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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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사상』 203집 겨울호 원고 모집
한국연구재단등재지 『신학사상』이 203집 겨울호 원고를 모집 중이다. 『신학사상』은 "에큐메니컬 정신으로 발행하며 신학, 인문, 사회, 과학, 종교, 평화, 통일, 여성 등 학제간 연구를 하는 국내·해외 논문을 모집한다. 또한 안병무, 문익환, 서남동 등 선구적인 한국 신학자에 대한 연구 논문을 모집… -
아시아기독교협의회 제15차 총회 한국보고대회 열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국제위원회(박원빈 위원장)가 최근 아시아기독교협의회(Christian Conference of Asia, 이하 CCA) 15차 총회 보고대회를 진행한 가운데 6일 후기를 나눴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김동호 목사, "나는 사회주의자도 빨갱이도 아냐"
에스겔 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나는 사회주의자도 빨갱이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는 얼마 전 SNS를 통해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회복지재단 PPL이 '전국최우수창업기관상'의 수상 소식을 전하는 과정에서 "누가 뭐래도 난 예수쟁이"라며 이 같이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설교] "49 대 51"
인간은 근원적으로 외로운 존재입니다.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를 몸에 비유한다면 외모, 권력, 재력, 재능, 학벌 등은 몸을 감싼 여러 겹의 옷들입니다. 넘치는 관심과 주목을 받는 사람들도 따지고 보면 존재 자체에 대한 주목이 아니라 그가 걸치고 있는 옷에 대한 주목이나 찬사인 경우가 대부분입니… -
한국교회, 의사소통 방식에서 세대 갈등 컸다
한국교회가 사역 전반에 걸쳐 다양한 세대 갈등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대 갈등 항목 중에서는 '의사소통 방식' 비중이 컸다. 3명 중 2명 꼴이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WCC, 쿠바 봉쇄 큐탄한 유엔 결의안 지지
세계교회협의회(WCC)는 현재 진행 중인 쿠바 봉쇄를 규탄하는 유엔 결의안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2023 한신대 신학대학원 민중신학 공개강연
2023 한신대 신학대학원 민중신학 공개강연이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한신대 신학대학원 강의실(2207)에서 열릴 예정이다. 허석현 목사(한신대 겸임교수, 한국민중신학회총무)가 강사로 나서 △서구 형이상학과 민중신학 △한국 개신교와 민중신학 △탈주체성의 시대와 민중신학 등을 주제로… -
먼산 양재성 목사 출판기념회
먼산 양재성 목사 출판기념회가 오는 18일 오후 4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중강당에서 열린다. 양 목사는 올해 회갑 기념으로 두권의 책을 냈다. 자전적 이야기 『녹색 순례자』(IYAGI)와 단상집 『마침내 우린 봄이 되고 있다』(비채나)가 그것이다. -
박상은 샘병원 미션원장, 의료선교 중 별세
박상은 안양 샘병원 미션원장이 5일 오후 베트남 다낭에서 의료선교활동을 하던 중 돌연 별세했다. 향년 65세. -
[시와 묵상] 자전거에 관한 명상
"시인(1950- )은 인생을 자전거 타기에 비유하고 있다. 자전거는 균형을 잡으면서 페달을 밟아야 굴러가는 운송체이므로 균형과 이동의 이미지를 연상하게 한다. 균형과 이동이라는 모순적 조건이 공존하는 순간의 연속이 인생이다. 물론, 자전거에서처럼 인생에서도 균형을 유지하고 이동하게 하는 동력… -
[설교] 길가에서 길 위로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의 깃발을 들었을 때, 그것이 당시 일반 교인들에게 실제적인 영향을 주고 사회의 대개혁을 일으키게 한 사건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당시 성찬식에서 일반 교인들은 받을 수 없었던 잔을 모두에게 받도록 한 것입니다. 중세 시대에 사제들은 무식한 평신도들에게 주님의 … -
"한국교회, 권력이 장로들에 집중돼 있어"
'생사를 건 교회개혁'이란 주제로 비전 아카데미를 진행해 온 김동호 목사가 2일 마지막 강연를 전했습니다. 이날 마지막 순서에서 김 목사는 건강한 교회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예배의 감격과 은혜"와 "민주적인 교회 시스템"을 꼽았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묵상레터] 우영우에게 배운 것
"존재에 막힘이 없다. 모든 걸 연결하고 순환한다. 고래가 먹고 싸고 돌아다니는 모든 것이 바다를 이롭게 한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이 고개를 들지 못하겠다." -
"민중 메시아론에 대해 서구 신학자들 오해했다"
뜨거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던 민중신학자 고 안병무 선생의 '민중 메시아론'에 대해 서구신학자를 비롯해 민중신학자들 마저 민중을 실체화하는 우를 범했다며 안 선생의 민중은 "실체가 아닌 사건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한신대 휴먼케어융합대학원, 2024 전기 죽음교육상담전공 석사과정 신입생 모집
한신대학교 휴먼케어융합대학원이 국내 최초로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한국싸나톨로지협회와 MOU를 통해 학기 중에 죽음교육전문가, 애도상담전문가, 영적돌봄전문가, 반려동물상실애도 전문가 등 국내민간자격증 시험에 응할 수 있으며 수료 후에는 소정의 과정을 거쳐 국제죽음교육전문가(T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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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학내의 학문적 균형과 다양성 도외시한 폭력적 조치"
한신대학교의 2025년도 종교문화학과의 신입생 모집정지안이 추진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한국종교학회가 최근 ... -
교계/교회"설교 시간 온통 정치 얘기만 한다"
박영돈 목사(전 고려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가 설교 시간에 온통 정치 얘기만 하는 "전광훈 아류 같은 자들이 ... -
오피니언[칼럼] 경직된 정통신학에서 역동적 갈릴리 복음에로!
"1950년 6.25 한국전쟁 중 북한군에 납북되어 끌려가서 순교하신 송창근 목사께서 1940년대 대한예수교장로회 ... ... -
교계/교회김동호 목사 "자기 세력을 만드는 거짓 선지자 조심하라"
김동호 목사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한 '날마다 기막힌 새벽'에서 하나님을 빙자한 거짓 선지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