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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베이트 총무, 인도네시아 교회 공격 유감 표명

    트베이트 총무, 인도네시아 교회 공격 유감 표명

    인도네시아 아체 주에서 10월20일(화) 발발한 폭발사건으로 교회 건물이 파괴되고 불탔으며 많은 기독교인들이 탈출하고 있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는 서신으로 종교의 자유를 위한 세계인들의 지원과 연대의 뜻을 전했다. 그는 H. 파할라 후타바랏 주교와 인도네시아 기독인 교회(HK…
  • 종교지도자들, 기후변화 탄력 대응키로

    종교지도자들, 기후변화 탄력 대응키로

    종교지도자들이 작성한 성명서가 10월19일(월) 독일 본에서 유엔기후변화기본협약(UNFCCC)의 크리스티아나 피규에레스 총무에게 전달됐다. 성명서는 모든 정부들이 기후협약에 전폭적으로 합의할 것과 배기가스 감축 및 기후위기 감소에 노력을 집중할 것을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당사국 총회(…
  • 트베이트 총무, 예루살렘 폭력사태 우려 표명

    트베이트 총무, 예루살렘 폭력사태 우려 표명

    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는 10월19일(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회원교회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예루살렘에서 재발한 폭력사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리고 역내의 교회들 및 주민들과 연대할 것을 밝히면서 정의와 평화를 위한 결의를 실행할 것을 다짐했다.
  • WCC-가톨릭, 가족 형태 정의·평화 위해 협력

    WCC-가톨릭, 가족 형태 정의·평화 위해 협력

    브라질의 루터교 목사인 월터 알트만 박사는 지난 10월16일(금) 바티칸에서 개최된 가족에 관한 가톨릭 주교회의에서 세계교회협의회(WCC)의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주교회의를 “위대하고 놀라운 학습 공동체”라고 명명하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이 공유하고 있는 복음의…
  • 독일순례자들 기후정의 위해 걷다

    독일순례자들 기후정의 위해 걷다

    지난 6월부터 독일에서 프랑스까지 도보순례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0월13일(화)에는 독일 렝그리히에서 세계 교회 지도자들이 합류하는 공개대회가 열렸다. 지난 6월부터 독일에서 시작된 도보순례는 11월27일(금) 프랑스 파리에 도착하는 일정을 갖고 있다. 이 행사는 11월에 파리에서 개최될 제21…
  • 그리스정교회, “교회, 장애인들 더 포용해야”

    그리스정교회, “교회, 장애인들 더 포용해야”

    에큐메니칼 장애 정책제안 네트워크(EDAN)는 볼로스 신학연구소와 공동으로 그리스 볼로스에서 9월28일부터 30일까지 장애에 관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서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이 창조된 사실에 관하여 교부철학적 해석에 기반한 그리스정교회의 성찰이 제시됐다.
  • “내전 보도에서 여성 누락”

    “내전 보도에서 여성 누락”

    오늘날 내전 중인 국가의 여성들은 평화 및 안보에 관한 뉴스 보도에서 사실상 누락되고 있다. 내전을 겪거나 수습 국면에 접어든 15개국의 미디어를 관찰한 한 기초연구조사에 따르면, 인터뷰를 하거나 보도된 사람들의 13%만이 여성이다.
  • NYT

    美 NYT,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인권침해 고발

    한국 사회가 양심적 병역거부자를 다루는 태도는 우리나라의 인권수준을 보여주는 부끄러운 단면이다. 국제인권단체인 엠네스티 인터네셔널은 지난 5월 이라는 제하의 보고서를 통해 “현재 대한민국에는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자 613명 이상이 수감되어 있다. 이외에 예비군 훈련 거부자도 약 80명 이상…
  • “극빈 종식과 지속가능개발…도덕적 책무”

    “극빈 종식과 지속가능개발…도덕적 책무”

    세계교회협의회(WCC), 유엔 종교개발 다자간 대응국, 세계은행 및 유관 종교기관 대표들이 9월24일(목) 미국 뉴욕 유엔교회센터에서 회의를 갖고 극도의 빈곤을 종식시키며 제안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진척시키려는 도덕적 책무에 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 ‘전도와 개종의 윤리’ 심포지엄 열려

    ‘전도와 개종의 윤리’ 심포지엄 열려

    9월16일(수) 영국의 리즈 트리니티 대학교에서는 전도와 개종의 윤리에 관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 행사는 리즈 트리니티 대학교 신학과 교수인 크리스틴 킴 교수가 주관했으며 요크 세인트 존 대학교의 세바스찬 C.H. 킴 교수를 비롯하여 6명의 저명한 학자들이 참가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지난 2011년 6…
  • 난민에게 구제 너머 사회통합의 기회를 줘야

    난민에게 구제 너머 사회통합의 기회를 줘야

    세계가 시리아 및 여타의 국가로부터 탈출하는 난민들의 곤경에 대해 진지하게 접근하고 있다. 이에 대해 (CCME) 도리스 페슈케 총무는 “이러한 현재의 위기를 넘어서 생각할 수도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것은 바로 CCME가 지난 수년간 이민자, 난민, 소수자들의 사회통합을 도모하는 활동을 펼쳐온…
  •  미국흑인 감리교 목사들, 인종차별 대처 지침문서 발표

    미국흑인 감리교 목사들, 인종차별 대처 지침문서 발표

    미국흑인감리교 교회의 지도자들이 9월23일(수) 미국 워싱턴 D.C.에서 예배와 기자회견을 갖고 운동에 전 세계 교회가 협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들은 그 방안으로 흑인 청년들에게 투자하기와 인종차별 조장 정책을 변화시킬 활동에 참여하기 등을 제안했다. 이 제안들은 교회와 공동체가 인종차별에 …
  • 세계선교회의, “전도의 다원적 특성 구체화해야”

    세계선교회의, “전도의 다원적 특성 구체화해야”

    세계교회협의회(WCC)와 세계선교협의회(CWM)는 호주 시드니에서 9월5일부터 13일까지 회의를 갖고 전도의 개념과 전도의 다원적 양상에 관해 논의했다. 이 회의는 사역과 전도에 관한 WCC 문서 에 표명된 정신을 토대로 조직되었다. 이 문서는 교회가 “복음을 설득과 성령의 인도와 신념으로 전달하기 위해…
  • “물과 위생에 관한 인권, 정부·교회 책임져야”

    “물과 위생에 관한 인권, 정부·교회 책임져야”

    스위스 제네바에서 유엔인권협의회 제30회 회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브라질, 독일, 스페인의 팀들은 9월16일(수) 안전한 음용수와 위생에 대한 인권을 담당하는 유엔특별보고관 레오 헬러 교수와 함께 물과 위생에 대한 구매가능성(affordability)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세계보건기구(WHO)…
  • 동성결혼 허가서 발행 거부 데이비스 둘러싼 논쟁

    동성결혼 허가서 발행 거부 데이비스 둘러싼 논쟁

    공화당 대통령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는 9월4일(월) MSNBC의 사회자들과 나눈 대담에서 켄터키 주 로우언 군청서기 킴 데이비스는 “국가의 법”을 따라서 동성결혼 허가서를 발행해야 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그는 자신이 데이비스의 경우와 관련하여 “사안의 양면을 모두” 보는 입장이라며 이 같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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