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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니어뉴비전 제40회 포럼 “노인 빈곤 해소방안 없는가?”

    시니어뉴비전 제40회 포럼 “노인 빈곤 해소방안 없는가?”

    시니어뉴비전(공동대표 원진희 목사)에서는 4월 30일(수)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민들레영토에서 ‘노인빈곤율 60% 해소방안’이란 주제 아래 한국빈곤문제연구소 서병수 소장을 강사로 모시고 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들도 복지문화의 혜택을 누리며 살 수 있는 방안을 …
  • 세월호 침몰사고에 “한국교회도 사회적 공범”

    세월호 침몰사고에 “한국교회도 사회적 공범”

    한국기독교윤리학회가 29일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학회는 성명에서 "이번 사고는 대한민국의 자화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우리사회에는 생명의 가치가 돈의 가치로 환원되고, 인간의 존엄성이 무시되는 일이 수 없이 반복되고 있다"고 운을 뗐다. 학회는 특히 "이번…
  • 심원학당 상반기 강좌 일정 확정

    심원 안병무 선생 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심원학당에서는 2014년 상반기 강좌의 일정을 확정했다. 강좌의 제목은 “전환. 21세기 민중신학을 위하여 ― 민중신학의 현재성 구축(혹은 해체)을 위한 몇 가지 발칙한 상상들!”이다.
  • 교회탐구포럼…“교회의 성(性), 잠금해제?”

    교회탐구포럼…“교회의 성(性), 잠금해제?”

    한국교회탐구센터(소장 : 송인규 교수)는 26일(토) 오후 2시 서울 신촌 창천교회에서 제4차 교회탐구포럼을 개최했다. 그동안 센터에서는 한국교회와 직분자: 직분제도와 역할(2011년), 한국교회와 여성(2012년), 급변하는 직업세계와 직장속의 그리스도인(2013년) 등의 주제를 놓고 포럼을 개최해왔다. 이번 …
  • 신앙의 공적참여 확산 위해 청년교육 필요

    신앙의 공적참여 확산 위해 청년교육 필요

    청어람은 제5회 청년사역 컨퍼런스를 4월 25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신촌 창천감리교회 맑은내 홀에서 개최했다. 현재 새로운 신앙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공적 신앙(public faith) 운동을 통해 한국교회의 위기상황을 돌파할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 송순재 교수, “각 교과목 함축하는 종교적 차원 다뤄야”

    송순재 교수, “각 교과목 함축하는 종교적 차원 다뤄야”

    5일 오전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신과대 채플실에서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박상진 교수)가 ‘한국 교육 현실에 대한 기독교교육적 대안’을 주제로 2014 춘계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날 학회에서는 송순재 교수가 ‘공교육에 대한 기독교교육적 대안 모색- 기독교 학교를 중심으로’를 제목으로 주제 발…
  • 한국기독교교육학회 2014 춘계학술대회 열려

    한국기독교교육학회 2014 춘계학술대회 열려

    한국기독교교육학회의 2014 춘계학술대회가 ‘한국교육에 현실에 대한 기독교적 대안’을 주제로 5일 오전 9시 30분 연세대 신과대 채플실에서 열렸다.
  • “본회퍼의 저항은 신앙의 행동…파수꾼 역할해야”

    본회퍼는 사실 신학적으로 그렇게 진보적인 사람은 아니에요. 독일의 기독교 전통 중에는 장로교 전통과 루터교 전통이 쌍벽을 이룹니다. 본회퍼는 철두철미하게 루터교 입장에서 보수적 입장을 많이 취했어요. 보수적이라기 보다 정통 루터교 테두리 안에서 신학을 한 사람이었다는 말이죠. 장로교 전…
  • ‘분단 이데올로기’ 벗어난 기독교적 통일 논의 시도 절실

    ‘분단 이데올로기’ 벗어난 기독교적 통일 논의 시도 절실

    기독교적 통일 논의에 있어서 이데올로기 극복의 과제가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장신대 임성빈 교수(한반도평화연구원(KPI 부원장)는 3일 오후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KPI 포럼의 발제자로 참여해 통일 논의에 있어 우선적으로 ‘분단 이데올로기’라는 해석의 틀로부터 과감히 벗어나…
  • 한국교회 ‘일치’에 초교파적 원로 신학자들 모여

    한국교회 ‘일치’에 초교파적 원로 신학자들 모여

    분열과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한국교회의 현실을 목도하며 한국교회의 오랜 염원인 ‘일치’와 ‘화합’이라는 과제를 놓고,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한국 신학계 최고 학자들이 머리를 맞댔다. 혜암신학연구소 자문위원 겸 편집위원회 첫 회의가 17일 오전 안암동 소재 연구소 사무실에서 열렸다. …
  • 한국조직신학회 새 편집부장에 현우식 호서대 교수

    한국조직신학회 새 편집부장에 현우식 호서대 교수

    한국조직신학회의 논문 투고와 관련해 편집의 총 책임을 떠 맡는 편집부장 자리에 현우식 교수(호서대)가 선임됐다. 26일 학회에 따르면, 새로 구성된 편집위원에 신옥수(장신대), 신재식(호남신대), 심광섭(감신대), 유장환(목원대), 임걸(연세대 원주캠퍼스), 장윤재(이화여대), 전현식(연세대), 최인식(…
  • 기장신학연구소,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사업 대화모임’

    한국기독교장로회 목회와신학연구소(이하 기장신학연구소)가 오는 23일 오후 2시 서대문 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사업을 위한 대화모임’을 갖는다. ‘세계교회 기념사업과 한국교회’란 주제의 기조발제가 있을 예정이며, 공동 토론 순서도 마련된다.
  •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기독교 납세 관련 포럼 개최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가 1월 27일(월) 저녁 7시 30분 서대문 한백교회 안병무홀에서 ‘종교인기타소득과세법안을 통해 본 한국 기독교의 납세의무 이행 상황’이란 주제로 제170차 월례포럼을 갖는다. 강연자는 김집중 세무사.
  • “우리의 탐욕과 자기중심성이 민중과 지구를 위협”

    “우리의 탐욕과 자기중심성이 민중과 지구를 위협”

    강원돈 한신대 교수(기독교사회윤리)가 신학사상 겨울호에서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산총회 주요 문서 중 하나인 ‘만물을 위한 생명과 정의와 평화– 행동의 촉구’를 분석하고, 평가해 관심을 모은다. 강 교수는 먼저 이 문서의 의의에 대해 "지구화 시대에 점점 더 심각하게 부각되고 있는 가난과 …
  • 한국조직신학회, 제55차 신진학자학술발표회

    한국조직신학회, 제55차 신진학자학술발표회

    한국조직신학회 제55차 신진학자학술발표회가 지난 11일(토) 장신대 소양관 310호에서 열렸다. 회원들이 학술발표회를 마치고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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