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아치 리

[대담] 축자해석은 경전숭배 행위이자 해석자를 신격화하는 행위Jul 14, 2016 12:44 AM KST

제34회 국제성서학회에 참석한 아시아성서학회 창설자 아치 리(Archie Lee) 박사와의 대담 2부입니다. 리 박사는 성서의 축자해석은 경전숭배 행위이자 해석자를 신격화하는 행위라고 규정했습니다. 그리고 성서 해석에 있어서 문화적으로 열린 마음의 자세를 갖게 되면 혼합주의의 폐해도 극복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대담 전문을 전합니다.

이인기 기자

아치 리

[대담] 아치 리, "경계를 넘으면 자신의 정체성을 찾게 돼"Jul 10, 2016 06:28 AM KST

제34회 국제성서학대회가 7월3일부터 7일까지 연세대에서 개최됐다. 주로 구미 각국에서 매년 개최되다가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서울에서 열렸는데, 이 대회를 서울로 유치하는데 일조한 아시아성서학회의 설립자 아치 리(Archie Lee) 박사를 모시고 대회의 취지와 성서학의 최근 조류에 대한 대담을 나누었다.

이인기 기자

국제성서학대회

34회 국제성서학대회, 성서학의 상황화 담론 강조Jul 07, 2016 10:41 AM KST

제34회 국제성서학대회가 7월3일부터 7일까지 연세대에서 진행됐습니다. 전 세계 37개국에서 500여 명의 학자들이 참가해서 4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성서학의 상황화 담론이 강조됐는데요. 이러한 '시도'는 그간 주로 미국과 유럽 등지를 오가며 진행되는 가운데 서구의 관점이 복제되고 재생산되는 과정을 벗어나 성서학의 상황화(contextualization)에 대한 각성이 현실화되는 의의를 지니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그래서 개회식 기조강연에서부터 성서학의 상황화에 대한 인식의 중요성이 제기되었고 7월2일 개최된 아시아성서학대회에서도 아시아적 상황에서의 성서 읽기가 강조되기도 했습니다. 한국적 상황화에서 성서 읽기, 때늦은 감이 있지만 절실한 시도입니다.

이인기 기자

leekyungsuk

이경숙 교수, "아시아성서학은 광야의 경험처럼 희망을 모색해야"Jul 05, 2016 03:45 PM KST

7월2일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아시아성서학대회가 열린 가운데 이경숙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기조연설을 했다. 이 교수는 아시아 성서학이 여전히 ‘광야’에 있는 듯이 보이지만 ‘광야’가 희망의 장소이듯이 아시아적 경험이 수용되는 해석적 지향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인기 기자

김주한 교수 강연

"아나밥티스트 평화주의는 교회가 철저하게 실천할 가치"Jun 28, 2016 11:09 AM KST

김 교수는 아나밥티스트(재세례파) 운동이 종교개혁사에서 각주 정도로 취급받아왔으나 "교회의 교회다움의 회복"을 진솔하게 실천한 운동으로서 오늘날 한국교회의 현실에 시사하는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아나밥티스트는 유아세례가 성경적이지 않기 때문에 성인세례를 다시 베풀어야 한다는 주장을 했기에 그러한 명칭을 얻었지만, 실제로 이들의 주요한 관심은 세상에 사도적 공동체를 건설하려는 것이었다. 그래서 초대교회의 성도들처럼 성경말씀대로 살려는 실천적 의지와 실행이 두드러진다.

정지훈 객원 기자

hyeam

혜암신학연구소, 2016 봄학기 종교개혁 마지막 강좌Jun 27, 2016 07:03 AM KST

혜암신학연구소 2016년도 봄학기 종교개혁 마지막 강좌가 27일(월) 오늘 안암동 연구소 도서관(서울 안암동)에서 오후 3시 열립니다. 이날 마지막 강의에서는 한신대 김주한 교수가 '아나밥티스트와 급진적 종교개혁 운동가들'이란 주제로 강의할 예정입니다. 행사 소식입니다.

