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13인의 구세군 홍보대사들이 한 자리에

▲한국구세군 홍보대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구세군 제공

구세군대한본영(박종덕 사령관)은 지난 10일 오전, ‘13인의 구세군 홍보대사들(배도환, 양준혁, 이사벨, 선우림, 김혁, 조상기, 이병욱, 박인영, 정성운, 김진철, 이정수, 김경진, 이정규)’이 구세군대한본영을 방문해 한 자리에 모였다고 밝혔다. 
 
13인의 구세군 홍보대사들은 먼저 구세군대한본영의 이전을 축하하며, 5월 10일(토) 서울금화초등학교에서 개최되는 청소년 장학금 마련을 위한 ‘구세군홍보대사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바자회’에 대한 참여와 지원계획 등을 계획했다. 
 
13인의 구세군 홍보대사들은 사랑의 바자회에 참여하여 양준혁 사인볼 후원을 비롯한 홍보대사들과 지인들의 애장품 기부 및 판매, 바자회 홍보 및 안내, 특별순서 사회 및 공연 등 다양한 재능기부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구세군관계자는 “구세군의 홍보대사들이 적극적으로 모임에 참석하여 다방면으로 애써주시는 모습이 정말 감사하다.” 면서 “앞으로 홍보대사님들과 함께할 많은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전하였다. 
 
뿐만 아니라 현재 진행되고 있는 ‘2014년 구세군 사랑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구체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통한 적극적인 사랑나눔 실천 계획을 세우며, 특별히 가을에 예정하고 있는 구세군 후원자부와 함께하는 ‘캄보디아 비전트립’을 위해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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