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 사진 = 지유석 기자 )
차기대선주자로 주목을 끄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23일 경기도 오산 한신대에서 특강을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 12일 제3차 범국민행동에 참여한 이 시장.
차기대선주자로 주목을 끄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23일 경기도 오산 한신대에서 특강을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 12일 제3차 범국민행동에 참여한 이 시장.
차기 대선주자로 주목을 끄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한신대학교를 찾는다. 이 시장은 한신대 국제관계학부의 초청으로 오는 23일(수) 오후 경기도 오산캠퍼스 유사홀에서 ‘국제관계학부 20주년 기념 밀레니엄 특강 - 대한민국 혁명하라'를 진행한다.
이 시장은 여론조사기관 '알앤서치'가 16일 발표한 11월 셋째 주 정례조사에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반기문 UN사무총장과 나란히 대선후보 빅3에 처음 진입했다. 특히 이 시장은 가장 먼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외치며 광장으로 나가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중앙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이재명 시장은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89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국제연대위원'으로 활동했다. 2010년 민선5기, 2014년 민선6기 성남시장으로 당선돼 활동 중이며, 저서로는 ‘오직 민주주의, 꼬리를 잡아 몸통을 흔들다', ‘고난을 통해 희망을 만들다'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