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 성장 운동에 나선 기장 “건강한 교회 만들겠다”

    성장 운동에 나선 기장 “건강한 교회 만들겠다”

    한국기독교장로회(유정성 총회장, 이하 기장)가 교회성장운동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사회선교에 집중하던 기장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성장운동을 시작하기로 한 것이다. 교단 1백주년 해인 2015년까지 3천 교회의 기반을 만들고, 50만 성도로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장은 지난 달 총회에서 10…
  • 새로운 미래를 여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새로운 미래를 여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유 총회장은 이날 취임 인사말을 통해 먼저는 하나님과 동역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는 “이렇게 총회장을 할 수 있게 많은 분들이 지지해 주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면서 “그 동안 도와주신 아내와 아들, 딸, 교회 성도, 서울남노회 교역자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 중창 경연대회 개최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 새가정연구원이 제17회 새가정 중창 경연대회를 갖는다. 일시는 22일 오후 3시 구세군중앙회관.
  • 기장, 한미 FTA 비준안 처리 반대하는 이유

    한미 FTA 이행법안이 비준 처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유정성, 이하 기장)가 대한민국 국회의원들 앞으로 보낸 서신에서 체결을 서두르는 듯한 한미 FTA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내비쳤다. 리먼 브라더스 사태 이후 그 허구성이 짙게 드러난 신자유주의의 경제 폐해를 지적한 기…
  • 기장 제96회 총회장·부총회장 선거 개시

    기장 제96회 총회장·부총회장 선거 개시

    저녁 7시 덕산 리솜스패캐슬. 총회 일정이 속개된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6회 총회장·부총회장 선거가 실시되고 있다. 올해 기장 총회장 후보와 목사 부총회장 후보에는 각각 유정성 목사(서울남노회, 신광교회)와 나홍균 목사(충남노회, 대천교회)가 단독 입후보했다. 장로 부총회장에만 이종준 …
  •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6회 총회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6회 총회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제96회 총회가 20일 오후 2시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개회선언과 함께 그 막을 열었다. ‘주여, 이 땅을 고쳐주옵소서’란 주제로 오는 23일까지 3박 4일 간 진행되는 이번 총회에서는 총회장, 부총회장 선거에 이어 각부 보고 및 헌의안 심의 등의 순서가 전개된다.
  • 배태진 총무 “사회선교와 순수선교 사이 균형을 이뤄갈 것”

    배태진 총무 “사회선교와 순수선교 사이 균형을 이뤄갈 것”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김종성)가 제96회 총회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8일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기장총회 배태진 총무는 “기장이 바뀌고 있다”고 강조하며 예전에는 사회성이 짙은 이미지였지만 앞으로는 ‘전도하는 교회’ 이미지도 보태가겠다고 밝혔다. …
  •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6회 총회 후보자 공청회’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가 제 96회 총회 총회장·부총회장 선거를 앞두고, ‘제96회 총회 후보자 공청회’를 갖는다. 기장은 "공청회는 선거문화를 개혁하고 공명선거를 실시하는 의미있는 행진이 될 것"이라며 "특히 2회째에 이어진 이번 공청회가 우리 사회 문화에 깨끗한 선거의 모범이 될 수 있…
  •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6회 총회…공명선거 위한 공청회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6회 총회…공명선거 위한 공청회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제96회 총회가 ‘주여, 이 땅을 고쳐주옵소서’란 주제로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린다. 올해 총회장 후보에는 유정성 목사(서울남노회, 신광교회)가 이름을 올렸으며 부총회장 목사 후보에는 나홍균 목사(충남노회, 대천교회)가 단독 입후보 했다.
  • 기장 제2차 임시 실행위원회 전경

    기장 제2차 임시 실행위원회 전경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5회 총회 2차 임시 실행위원회가 4일 오후 한신대 신학대학원 채플실에서 열렸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향린동산 매각건, 연세대 이사 파송건, 총회 장소 및 주제에 관한 건 등이 다뤄졌다.
  • 임시 실행위 연 기장, 향린동산 매각 의혹 해소…한 시름 덜어

    임시 실행위 연 기장, 향린동산 매각 의혹 해소…한 시름 덜어

    교단 소유 부동산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촉발된 고소·고발 사태로 수년 간 골머리를 앓아 온 한국기독교장로회가 한 시름을 덜게 되었다. 4일 오후 서울 수유동 한신대 신학대학원 채플실에서 열린 한국기독교장로회 제2차 임시실행위원회에서 여러 안건들 중 단연 주목을 모은 것은 ‘유지재단측의 향…
  • 감리교 행정총회 개최될 듯…감독들 뜻 모아

    현 감리교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열쇠로 제안되었던 행정총회를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감리교 교단지 기독교타임즈가 29일 전했다. 이 매체에 의하면, 각 연회 감독들은 29일 서울연회 본부에서 회의를 갖고 감리회 본부 감독회의실에서 감리교 백현기 감독회장 직무대행과 회의를 했다
  • 구세군 ‘물폭탄’ 이재민 위해 구호활동

    구세군 ‘물폭탄’ 이재민 위해 구호활동

    28일 구세군 서울지역구호팀(팀장 이순근 사회복지부장)은 SK텔레콤과 협력하여 우면산 근처에 위치한 형촌마을에서 급식 및 물품 지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강원지역구호팀(팀장 이재우 사관)은 춘천시 신북읍에 긴급구호 차량을 배치하여 이재민들에게 식사를 지원하고 있다.
  • 기장, 대북지원 막는 美 농업세출법안 수정안에 반대

    기장, 대북지원 막는 美 농업세출법안 수정안에 반대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김종맹 목사, 이하 기장)가 미국그리스도교회협의회(NCCCUSA)와 함께 지난달 15일 구두표결로 통과된 美 농업세출법안 수정에 반대하는 서신을 美 의회 상원 의원인 Kirsten Rutnik Gillibrand와 Charles Schumer 등에게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 [단신] 기장, 2차 임시실행위원회 일정 변경

    제 95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2차 임시실행위원회가 근래 있었던 ‘물폭탄’으로 인해 그 일정이 연기됐다. 오는 8월 4일 오후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채플실에서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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