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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기독연구원, 경건성이 세속적 욕망과 만나면…

    현대기독연구원(원장 김동춘)이 제1차 한국교회포럼 ‘한국교회를 말한다’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연구원이 합정동으로의 이전을 기념하면서 한국교회의 신앙의식, 교회의 쇄신구조, 신학적 문제들을 총제적으로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심포지움 ‘목회자와 교회정치’

    심포지움 ‘목회자와 교회정치’가 내달 9일 오후 2시 청어람 소강당에서 열린다. 돈 문제, 성 문제, 금권선거 문제 등 갖가지 추태로 얼룩진 한국교회의 문제의 원인으로 "권위 있는 치리와 징계가 실종되고, 잘못된 정치력을 발휘해 순간적인 비난을 모면하려는 모습들이 팽배해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
  • 탈성장주의 시대 교회를 말하다

    공동심포지엄 ‘탈성장주의 시대 교회를 말하다’가 오는 11일 저녁 7시 명동 청어람 소강당에서 열린다. 생명평화마당,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청어람아카데미가 공동 주최하는 이날 심포지엄은 김영철 목사(생명평화마당 집행위원장,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부원장)의 사회로, 정재영(실천신학대…
  • 진보 설교자들, 보수적 교단의 출판물들 애독하는 이유는

    진보 설교자들, 보수적 교단의 출판물들 애독하는 이유는

    4일 ‘사단법인 장공 김재준 목사 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장공 사상연구 목요강좌’에서 이영재 박사(화평교회 담임)가 ‘성서비평학의 전망과 기장 신학’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 박사는 이날 강연에서 장공의 성서비평학 연구의 빛과 그림자를 구분해 평가했다.
  • 神學硏究, 논문 투고 소식 전해…오는 15일 마감

    한신대학교 학술원 신학연구소에서 출간하는 神學硏究(한국연구재단 학술등재후보지)가 신학 및 신학 학제간 국내 해외 논문을 투고 받는다. 원고마감은 오는 15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채택된 원고들이 묶여져 오는 6월 30일 출간될 전망이다
  • 이어령이 본 <레미제라블>…‘바리케이트’가 주는 의미는

    이어령이 본 <레미제라블>…‘바리케이트’가 주는 의미는

    이 기독교적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다면 무엇일까? 시대의 지성 이어령 박사(양화진문화원 명예원장)가 영화 에서의 '바리케이트' 그리고 그 너머 이야기에서 그 실마리를 찾았다.
  • “성직자 중심의 ‘에큐메니칼 운동’ 한계 도달해”

    “성직자 중심의 ‘에큐메니칼 운동’ 한계 도달해”

    박경서 박사(이화여대 평화학연구소장)가 세계교회 에큐메니칼 운동의 흐름이 평신도 운동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반면,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운동은 성직자 중심으로 흘러가 "스스로 한계에 도달했다"는 냉철한 평가를 내려 주목을 모았다
  • 경동교회, 제1회 경동여해강좌 연다

    경동교회(담임 박종화 목사)가 주최하는 제1회 경동여해강좌가 ‘내가 믿는 부활’이란 주제로 4월 4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경동교회 여해문화공간에서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강사로는 정양모 신부(4월 4일), 유동식 교수(4월 11일), 서광선 교수(4월 18일), 김이곤 교수(4월 25일), …
  • 풀러신학교 이학준 교수, “동성애 이슈 접근 신중해야”

    풀러신학교 이학준 교수, “동성애 이슈 접근 신중해야”

    풀러신학교 이학준 교수가 동성애 문제에 관한 한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다. 25일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새문안홀에서 열린 해외석학 초청 세미나 ‘동성애 문제와 기독교적 응답’의 강사로 나선 그는 "동성애에 대한 원칙은 지키지만 동성애자들의 보호에도 관심을 갖자"며 동성애 문제 신중론을 …
  • 새길기독사회문화원, 2013년 봄 일요신학강좌 개최

    새길기독사회문화원이 2013년 봄 일요신학강좌를 연다. 4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 주일 오전 9시 45분부터 11시까지 강남청소년수련관 1층 강당에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될 이번 강좌에는 구미정 교수(숭실대 겸임교수)가 초청돼 ‘살림하시는 하나님’이란 대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 낯선 시선으로 본 한국문화는 어떨까

    올해 4월 양화진 목요강좌 주요 강사들과 일정이 나왔다. 4월은 특별히 외국인 석학 3인을 초빙해 ‘낯선 시선으로 본 한국문화’에 대해 탐구할 예정이란다.
  • 기독교학술원, 제7회 해외석학초청 강좌 진행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이 제7회 해외석학초청 강좌를 진행한다. 내달 26일 오후 4시 학술원 1층 세미나실(종로구 효제동 45번지)에서 열릴 예정이며 독일 경건주의학자 이고르키스 교수가 ‘코메니우스의 영성’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고르키스 교수는 17세기 체코 출신의 독일 경건주의 신학자요 경…
  • 장공사상연구 목요강좌 제30회 맞아

    ‘長空사상연구 목요강좌’가 제30회를 맞는다. 내달 4일(목) 오후 5시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장공기념관 3층 2211호 세미나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강사로는 이영재 화평교회 담임목사가 초청됐다. 이 목사는 ‘성서비평학의 전망과 기장 신학’을 주제로 강연한다.
  • 여해 강원용 목사 사상과 삶 조명

    한국 교회의 거목, 여해 강원용 목사(1917년 7월3일 - 2006년 8월17일)의 삶과 사상을 재조명하는 공개강좌가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원장 강성영)에서 7주 연속으로 진행된다.
  • 신앙실천의 지표 ‘십계명’ 타자의 시선에서 읽다

    신앙실천의 지표 ‘십계명’ 타자의 시선에서 읽다

    “십계명은 일자의 지배도식이 아니라, 다자(다중)의 화해의 도식 즉 이웃사랑이다. 그러므로 시내산 십계명은 다시 써야 한다.” 십계명을 지배가 아닌, 피지배(소수 약자, 타자 등)의 시선에서 다시 읽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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