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NCCK 김삼환 대표회장, 캄보디아 최고 훈장 수상

입력 Apr 07, 2009 12:15 PM KST

▲ NCCK 김삼환 대표회장이 캄보디아 왕국으로부터 최고훈장을 수상했다 ⓒ명성교회

NCCK 김삼환 대표회장(명성교회)이 최근 캄보디아 왕국의 최고 훈장을 수상했다. 캄보디아왕국으로부터 ‘국가재건공로최고훈장’(Medal of the kingdom of Cambodia of Moha Seina(Great Protector)을 받은 것.

김 대표회장이 시무하고 있는 명성교회의 선교활동이 캄보디아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 받아 국왕의 승인으로 수여된 것이다. 이 훈장은 금, 은, 동 세 종류가 있는데 김 대표회장은 금 훈장을 받았다.

훈센 총리 특사로 훈장을 수여한 캄보디아 한친선협회장 람반다 장군은 “캄보디아 온 국민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것”이라고 말했다.

ncck 김삼환 대표회장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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