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생명선교연대가 한나라당의 미디어법 날치기 강행처리에 항의 시위를 전개하기로 했다. 방법은 릴레이 1인 시위 및 자전거 순례이며 오는 3일부터 시작된다.
10월 말 예상되는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앞두고, 미디어법 통과의 부당성을 알리는 1인 시위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약 3개월 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시위는 서울 안국역 사거리 헌법재판소 근처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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