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한국기독교사진가협회 제공)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는 오는 21일(월) 오후 서울 대한문 앞에서 ‘고난당하는 민주주의를 위한 긴급 시국기도회’를 개최한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는 오는 21일(월) 오후 서울 대한문 앞에서 ‘고난당하는 민주주의를 위한 긴급 시국기도회’를 개최한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 최부옥 총회장)는 오는 3월21일(월) 오후 서울 대한문 앞에서 ‘고난당하는 민주주의를 위한 긴급 시국기도회'를 개최한다.
기장 총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사순절이 시작하는 주부터 매주 월요일, 세월호 유가족, 일본군 위안부, 기아자동차 해직노동자 등의 현장을 찾아 우리 주변의 고난받는 이웃과 함께 기도드렸다. 이번 사순절 마지막 주에는 서울시청 앞 대한문과 광화문 광장에서 고난받는 민주주의를 위한 기도를 드린다"고 설명했다.
시국기도회 순서의 자세한 진행순서는 아래와 같다.
고난당하는 민주주의'를 위한 총회 긴급 시국기도회
■ 일 시 : 2016년 3월 21일 (월) 오후 3시
■ 장 소 : 대한문 앞 / 광화문광장 (서울 중구 태평로2가 365-1)
■ 기도회순서
(대한문 앞) 시국기도회 사전대회 (2016 사순절 매일기도 ‧ 촛불예배 총화)
시국기도회 ‘모임'과 ‘말씀'
(십자가행진) 시국기도회 정의평화순례 십자가행진 (대한문에서 광화문까지)
(세월호광장) 시국기도회 ‘성찬'과 ‘보냄'
■ 문의 : 총회본부 정의평화선교부 김지목 목사, 신연식 목사 (02-3499-7610/7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