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 사무총장이 저녁 예배에서 니케아 신조 1700주년을 기념했습니다. 지난 1일(현지시간) 스위스 베른의 베르너 뮌스터에서 스위스 국립교회협의회와 스위스 개신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에큐메니칼 저녁 예배는 기쁨과 신앙의 일치를 기념하는 자리였다고 WCC가 1일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이하 교회협) 교회와사회위원회(이재호 위원장)가 내달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제일교회에서 '한-일 이주민 국제심포지엄'을 갖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신앙 공동체가 생태 정의와 창조 보호의 연합을 통해 생물 다양성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연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교회협) 국제협력선교위원회(위원장, 강태석 사관)가 오는 6월 1일(주일) 오후 6시 한국정교회 서울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서 '니케아 1700주년: 영속적 신앙과 포용적 일치(Nicaea-1700: Enduring Faith and Embracing Unity)'라는 주제로 아시아 주일(Asia Sunday) 예배를 드린다고 26일 밝혔다.
지구촌교회 제4대 김우준 담임목사 취임 및 임직 감사예배가 25일 저녁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있는 지구촌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로써 지구촌교회는 '부족한 리더십'을 이유로 자진 사임한 최성은 전 담임목사로 인한 리더십 공백을 9개월만에 메울 수 있게 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장로회신학대학교의 법인 이사회가 지난 23일 모임을 갖고 현 김운용 총장의 후임으로 박경수 교수(역사신학)를 선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2025 제8회 과신대포럼이 '과학, 신학으로 본 죽음의 의미'란 주제로 오는 27일 저녁 7시 창천교회 백주년기념관 맑은내홀에서 열립니다. 이날 김정형 교수(연세대 종교철학 주임,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소장)가 주제 강연자로 나서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교회와사회위원회(이재호 위원장),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천주교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는 오는 27일 오후 2시 SPC본사(서초구 남부순환로2620) 앞에서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 및 SPC를 규탄하는 3대종교 기도회를 갖는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3일 아침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교계 목회자들과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기도회에는 김 후보와 함께 국민의힘 김기현·나경원 의원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한교총)이 22일 내달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 이재호 목사)는 대선 국면에 묻혀 안타깝게 잊혀져 가는 SPC 여성노동자 사망 사건, 익산 모녀의 극단적인 선택, 한농대 실습생 사망에 교회의 책임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22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베를린 1884-1885와 반흑인 인종차별: 공유된 반인종주의적 에큐메니칼 비전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국제 회의가 개막됐다. 현장과 온라인을 통해 참석한 사람들은 140년 전 식민주의가 남긴 깊은 상처가 결코 치유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 이재호 목사)는 오는 22일 저녁 7시 30분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그리스도인 월례기도회를 개최합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너희 교회만 커서 되겠느냐"는 질문을 시작으로 펼쳐진 드림센터 사회환원의 꿈이 '우리드림사역원'을 통해 구체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특정 성향의 일부 보수 교계 지도자들이 대선 정국에서 유력 대선후보인 이재명 낙선을 기원하는 한편 특정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를 우려한 일부 개신교인들이 지난 13일 SNS를 통해 '이재명 후보에게 미안한 개신교인들의 한목소리'라는 제목의 성명을 공유하며 성명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옹달샘과 초점②] 동굴에 갇힌 기독교와 생명적 복음"그대들의 신앙이 정말 생명적인가? 생명을 살리고 치유하기 위해서 고난 받은 '그리스도의 상흔'이 있는가? 동굴에 갇혀 평생을 노예로 산 사람들 모양으로 정말 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