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Jesus Christ Superstar)에 흑인 여배우 신시아 에리보가 예수 역으로 캐스팅돼 이를 두고 온라인 상에서 갑론을박 설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예장 고신 측 일부 성도들이 세이브 코리아를 주도하고 있는 손현보 목사를 향해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하는 한편 교단을 향해선 "예배 강단을 정치 선동의 장으로 변질시킨" 손 목사를 징계하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세계교회협의회 총무 제리 필레이(Jerry Pillay) 박사가 얼마 전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기독교 모임에 참석해 설교를 전했다. 모임에는 십만명 이상의 기독교인들이 참석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언론인 출신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탄핵 정국을 맞은 현 시국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피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온건한 중도 성향으로 정치적 발언을 자제해 온 조 목사가 정치적 소신 발언을 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되고 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감리교신학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복음주의학생연합'(이하 복음주의학생연합)이 13일 2건의 대자보 성명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의 뜻을 밝히는 한편 감신대 교수들의 정치 편향성을 문제 삼고 나섰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이재봉 원광대 교수(정치외교학)가 「기독교사상」 최근호에 실은 특집 기고글에서 주한미군 철수 카드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위비 분담금을 증액할 것을 전망하며 "주한미군과 한미 군사동맹에 대한 의존과 종속에서 벗어나 균형괴교나 중립외교를 통패 평화통일과 경제번양을 추구하는 게 바람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극우주의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2025년 제1차 기사연 에큐포럼이 오는 27일 오후 3시 기사연 공간이제에서 열립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가 구성한 NCCK시국회의(김상근 상임대표)에서 열여섯 번째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도문'을 최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세계교회협의회(WCC)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가자지구의 정의로운 평화를 위해 국제법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WCC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자지구 점령 계획이 "전면적인 인종청소와 신식민지화를 제안한 것"이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한일화해와평화플랫폼 일본 운영위원회(이하 일본 운영위원회)에서는 일본 내 140여개의 종교시민사회 단체와 10여명의 야당 일본 국회의원들과 함께 5일 한일 시민과 국회의원 연대집회 및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 시민들의 윤석열 정권 퇴진 및 민주화 투쟁에 연대를 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박영돈 전 고려신학대학원 교수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를 무대로 보수 진영 스타로 떠오른 일타강사 전한길에 대해 "음모론 일타강사"라고 비판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탄핵정국에서 기도회가 정치적 프로파간다와 이념 선동의 불쏘시개로 작동하고 있는 세태를 우려한 한 신학자의 고발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전광훈 목사가 내란 선동 혐의로 입건됐다고 경찰이 3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전 목사는 서부지법 난동 사태가 있기 전 '국민 저항권'을 10여 차례 언급하고 윤 대통령을 서울구치소에서 데리고 나올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는데요.이를 두고 내란 선동에 해당하는지를 놓고 경찰은 최근까지 조사를 벌여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민족구원'이란 제목으로 지난 2일 주일예배 설교를 전한 제자광성교회 박한수 목사가 강단에서 목회자가 투표를 독려하거나 심지어 나라를 위해서 기도를 제안하는 것을 두고도 일각에서 논란을 삼는 것에 대해 "갖가자 소리가 들려온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 백종국 이사장(경상국립대학교 명예교수)이 최근 기윤실이 정기 발행하는 '좋은나무'에 기고한 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성격을 밝히며 계엄령의 불법적이고 위헌적인 내용을 꼬집으면서도 유죄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윤 대통령 혐의에 대해 "무죄추정의 원칙을 적용하는 태도를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설교] 시몬의 배"상상도 못 한 기적 앞에서 시몬은 예수님에게 떠나달라고 했습니다. 왜 떠나 달라 했습니까?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주님, 나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