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테트합창단(단장 박치용)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호암교수회관에서 그동안 물심 양면으로 합창단을 후원해준분 들을 초청해 '감사의 밤'을 열었다. 모테트합창단은 이날 행사에서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축하행사와 함께 합창단의 비전을 공유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킹덤워십(KingdomWorship) 입니다. 주님 앞에 다윗이 고백했던, 그런 예배로
총신대 교회음악과 김은희 교수의 ‘파이프 오르간 독주회’가 5월 13일 정오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열린다. 연주에 앞서 김은희 교수는 “오프간 소리도 충분히 ‘Joyful Sound’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30 All time Favorite’ 시리즈의 두 번째 앨범으로 찬송가(Hymns)가 출시됐다. ‘Amazing Grace’(나 같은 죄인 살리신)에서부터 ‘Great is Thy Faithfulness’(오 신실하신 주)와 같은 찬송가 명곡들이 미국 내쉬빌의 탑뮤지션들에 의해 재탄생됐다.
국내 프로 기독교합창단 중 가장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모테트합창단’(단장 박치용, 이하 모테트)이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았다. 열악한 문화풍토를 가진 한국에서 기독교음악을, 그것도 합창으로 다루는 단체가 이토록 오랫동안 존속한 것은 ‘기적’에 다름 아니다.
싱어송라이터 장필순(46)과 기타리스트 함춘호(48)가 함께 CCM 음반을 발표해 화제다. 음반 타이틀은 ‘그는 항상 내 안에 있네’. 함춘호는 첫 솔로앨범 과 유리상자 이세준과의 프로젝트 앨범 등을 통해 신앙인으로서의 진솔한 면모를
찬양사역자이자 일본선교사인 임미정이 세 번째 앨범 ‘고백’을 발표했다. 임미정은 찬양하는 사람들 1,2집과 솔로 1집 ‘주만으로’를 발표한 후 일본 현지에서 14년간 찬양사역을 해왔다.
팝가스펠그룹 TIME(타임)이 대중가수 서영은과 함께 희망과 사랑의 노래를 부른다. 이들은 음원의 수익금 일부를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는 ‘스웨터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이번에 새롭게 녹음한 노래 ‘오아시스’의 수익금 일부를 내어 놓는다.
작년 한해 동안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한 이승한은 “인간을 위한 고난과 죽으심, 그리고 부활을 통해 보여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감사하며, 교회 안에서만 그 사랑의 의미가 머물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종교비판에서 신앙성찰로(14): 포이어바흐의 무신론적 통찰을 중심으로인격성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인격주의가 문제다. 신을 지나치게 인격적으로 환원시킨 인격주의적 신관은 의인화의 산물이라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도덕이 .. |
피터 코리건은 『소비의 사회학』에서 백화점과 성당의 유사성을 설명하면서 오늘날 “백화점은 소비주의(consumerism) 사원에서 예배를 보도록 유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