이민애 기자

kimyounghan

[기고] 성화 없는 칭의는 죄인의 칭의 아닌 죄의 칭의(V)Jun 16, 2016 02:05 PM KST

칭의는 선언적이며, 법정적이고 일회적이긴 하나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드리는 책임과 순종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는 신앙생활(성화) 속에서 그 칭의의 신분을 유지하게 되지만, 종말론적 심판 앞에서 믿음의 행위로 인한 결실에 따라 칭의를 최종적으로 확정받게 된다. 따라서 우리의 신앙생활에는 '믿음과 행함의 변증법적 통일'이 동반되어야 한다.

이인기 기자

Ⓒ 기독인문학연구원

‘여성의 눈으로 읽는 성경’ 강좌 열려Jun 14, 2016 10:37 AM KST

기독인문학연구원에서는 오는 6월28일부터 8월2일까지 매주 화요일 '여성의 눈으로 읽는 성경' 강좌를 진행합니다. 강사는 전 총신대 강사인 강호숙 박사이고요,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지유석 기자

페터 바이어하우스

페터 바아어하우스,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대항"에서 보수적 견해 피력할 듯Jun 03, 2016 02:45 PM KST

기독교학술원이 개최하는 제10회 해외석학강좌의 강사인 페터 바이어하우스 박사는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대항"에서 보수적 신학관을 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의 이력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인기 기자

kilheesung_0602

길희성 교수, 목적론적 '악' 수용하는 기존 해석 부정Jun 03, 2016 07:33 AM KST

길희성 서강대 명예교수가 2일 오후 자신의 최근 펴낸 저서 『신앙과 이성』의 주제의식에 겹치는 '신앙과 이성'이란 제목의 강연을 했습니다. 경동교회에서 열린 이날 강연에서 그는 기독교신앙의 난점으로 치부되었던 양 극단, 즉 신앙과 이성 사이를 잇대려는 시도를 전개했는데요. 특히 악의 문제에 관한 한 기존의 목적론적 악 수용의 관점을 부정했습니다. 강연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지수 기자

페터 바이어하우스 박사, 기독교학술원해외석학강좌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대항"Jun 02, 2016 01:15 PM KST

기독교학술원은 6월10일(금) 오후4시부터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1연수실에서 제10회 해외석학강좌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대항"을 개최한다.

이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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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혜암신학연구소 봄학기 세번째 강연 이모저모May 31, 2016 07:35 AM KST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가 주최하는 종교개혁500주년념강좌가 세 번째 강연을 맞았다. 이날 이양호 연세대 명예교수는 '요한 칼빈의 정치신학과 막스 베버의 자본주의 기원 이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강연에 앞서 연구소 소장실에서는 특별 환담의 시간도 있었는데요. 이날 현직 교수인 정재현 연세대 교수(종교철학)는 연구소를 내방, 이장식 소장을 비롯하여 연구소 중심 멤버들인 서광선 박사(『신학과 교회』 편집위원장 및 혜암신학연구소 자문위원), 김경재 박사(혜암신학연구소 자문위원) 등과 만나 환담을 나눴습니다.

이민애 기자

hyeam

이양호 교수, "칼빈주의, 민주주의 및 기독교 사회주의의 토대"May 31, 2016 07:04 AM KST

혜암신학연구소는 5월30일(월) 오후3시 성북구 안암동 소재 연구소 도서관에서 종교개혁500주년기념강좌 세 번째 강연, "요한 칼빈의 정치신학과 막스 베버의 자본주의 기원 이론"을 진행했습니다. 강연은 연세대 이양호 명예교수가 맡았는데요. 이 교수는 칼빈주의가 "민주주의 및 기독교 사회주의의 토대를 제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칼빈의 정치신학과 막스 베버의 자본주의가 어느 지점에서 맞닿는지 살펴본 것에 이날 참석자들은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인기 기자

기독교통일학회

기독교통일학회 10주년기념 학술대회, "대북 인도적 지원, 어떻게 할 것인가?"May 30, 2016 01:07 PM KST

기독교통일학회는 10주년기념 학술대회를 6월11일(토) 사랑의교회에서 진행한다. 주제는 "대북 인도적 지원, 어떻게 할 것인가?"이다.

이인기 기자

hyeam

혜암신학연구소, 연세대 이양호 박사 초청 봄학기 세번째 강좌May 29, 2016 01:32 PM KST

혜암신학연구소 2016년도 봄학기 종교개혁 기념강좌 세번째 강좌가 30일 월요일 안암동 연구소 도서관(서울 안암동)에서 오후 3시 열린다.

이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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