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사진=지유석 기자)
▲김동호 목사
▲김동호 목사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전 대표)가 영화 <노무현입니다> 감상평을 남겨 이목을 끌고 있다. 김동호 목사는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영화 <노무현입니다> 감상평에서 "영화를 잘 모르지만 영화로서 완성도가 높은 영화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고 운을 뗐다.
김동호 목사는 이어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완성도가 더 높았으면 좋았을껄 하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면서 "그럴 필요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그만큼 좋았다"고 말했다.
김동호 목사는 "오랜만에 참 좋은 영화를 보았다. 영화하는 우리 둘째도 이런 영화를 찍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며 "그리고 봉하마을을 한 번 다녀와야겠다 생각했다. 극장을 나오며 티맵을 찍어보니 약 300km였다. 꼭 한 번 다녀올 작정이다. 아직도 가슴이 먹먹하다"고 전했다.
(Photo : ⓒ영화 <노무현입니다> 스틸컷)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전 대표)가 영화 <노무현입니다> 감상평을 남겨 이목을 끌고 있다.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전 대표)가 영화 <노무현입니다> 감상평을 남겨 이목을 끌고 있다.
김동호 목사의 페친들은 김 목사의 영화 <노무현입니다> 감상평에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눈물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정말 미안하고 죄송했습니다" "목사님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대놓고 정치적인 발언을 하셔도 저에게는 신앙적으로 들리거든요" 등의 의견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