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 예장통합, 한교연은 가입 한기총은 탈퇴

    예장통합이 제97회 총회 넷째날 회무에서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가입을 공식 승인한 반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에 대해서는 탈퇴를 결의했다.
  • 감리교 감독회장 선거일정 중단돼

    내달 4일 예정된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 감독회장 선거 일정이 중단됐다. 일부 목회자들이 법원에 제기한 감독회장선거실시중지가처분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51부에서 인용돼 감독회장 선거가 중지된 것이다.
  • [인사] 배태진 총무, 임기 4년 총무에 재선돼

    [인사] 배태진 총무, 임기 4년 총무에 재선돼

    한국기독교장로회 배태진 현 총무가 재선됐다. 배 총무는 18일 오후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열린 제97회 총회 총무 선거에서 정진우 목사(서울제일교회)룰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배 총무는 앞으로 4년 간 교단 살림을 이끌게 됐다
  • ‘녹색교회와 로컬푸드’ 간담회 개최

    예장통합 사회봉사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회환경연구소 등이 주관하는 ‘녹색교회와 로컬푸드’ 간담회가 오는 13일 오후 1시 청지기교회 콩세알 카페에서 열린다. 교단 내 녹색교회를 지향하는 교회의 목회자 및 평신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간담회는 △착한살림 의왕점 오픈예배 △‘녹색…
  • 감리회 ‘세습방지법안’ 입법추진…장정개정안 발표

    감리회 ‘세습방지법안’ 입법추진…장정개정안 발표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 장정개정위원회(위원장 권오서, 이하 장정위)가 ‘세습방지법안’ 등을 포함한 장정개정안을 확정했다. 27일 종교교회에서 제4차 전체회의를 가진 장정위는 이후 기자브리핑에서 개정된 법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 감리회, <세습방지법안> 마련…교계에 신선한 충격

    감리회, <세습방지법안> 마련…교계에 신선한 충격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회) 장정개정위원회(위원장 권오서 목사, 이하 장정위)가 을 마련해 교계 관계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감리회 소식에 정통한 당당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장정위는 지난 20일부터 2박 3일간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연 3차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법안을 마련했다.
  • 기장, 李 대통령의 현병철 위원장 연임 결정 정면 비판

    이명박 대통령의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연임 강행에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가 22일 성명을 내고, 이를 정면 비판했다. 기장은 성명에서 먼저 "2009년에 임명된 현병철 위원장은 지난 3년 재임기간 동안 인권위의 독립성 훼손과 비민주적 파행운영으로 우라나라 인권을 후퇴시켰다는 비판을" 나라 …
  • 김국도 목사, 면죄부를 받다?! 유권해석에 갑론을박 설전

    김국도 목사, 면죄부를 받다?! 유권해석에 갑론을박 설전

    제29회 입법총회를 앞두고 연회감독과 감독회장 후보 등록을 끝마친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장정유권해석위원회(이하 장정위)의 유권해석을 둘러싸고 갑론을박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장정위가 애매한 유권해석을 통해 4년간의 감리교 혼란 사태의 장본인 김국도 목사의 후보 등록을 용인했다는 이유에서…
  •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선거에 5명 입후보

    제29회 입법총회를 앞두고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오랜시간 자리를 비웠던 감독회장 선거 일정으로 분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 기장, 총회선거 일정 시작…첫 공청회

    기장, 총회선거 일정 시작…첫 공청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7회 총회 선거 일정이 시작됐다. 26일 서울 한신교회에서는 총회 관계자들 약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가 열렸다. 주 참석대상은 서울 4개 노회(서울, 서울북, 서울남, 서울동), 강원노회, 제주노회의 회원들이다.
  • 기장, 평화통일 순례기도회 진행

    기장, 평화통일 순례기도회 진행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교사위원회와 평화통일위원회가 오는 7월 27일 정전협정기념일과 8.15 광복절을 기념하는 평화통일 순례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 기장 총무 새로 뽑는다…새 얼굴일까 연임일까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가 이번 회기 총회에서 교단 살림을 꾸려나갈 총무를 새로 선출한다. 1년 단임제인 타 총회 선거 후보자들과 달리 총무 경선이 주목을 모으는 것은 단연 향후 4년 간 교단 행정을 총괄하는 중책을 맡게 되기 때문이다.
  • 백수 맞은 기장 고영로 원로목사 답사

    백수 맞은 기장 고영로 원로목사 답사

    백수를 맞은 기장 제38회 호헌총회 유일한 생존자 고영로 원로목사가 2일 오전 11시 전주 전광교회에서 열린 백수감사예배에서 답사를 하고 있다.
  • 기장 ‘새역사’의 유일 생존자 고영로 원로목사 백수 맞아

    기장 ‘새역사’의 유일 생존자 고영로 원로목사 백수 맞아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제38회 호헌 총회의 유일한 생존자로서 한국교회의 산 증인인 고영로 원로목사 백수감사예배가 2일 오전 11시 전주 전광교회(담임 오태일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대표기도를 한 유영재 장로(전광교회)는 "우리 역사를 거치며 하나님의 도구로 수많은 일을 한 고영로 목사"라…
  • 감리교, ‘행정복원’…감독회장 사태 정상화 길목에 서다

    감리교, ‘행정복원’…감독회장 사태 정상화 길목에 서다

    수년째 ‘감독회장 사태’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가 26일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 목사)에서 제29회 총회를 열고, 그동안 마비된 ‘행정복원’을 결의,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임시 감독회장 김기택 감독의 先 ‘행정복원’ 의지가 적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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