤리적 문제를 성찰해 온 학자이자, 『사사기 어떻게 읽을 것인가』, 『세계관적 설교』, 『세계관적 성경읽기』(이상 성서유니온) 등 …
  • kimdongho

    김동호 목사, 에스겔 운영위원회 사정 나눠

    에스겔 선교회 운영위원회가 28일부터 2박 3일간 속초에 마련된 선교사들을 위한 휴양소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김동호 목사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정을 나눴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2023 NCCK 에큐메니칼 송년모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윤창섭 회장, 김종생 총무) 72회기 신임원 일동이 한국교회의 일치와 연합을 위해 수고한 에큐메니칼 운동의 동역자들과 함께 한 해를 돌아보며 친교를 나누는 송년 모임을 갖는다.
  • ncck

    「교회성폭력 예방교육 강의매뉴얼」 발간 토크콘서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와 기독교반성폭력센터는 2023 여성폭력 추방주간(매년 11월 25일-12월 1일)과 한국교회여남평등주간(12.10일 세계인권선언일 포함한 주간)을 맞이해 "교회성폭력 예방교육 강의 매뉴얼" 발간 토크콘서트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 underwood

    "언더우드의 종교간 관계유형, 포괄주의에 가까워"

    종교신학에서의 종교간 관계유형 분류 구도로 볼 때 개신교 초기 선교사 언더우드의 종교간 관계유형은 배타주의가 아닌 "포괄주의에 근접한 입장"이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cmp

    김동호 목사, 암환우와 보호자 위한 8차 CMP 집회 개최

    에스겔 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암 환우들과 보호자를 위한 8차 'CMP'(Comfort My People)집회를 12월 9일 경기도에 위치한 신성커뮤니티교회(위임 송재영 목사)에서 갖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church_03

    아르바이트 보다 적은 사례비...전도사 처우 개선 시급

    한국교회 전도사 사역 실태를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가 최근 발표된 가운데 전도사 사역에 만족한다는 응답률이 60%에 그친 것으로 나타나 전도사 사역 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아우구스티누스

    [알쓸신학 5] 서구 그리스도교 신학의 터전을 마련한, 아우구스티누스!

    "서방신학은 동방신학보다는 출발이 좀 늦었으나 곧 테르툴리아누스, 키프리아누스, 암브로시우스 등의 교부들이 주축이 되어 착실하게 발전해갔다. 동방교회가 신비주의적 경향 속에서 형이상학적 교리 등에 치중할 때 서방교회는 인간의 죄와 하나님의 은혜 등 보다 실질적 문제들을 다루면서 발전…
  • poet

    이모

    "돌아가신 이모는 살아계실 때 좋은 분이셨다. 집에 가면 맛있는 음식을 정성스레 차려주시고 돌아올 때는 꼭 용돈을 챙겨 주셨다."
  • ncck

    올해 NCCK인권상 수상자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선정

    2023년 제37회 NCCK인권상 시상식이 내달 7일 오후 7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NCCK는 올해 인권상 수상자로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이하 유가족협의회)를 선정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대림절 '팔레스타인 평화를 위한 기도회'

    대림절을 맞아 '팔레스타인 평화를 위한 기도회'가 내달 4일 오후 6시 한국정교회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서 개최됩니다. 조성암 암브로시오스 대주교가 설교를 맡은 이날 기도회에서는 팔레스타인 시민 2명이 현장 증언도 할 예정입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hanmoonduck

    [설교] 아레오바고 법정 한 가운데서

    "창조주 하나님을 잊어버린 사람들은 마치 이것이 원래부터 자기의 것인 양 마음대로 씁니다. 남들보다 더 가지려고 발버둥치고, 비교와 경쟁 속에서 속임수도 쓰고 거짓말도 하고 싸움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승자가 되면 소유의 권리를 갖게 된 것으로 확신하고 계속해서 더 많이 쌓아두고 더 많이 가…
  • prayer

    [시와 묵상] 어머니의 그륵

    "시인(1958- )은 표준어인 "그릇"과 경상도 방언인 "그륵"을 비교하면서 삶의 진정성에 대한 성찰을 나눈다. 어머니가 사용하는 "그륵"은 "말과 하나가 되는 사랑"을 담고 있어서 거기에 "담겨졌던 모든 것들이/ 사람의 체온처럼 따뜻했다." 그것이 진정한 삶이며, 그 삶을 통해 만들어진 말은 비록 비표준적…
  • chulwon

    9.19 군사합의 파기는 "하나님의 뜻 아냐"

    지난 21일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대한 대응으로 정부가 '역사적인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 제1조 제3항에 대한 효력을 정지한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원회(이하 화통위)가 우려의 입장을 담은 기도문을 최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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