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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화 목사, WCC 부산총회 주제 중 핵심은 ‘생명’

    박종화 목사, WCC 부산총회 주제 중 핵심은 ‘생명’

    연세대학교 신과대학과 연합신학대학원이 공동 주관하는 ‘2013 미래교회 컨퍼런스’가 24일 오후 연세대 신학관 예배실에서 첫날 일정을 개시했다. ‘생명, 정의, 평화’란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의 일정은 오는 27일까지다.
  • “종교란 자라는 생목(生木)이지 궁궐 같은 실재 아냐”

    “종교란 자라는 생목(生木)이지 궁궐 같은 실재 아냐”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삭개오작은교회 원로, 본지 자문위원)가 "종교란 자라는 생목(生木)을 닮은 실재이지 원형대로 보존할 궁궐 같은 실재가 아니다"라며 종교동굴에 갇힌 종교인들에게 동굴 밖으로 나올 것을 주문했다.
  • 기독교학술원, 제30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이 오는 7일 오후 4시 종로구 효제동에 소재한 학술원 측 세미나실에서 ‘신사도 영성과 개혁주의’란 주제로 제30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갖는다.
  • “다종교 상황서 ‘종교 간 대화’ 불가피한 사실 인정해야”

    “다종교 상황서 ‘종교 간 대화’ 불가피한 사실 인정해야”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부산총회 한국준비위원회(상임위원장 김삼환 목사) 기획위원회(위원장 박성원 박사)가 10일 오후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세 번째 ‘기획마당’을 가졌다. 이번 ‘기획마당’에선 다종교 상황에서의 복음증언이 그 주제로 다뤄졌다
  • WCC 둘러싼 찬반 공개 토론회 열려

    WCC 둘러싼 찬반 공개 토론회 열려

    3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WCC를 둘러싼 공개 찬반 토론회가 있었다.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이 주최한 이날 포럼에는 WCC 반대편에 선 이동주 박사(선교신학연구소 소장)를 비롯해 중립 내지 친 WCC 인사로 분류돼 온 이형기(장신대 명예교수)·박종화(경동교회 담임) …
  • WCC 놓고 진보·보수 신학자들 간 열띤 토론

    WCC 놓고 진보·보수 신학자들 간 열띤 토론

    세계교회협의회(WCC)를 놓고 진보, 보수 신학자들 간 열띤 토론이 있었다.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3일 오후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WCC 영성과 한국교회’란 주제로 제19회 영성포럼을 연 것이다
  • 양화진문화원 5월 강좌에 정계 은퇴한 유시민 등 강연

    양화진문화원 5월 강좌에 정계 은퇴한 유시민 등 강연

    양화진문화원이 5월 목요강좌 일정을 발표했다. 첫 주인 5월 2일 서울대 이상묵 교수(지구환경과학부)는 ‘나에게 있어서의 과학적 사고와 종교적 가치’를 주제로 강연한다. 9일에는 ‘산울림’의 가수이자 연기자, DJ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김창완 씨가 ‘아무리, 노래 한 자락이 위로가 될까’…
  • 제8회 한국조직신학자 전국대회 개최

    제8회 한국조직신학자 전국대회 개최

    한국조직신학회(회장 김흡영)가 주최하는 제8회 한국조직신학자 전국대회가 지난 20일 서울 서초교회에서 ‘한국신학은 무엇인가’란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 개회예배 설교를 전한 김흡영 교수(강남대 신학과)는 ‘도의 신학’을 제안,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고, 이재정 교수는 ‘민중신학은…
  • 김흡영 교수, ‘과학과 종교’ 주제 강연

    김흡영 교수, ‘과학과 종교’ 주제 강연

    김흡영 강남대 신학과 교수(한국조직신학회 회장)가 내달 2일 오후 5시 KAIST 도곡동 교육장에서 실시하는 에서 ‘과학과 종교’란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 박근혜 정부 ‘창조경제’ 표방에 경제민주화 후순위로 밀려

    박근혜 정부 ‘창조경제’ 표방에 경제민주화 후순위로 밀려

    한국기독교윤리학회(회장 정종훈 박사)가 지난 20일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진행된 정기학술대회에서 박근혜 정부의 주요 정책에 신학적 비평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경제민주화, 복지, 통일, 여성 부문 네 분야의 박근혜 정부의 정책에 대해 각각 김충환 박사(목원대), 안계정 박사(…
  • 한신대, 4·19 민주혁명 53주년 학술제 개최

    한신대, 4·19 민주혁명 53주년 학술제 개최

    4.19 민주혁명을 기념하는 학술제가 ‘4.19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19일 오후 1시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 서울캠퍼스(신학대학원)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 “한국전쟁으로 결빙된 시민사회, 4월 혁명 통해 해빙”

    “한국전쟁으로 결빙된 시민사회, 4월 혁명 통해 해빙”

    4.19 민주혁명을 기념하는 학술제가 19일 오후 1시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 서울캠퍼스(신학대학원)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 대형교회 ‘성장 강박증’ 떨쳐낸 작은교회의 반란

    대형교회 ‘성장 강박증’ 떨쳐낸 작은교회의 반란

    ‘대형교회, 그 신화를 넘어서’란 주제로 교회론을 새롭게 정립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16일 오후 7시 30분 청어람아카데미 소강당에서는 생명평화마당 교회위원회가 주최한 4월 정기포럼이 열렸다. 이날 주제 강사로 초청된 박영신 박사(연세대 사회학과 명예교수, 예람교회 공동목사)와 신광은 목사(열…
  • 동성애 반대 운동 둘러싼 개신교 우파의 숨은 속내는

    동성애 반대 운동 둘러싼 개신교 우파의 숨은 속내는

    차별금지법안을 둘러싸고 한기총을 위시한 개신교 우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법안에 담긴 차별금지항목 중 ‘동성애’가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이들 개신교 우파는 소돔과 고모라 이야기에서의 교훈 등 성서의 내용을 근거로 ‘동성애=죄’라는 편리한 도식을 이끌어 내어 ‘동성애자가 차별 받지…
  • 교회의 기업화, 담임목사의 교주화…“한국교회 세속화된 자화상”

    교회의 기업화, 담임목사의 교주화…“한국교회 세속화된 자화상”

    감신대 이원규 교수(종교사회학)가 한국교회 위기의 본질적 원인을 ‘교회의 사유화’에서 찾았다. 지난 9일 바른교회아카데미(원장 김동호 목사)가 연 ‘2013 봄, 테마가 있는 신학강좌’의 첫 강사로 나선 이 교수는 "한국교회가 위기를 맞은 가장 큰 이유는 교회의 사유화이며, 이것은 교회의 세속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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