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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은 시리아 난민 10만 명 수용해야”

    “미국은 시리아 난민 10만 명 수용해야”

    (CWS)와 (LIRS) 등 기독교봉사단체들은 미국정부가 다가오는 회계연도에 시리아 난민 10만 명을 수용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 인원은 세계의 타 지역 출신 난민의 수용 숫자를 10만 명으로 상향하는 것과 별개로 요청하는 숫자이다. 이 두 단체는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이 일을 위해 상호협조하고 있…
  • 캐나다연합교회, 이스라엘 경제제재 필요성 확인

    캐나다연합교회, 이스라엘 경제제재 필요성 확인

    캐나다연합교회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점령지 사이의 긴장을 평화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불법적인 정착촌에서 운영되는 사업체에 대해 경제제재 조처를 실시하려는 압박정책을 도모하고 있다. 최고의결기구인 총회에서 채택된 헌의안들은 팔레스타인 점령 종식을 위해 이스라엘에 경제적 압박을 …
  • 중동 난민의 무국적 상태에 관한 워크숍 열려

    중동 난민의 무국적 상태에 관한 워크숍 열려

    중동교회협의회(MECC)는 9월6일(일)부터 10일(목)까지 레바논 베이루트의 세이데트 엘 야발 수도원에서 중동지역 난민들의 국적상실 상태(statelessness)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이집트, 요르단, 이라크, 레바논, 팔레스타인, 시리아와 그밖에 아시아, 유럽, 북미로부터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 유럽교회 난민사태 공동대처 필요

    유럽교회 난민사태 공동대처 필요

    세계교회협의회(WCC), 유럽교회협의회(CEC), 유럽이민자를위한교회위원회(CCME)는 9월10일(목) 공동으로 성명을 발표하고 유럽교회들이 현재의 난민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공조할 것을 권고했다. 성명은 “이러한 위기의 순간에 에큐메니칼적인 협조를 이루는 일은 특히 중요하다. 우리의 다양한 활동들의 …
  • “국가가 인종차별 대처해야”

    “국가가 인종차별 대처해야”

    미국흑인 감리교회 지도자들이 9월1-2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만인을 위한 자유와 정의”라는 표제의 대회를 열고 국가가 인종차별 문제를 해결할 것과 인종평등을 실현할 법적 장치를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이 대회에는 흑인감독교회파(AME) 시온교회, 기독교 감독교회, 연합미국감독교회 등의 대표…
  • “유럽은 난민 지원에 책임 느껴야”

    “유럽은 난민 지원에 책임 느껴야”

    울라프 트베이트 세계교회협의회 총무는 9월4일(금) 논평을 발표하고 최근 유럽으로 오는 난민들이 겪는 위기상황과 관련하여 유럽 국가들의 지원을 촉구했다. 그는 “모든 유럽 국가들이 자신과 가족들의 피난처 및 안전과 더 나은 미래를 찾기 위해 온 사람들을 수용하고 지원하는 데 적절한 책임을 …
  • “하나님의 창조세계와 조화롭게 지내길”

    “하나님의 창조세계와 조화롭게 지내길”

    9월1일부터 ‘창조세계 주간’이 시작됐다. ‘창조세계 주간’은 본래 동방정교회의 교회력 시작을 알리는 9월1일부터 아씨시의 성 프란시스코 축일인 10월4일까지의 5주간을 일컫는다. 1989년부터는 세계교회가 함께 이 주간을 지키게 되었는데 교회와 성도들은 특별히 창조세계, 생태정의, 땅과의 평화 …
  • “물 문제 해결에 신앙공동체 잠재력 발휘해야”

    “물 문제 해결에 신앙공동체 잠재력 발휘해야”

    행사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8월23일(일)부터 28일(금)까지 개최됐다. 이 행사는 스톡홀름 국제 물 연구소가 주관했으며 주제는 “발전을 위한 물”이었다. 이 주간에 전 세계의 물 관련 학자들, 정책입안자들, 활동가들, 사업개발자들 등이 모여서 관계망을 구성하고 의견을 교환하며 새로운 사고를 함…
  • IS 문명파괴 행위, 극단 치달아

    IS 문명파괴 행위, 극단 치달아

    이슬람 수니파 급진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의 문명 파괴행위가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UN훈련연구기구(UNITAR)는 현지시간으로 8월31일(월) 시리아 고대도시 팔미라에 있던 벨 사원이 IS에 의해 파괴됐다고 발표했다. 벨 사원은 셈족이 벨 신을 숭배하기 위해 기원전 32년 건축을 시작해 기독교가 전해지…
  • 프란시스코 교황에 동성혼교리 혼선 수습청원

    프란시스코 교황에 동성혼교리 혼선 수습청원

    프란시스코 교황은 8월26일(수) 5명의 추기경을 포함한 5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동성혼과 이혼 등의 문제에 관한 로마가톨릭의 입장에 대해 사회 내에 “만연한 혼선”을 수습해 주도록 요청하는 청원서를 접수했다.
  • 교회지도자들, 평화교육 강조

    교회지도자들, 평화교육 강조

    가 8월16일(일)부터 21일(금)까지 이탈리아 프랄리의 아가페 에큐메니칼 센터에서 개최됐다. 이 캠프는 이탈리아의 왈덴시안 교회가 주관했으며 다양한 국적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목회자, 활동가, 학생, 사회복지사, 예술가, 교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캠프에서는 안보의 개념을 탐구했으며 정의에 기반…
  • “IS, 시리아 문화·역사 삭제하려는 듯”

    “IS, 시리아 문화·역사 삭제하려는 듯”

    이슬람국가(IS)의 전투병들이 시리아의 홈즈 주 알카리아테인에 소재한 시리아 수도원 마르 엘리안을 파괴했다고 8월21일(금) ARA 뉴스가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시리아 활동가에 따르면, “IS 대원들이 수도원을 완전히 파괴했다. 그들은 시리아의 문화와 역사를 지상에서 삭제하려는 듯 하다.”
  • 세계교회, 한반도 긴장완화 위해 기도

    세계교회, 한반도 긴장완화 위해 기도

    세계교회가 한반도의 긴장완화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 세계교회협의회(WCC)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8월21일(금) 국제국 주선으로 긴급모임을 갖고 해외 교회와 남북한 정부 등에 지뢰폭발사건으로 촉발된 현재의 준전시상황이 대화를 통하여 평화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당사국에 보내기로 …
  • “교회가 창조세계 보전을 위해 기도할 때”

    “교회가 창조세계 보전을 위해 기도할 때”

    전 세계 교회는 9월1일부터 10월4일까지 “창조세계 주간”을 준수하며 기도할 예정이다. 올해는 교황 프란시스코가 9월1일을 “창조세계 보전을 위한 세계 기도의 날”로 선포했기 때문에 기도회가 더욱 힘을 받을 전망이다. 기도회에서 사용되는 문서와 노래들은 세계교회협의회(WCC) 웹사이트를 통해 …
  • “한반도 긴장, 한반도-동북아 위기에 빠뜨릴 것”

    “한반도 긴장, 한반도-동북아 위기에 빠뜨릴 것”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교회협의회(WCC)는 한반도 긴장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시했다. WCC 국제부 피터 프로브 국장은 현지시간으로 8월21일(금) “남북 양측은 도발과 맞대응이라는 위험한 게임을 벌이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은 남북한 국민 모두를 재앙에 빠뜨릴 것”이라고 경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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