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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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로 나라 망친 내란 주범을 체포하라"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9일 제11차 시국논평을 냈다. '윤석열의 '주술 정치'와 '개혁'이라는 주술"'이라는 제목의 이 논평문은 허호익 목사(전 대전신대 교수, 김찬국기념사업회 회장)) 명의로 발표됐습니다. 허 목사는 논평문에서 "주술로 나라 망친 내란 주범 윤석열을 체포"하라고 촉구했… -

현 정부에 느끼는 개신교인 감정 분노 "6.5점"
매년 한국사회 여러 이슈에 대한 개신교인들의 인식을 조사해 온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이 금년에는 종교와 사회, 개인적 삶의 '위기'에 초점을 맞춰 개신교인과 비개신교인 사회인식 비교 조사(조사기간: 2024.11.13.-22, 표본수: 개신교인 1,058명 / 비개신교인 1,094명)를 ㈜한… -

NCCK, "'질서 있는 퇴진'은 또 다른 국정농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9일 정부 여당이 추진하는 '질서 있는 퇴진'을 가리켜 "불법이며 또 다른 국정농단"으로 규정하는 한편 헌정 질서 회복의 유일한 길은 "헌정 절차에 의한 즉각 탄핵뿐"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WCC, 한국의 민주적 통치 회복 위해 기도
세계교회협의회(WCC) 사무총장 제리 필레이 박사는 12월 3일 윤석열 한국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시도가 실패한 이후 한국교회와 모든 에큐메니칼 및 시민사회 파트너들에 대한 연대와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시와 묵상] 상한 영혼을 위하여
"시인(1948-1991)은 시집 『이 시대의 아벨』(1983)에 이 시를 발표했다. 아벨은 형에게 살해된 비운의 인물로서 자신이 죽어야 할 이유를 알지 못한 채 피를 쏟았다. 마침, 그 이름도 '숨, 허무, 공허'의 뜻을 지니고 있다. 후세대의 해석적 작명일 수 있으나 그의 운명이 기구하다. 시집의 제목과 이 시의 제목… -

대한성공회 전국 사제단,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
대한성공회 전국 사제단이 6일 입장문을 내고 "윤석열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입장문에서 △국회는 이번 사태에 대해 적극적인 책임의식을 갖고 대통령 윤석열을 탄핵하라 △윤석열은 스스로 하야하고 내란 행위에 대한 심판을 받으라 △국회는 윤석열과 김건희, 그리고 내란부역자들에 대한 비… -

대학YMCA전국연맹·청년YMCA 시국선언문 발표
대학YMCA전국연맹과 청년YMCA가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요건은 불충족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은 불법적인 발표 △비상계엄령 자체가 불러오는 민주질서의 파괴 등을 언급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 -

'윤석열 퇴진을 위한 1만 그리스도인 시국 선언문' 발표돼
이 5일 오전 11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윤석열 퇴진을 위한 1만 그리스도인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한목협, "윤석열 대통령 퇴진 엄중하게 요청"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목협)가 지난 4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사건을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퇴진을 엄중하게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데스크시선] 윤석열 대통령, 국민 앞에 사죄해야
피와 땀으로 이룩한 민주주의의 손과 발을 묶으려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6시간 만에 희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1979년 10.26 사건 이후 45년 만의 비상계엄 선포는 깨어있는 시민들과 국회의 단호한 대처로 허무하게 종료됐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에 긴급성명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 목사, 이하 기감)는 4일 '비상계엄 즉각 해제를 강력히 촉구한다'라는 제목의 긴급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는 위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4일 입장문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는 "위헌"이라고 규탄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령 선포에 "내란 행위" 비판
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이 4일 입장문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를 "무모하게 시도한 내란 행위"라고 규정하고 이를 규탄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말씀카드뽑기, 미신적 행위인가? 정당한 신앙 행위인가?
김용민 침신대 교수가 오늘날 우리나라 문화현상 가운데 하나로 자리잡고 있는 타로카드에 대해 "단순히 금기시하기보다는 타로카드에 대한 정당한 이해를 통해 목회신학적 성찰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목회와 상담」 11월호에 발표한 논문 '타로카드에 대한 분석심리학적 이해와 목… -

예루살렘 총대주교들과 교회 수장들, 성탄절 기념토록 격려
최근 발표된 성명에서 예루살렘의 총대주교들과 교회 수장들은 계속되는 전쟁 속에서 대림절과 성탄절의 종교 행사를 기념하는 것에 대해 성찰했다고 WCC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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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새해 대립과 질곡 넘어 화합의 시대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박승렬 목사)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신년 메시지 '정의와 평화가 입 맞출 ... ... -
사회"고통받고 아픈 이들과 평생 함께하신 예수 그리스도 떠올라"
이재명 대통령이 성탄절인 25일 "다가오는 새해에는 국민 여러분 모두의 일상에 따뜻한 온기와 희망이 닿을 수 ... -
교계/교회4대 종교계, 쿠팡 김범석 의장 사과 촉구..."엄정한 수사 필요"
기독교·불교·천주교·원불교 등 4대 종교계가 쿠팡 김범석 의장의 직접 사과와 정부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고 ... -
문화신생 실내악단 ‘앙상블 콘스피로’, 2026년 1월 창단 연주회 개최
새로운 실내악 단체 앙상블 콘스피로(Ensemble Conspíro)가 2026년 1월 13일(화) 오후 7시 30분, 세종체임버홀에서 창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