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사회적 갈등과 기독교 세계관

2025 기독교학문연구회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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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웹포스터)
▲2025 기독교학문연구회 춘계학술대회

2025년 기독교학문연구회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5월 31일 오후 1시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사회적 갈등과 기독교세계관: 책임과 회복'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주최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기독교 신앙과 역사의 눈으로 우리 사회의 심각한 사회적 갈등과 대립 양상을 살펴보고 우리의 책임을 되돌아보며 참된 회복력을 모색하는 기회의 장을 열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이념 분열의 시대, 기독교는 무엇을 말해야 하는가? △윌버포스의 반노예제 운동: 사회적 갈등 해소와 도덕자본의 정치 등을 주제로 각각 최현진 교수(경희대 정치외교학과), 윤영휘 교수(경북대 사학과)가 주제 강연자로 나선다.

패널 토의 순서에는 이명헌 교수(인천대 경제학과), 김동춘 교수(현대기독연구원 대표)가 참여해 주제강연자와 함께 토론할 예정이다.

이어서 연구자, 발표자, 지역교회 목회자 등과 교제를 나누는 리셉션과 경제/경영, 인문학, 사회과학, 세계관, 캠퍼스선교, 공연/예술, 학제간 연구 등 일반 주제 분과 발표 순서도 마련됐다.

문의) 02-3272-4967

이지수 기자 libertas@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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