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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재 감독회장의 취임사가 끝나자 박수를 보내는 감리교 목회자들 및 평신도들. 이날 연회별 감리교 지도자들은 취임식 장소인 정동제일교회 예배당을 가득 메웠다. ⓒ베리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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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신도 단체장으로부터 꽃다발을 증정받는 전용재 감독회장. ⓒ베리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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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대한감리회 전용재 신임 감독회장과 허정원 사모. ⓒ베리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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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손달익 총회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베리타스 |
기독교대한감리회 제27대 감독회장 취임 및 서울남·동부연회 감독 이·취임식이 25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렸다. ‘변화와 혁신으로 함께 웃는 감리교회’란 제하로 열린 이날 취임식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축제 분위기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