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 한국기독교장로회, 새역사60주년 사순절 금식순례기도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나홍균 목사, 이하 기장)가 2월 13일부터 3월 28일까지 새역사 60주년 사순절 금식순례기도회를 갖는다. 기도회 취지 설명에 앞서 기장은 "올해는 WCC 제10차 총회가 부산에서 열리는 해인 동시에 우리 총회가 세계교회의 일원으로서 에큐메니칼 신학을 이 땅에 구현하고자 다…
  •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새 총회장에 이동춘 목사 선출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새 총회장에 이동춘 목사 선출

    기독교대한복음교회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전북 익산 갈릴리교회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제5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선거를 통해 현 부총회장인 이동춘 목사가 97명의 참석자 중 69표를 얻어 2년 임기의 총회장에 당선됐다.
  • 기감 선관위, 상임위 열고 선거일정 강행키로

    기감 선관위, 상임위 열고 선거일정 강행키로

    기독교대한감리회(임시감독회장 김기택 감독)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위원장 강일남) 가 18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마라톤 논의 끝 선거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최종 결의했다. 오는 22일 있을 선관위 전체회의에서 이를 정식 안건으로 상정한다는 방침이다.
  • 기감 선관위, 특별재판위 판결에 불복 입장 밝혀

    기감 선관위, 특별재판위 판결에 불복 입장 밝혀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위원장 강일남)가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이하 특별재판위)의 김충식 목사 감독회장 후보 등록거부무효 판결에 대해 “교리와 장정의 행정재판 법의 재판절차 규정을 위반한 무효의 판결”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 기감, 선거법 관련 효력정지 가처분 제출돼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선거일정이 발표된 가운데, 한 장로가 지난 23일 선거법경과조치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또 다시 교단 선거에 변수가 생겼다.
  • 제2차 세계성공회평화대회 내년 4월 일본서 개최

    제2차 세계성공회평화대회가 내년 4월 16일부터 22일까지 대한성공회와 일본성공회의 주관으로 일본 오키나와 일대에서 열린다. 당초 올해에 개최하기로 계획되었으나 일본 지진해일로 인해 내년으로 연기된 이번 대회는 대한성공회와 일본성공회가 주관하고 미국성공회 캐서린 제퍼츠 쇼리 의장주교 …
  • 기감, 감독회장 선거 내년 2월 26일 확정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19일 열린 2차 전체회의에서 감독회장 선거 일정을 확정했다. 주요 소식통에 따르면, 선관위는 감독회장 및 2개 연회감독 선거를 내년 2월 26일에 하기로 했다.
  • 더럼교구장 저스틴 웰비 주교, 세계성공회 수장 자리에

    더럼교구장 저스틴 웰비 주교, 세계성공회 수장 자리에

    현직 더럼교구장 저스틴 웰비 주교(the Right Reverend Justin Welby)가 대주교지명위원회의 지명, 국무총리의 추천, 여왕의 승인을 통해 신임 캔터베리대주교로 지명됐다. 제105대 캔터베리대주교 승좌식은 내년 3월 21일(토마스 크랜머 캔터베리대주교 순교기념일)에 캔터베리대성당에서 열린다.
  • 기감 제30회 총회 폐막…감독회장 선거 내년 2월 실시

    기감 제30회 총회 폐막…감독회장 선거 내년 2월 실시

    31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0회 총회가 신임 감독들의 취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별다른 잡음은 없었다. 이날 취임한 연회 감독들은 김영헌(서울) 고신일(중부) 박계화(경기) 이정원(중앙) 안병수(충북) 한양수(남부) 봉명종(충청) 석준복(삼남) 감독 등이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0회 총회 개막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0회 총회 개막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00회 총회가 ‘첫 믿음과 사랑으로 변화하는 감리교회’를 주제로 개막했다.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총회에서는 본부 및 자치단체·기관 보고, 감사 보고, 분과위원회, 총장 인준, 입법의원 및 공천위원 선출, 연회감독 이·취임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 기장, WCC 성공개최 위한 지도력 양성 프로그램 마련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는 25일 저녁 8시부터 오는 27일 오전까지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에서 대학생과 청년, 신학생, 목회자 등을 대상으로 ‘WCC 제10차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차세대 지도력 양성 프로그램’을 갖는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8개 연회감독선거 당선자 확정돼

    기독교대한감리회, 8개 연회감독선거 당선자 확정돼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0회 총회 감독선거가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 연회별로 실시된 가운데 최종 당선자가 발표됐다. 감리교 소식에 정통한 당당뉴스에 따르면, 선거관리위원회 김일고 위원장은 감리회본부 감독회의실에 마련된 ‘감독선거 종합개표상황실’에서 각 연회별 당선자 현황을 …
  • 기성 총무들, 재정비리로 ‘정직 2년’ 처분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박현모 목사, 이하 기성) 전·현직 총무인 송윤기·우순태 목사가 재정비리 혐의로 총회로부터 정직 2년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가스총 꺼내든 황규철 총무, 교단지에 사과성명 내

    총회 석상에서 가스총을 꺼내든 예장합동 황규철 총무가 자신의 잘못을 시인, 사과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26일 교단지 기독신문에 게재한 이 성명에서 황 총무는 먼저 가스총을 꺼내든 배경으로 "각자의 노회 문제를 해결해 달라며 저를 공갈 협박해왔다"며 "그들은 행동으로, 전화로, 내용증명으로, 편…
  • 예장합동 비대위, 전국 노회장 회의장소 변경

    예장합동 총회정상화를위한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서창수 목사, 이하 비대위)가 소집했던 전국 노회장 회의 장소를 변경했다. 당초 9월 27일 오전 11시 새로남교회에서 열리기로 예정되었던 회의 장소를 27일 낮 11시 총회회관 2층 여전도회실로 바꾼 것이다. 장소 변경의 이유는 전국 노회장들이 모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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