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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군 ‘위안부’ 문제, 정의로운 해결을 향하여

    지난 2일 여전도회관 김마리아홀에서 열린 3.1절 기념 포럼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기억 투쟁'에서 윤미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는 발제를 통해 12.28 한일 위안부 합의는 위안부 문제 해결이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그러면서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단초를 제시했습니다. 윤 …
  • 한광옥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NCCK 예방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이 4일 오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찾아 김영주 총무와 환담을 나눴습니다. 한 위원장은 나라가 국내외로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서 종교인들이 역할을 해줬으면 한다는 바람을 내비쳤습니다. 이에 대해 김 총무는 소통의 부재에 대한 아쉬움을 표시했습니다.
  • 위안부

    NCCK 여성위원회, 일본군 위안부 합의 무효 위한 기도회 개최

    NCCK 여성위원회는 일본군 위안부 관련 12.28합의의 무효와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연대와 나눔의 시간에 김영주 NCCK 총무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정부로부터 보호받지 못한 국민들에게 정부가 무릎 꿇어 사과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지극히 작은 자에게 …
  • wea

    WEA 세계지도자 대회 개최..."우리는 복음 안에서 하나"

    오는 5일까지 열리는 세계복음연맹 세계지도자대회(WEA ILF)가 지난 29일(월) 오후 6시 롯데호텔서울에서 개회예배를 갖고, 그 시작을 알렸다. 개회예배에 참석한 한국교회 및 세계교회 지도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과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다짐했다. 행사에서는 이영훈 목사(한국기독교총…
  • kimyounghan

    김영한 박사, "WEA는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믿는 성경적 단체"

    김영한 기독교학술원장은 WEA 반대운동이 제기한 5가지 입장에 대한 견해를 밝히면서 WEA가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믿는 성경적 단체임을 주장했다.
  • YMCA

    한국YMCA청소년연구소 개소식 및 토론회 열려

    한국YMCA전국연맹은 2월24일(수) 오후3시 유네스코회관에서 "Y청소년연구소" 개소식을 열고, 청소년을 옹호하며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담론을 만들어가는 사업들을 전개하기로 했다.
  • kimyoungju

    김영주 NCCK총무,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신임 회장 선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가 6개 종단 협의체인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는 소식 전합니다.
  • leeyounghun

    한기총-한교연, 나란히 3.1절 메시지 발표

    국내 보수교단연합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은 나란히 3.1절 성명을 내놓았습니다. 두 단체는 3.1절이 갖는 역사적 의미를 높이 평가했는데요, 그러나 한 발 더 들어가면 두 단체의 입장이 사뭇 결이 다릅니다. 두 단체의 성명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 LEE

    이만열 박사 "개성공단 조처는 '대결'하자는 것 뿐"

    이만열 박사(전 국사편찬위원장)가 정부의 개성공단 중단조치에 "대결 하자는 것"이라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19일 평화와통일을위한기독인연대(이하 평통기연)가 마련한 긴급좌담회에서 주강사로 나선 이 박사는 헌법 전문에 기록된 '평화통일을 지향한다'가 명시된 항목을 확인하며 이 같이 밝혔다.
  • ncck

    NCCK, 3.1절 연합행사 일정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3.1절을 맞아 기념예배와 연합행사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NCCK는 "3.1운동 100주년을 준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취지를 밝혔습니다.
  • seoboyuk

    "대북정책 안보시각 우선, 남북관계 파탄 초래"

    16일(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가 정부의 개성공단 폐쇄조치에 대한 긴급 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주제발제를 맡은 서보혁 박사(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연구교수)는 개성공단 폐쇄조치에 따른 동북아시아 정세를 살피고,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한국교회가 해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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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CK, 동양시멘트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 사순절 금식기도 시작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2월15일(월) 오전11시 종로구 수송동 소재 (주)삼표 본사 앞 동양시멘트 해고노동자 농성장에서 "동양시멘트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하는 사순절 금식기도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는 김태현 NCCK 일치협력국장, 비정규직대책 한국교회연대 상임…
  • kaesung

    NCCK, 개성공단 폐쇄에 대한 긴급좌담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오는 16일(화)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개성공단 폐쇄에 대한 긴급좌담회를 갖기로 했다. NCCK는 "북한의 광명성 4호 발사 이후 우리 정부는 개성공단을 폐쇄하며 강경한 대북제재 조치를 단행했다"고 했으며, "또한 사드…
  • kimyoungju_0114

    NCCK, 정부 개성공단 폐쇄조치에 성명 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정부의 개성공단 폐쇄조치에 대해 11일 성명을 냈다. NCCK는 성명에서 "실질적 남북통일의 모델이 되어왔던 개성공단의 폐쇄조치로 얼어붙은 남북관계가 파국으로 치닫게 되었다"고 우려했다. 특히 "개성공단에 입주한 124개 기업이 도산위기에 처했…
  • kimyoungju_0114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北 '광명성 4호 발사'에 성명

    8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전날 있었던 북한의 '광명성 4호 발사'에 대한 성명을 냈다. 이 성명에서 NCCK는 먼저 북한의 '광명성 4호 발사'가 "한반도를 축으로 한 강대국들과 군비경쟁과 대결을 심화시키고 결국에는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심대하게 저해한다는 점에서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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