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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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진리에 머물러 끝까지
"너는 오늘 그리스도인으로서 세례를 받게 된다. 오랜 역사를 가진 선포의 거창한 말들이 너에게 건네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세례 명령이 네게서 이루어진다. 그러나 우리도 다시 전적으로 이해의 시초로 되돌아가게 된다. 화해와 속죄란 무엇인가? 거듭나는 것과 성령은 무엇인가? 원수사랑, 십자가, 부… -
2024 기독학생을 위한 신앙과 지성 아카데미
2024 기독학생을 위한 신앙과 지성 아카데미가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합정동 모임 공간(zoom 온라인 병행)에서 열립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여성위 "명성교회서 열리는 부활절 연합예배 참여 안 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오는 3월 31일 오후 서울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에서 열리는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에 참여하기로 한 가운데, NCCK 여성위원회가 이를 반대하는 성명을 15일 발표했습니다. 부자 세습으로 상처를 준 교회에서 열리는 부활절 연합얘배에 NCCK가 … -
"생태 위기 극복 말로만 끝나서는 안돼"
기후 위기 시대 생태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계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실천성을 담보한 지침이 담겨있는 논문이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미경 교수(호서대)는 「신학과 실천」 최근호에 투고한 연구논문에서 "생태 위기 극복을 위해 말로만 삶의 양식을 바꾸는 것에서 벗어나 이제는 삶… -
한기장복지재단, 한화리조트와 MOU 체결
한기장복지재단(이사장 김희웅 목사)이 최근 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한화호텔&리조트와 정식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업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
손봉호 교수, "내로남불 욕하는 정치가도 내로남불"
선거철 정치가들이 상대 후보를 비판할 때 자주 쓰는 단어 가운데 하나로 '내로남불'이 꼽힙니다. 이 내로남불이 예수님의 가르침인 황금률을 어기는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여성 동역사가 아닌 강도권과 여성 안수 달라"
총신대 신대원 여동문회(회장 이주연 전도사)가 총회에서 논의 중인 여성사역자에 대해 '동역사'라는 명칭에 "정중히 거줄헌다"며 "우리는 (남성과)동일하게 여성 강도권과 여성 안수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기독교 향한 대중문화 비판...어떻게 봐야하나
「기독교사상」이 3월호 특집으로 "영화와 한국 기독교"란 주제로 세 개의 글을 실었습니다. 첫 번째 글에서는 서구의 종교영화와 비교하여 한국적 종교영화의 특징을 소개하고, 두 번째 글에서는 대중영화와 드라마에서 개신교회의 민낯이 어떻게 드러나는지 살펴보며, 대중문화가 개신교회의 문제를 … -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 '컷 오프 통보' 받아
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후보로 선출됐던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이 당으로부터 '컷오프 통보'를 받았다고 13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자녀를 신앙으로 양육 못하는 이유 물었더니...
자녀를 신앙으로 양육 못하는 이유를 물었더니 부모인 자신이 "신앙이 확고하지 않아서'라는 응답(26%)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 같은 조사 결과는 목회데이터연구소가 한국교회탐구센터가 주식회사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전국 만 19~59세 남녀 중 첫 교회 출석 시기가 초… -
"희망과 행동으로 세계의 도전에 대처하기로"
3개의 세계교회협의회 위원회(국제 문제에 관한 교회 위원회, 건강 및 치유 위원회, 기후 정의 및 지속 가능한 개발 위원회)가 지난 8일(현지시간) 제네바에서 회의를 마치면서 공동의 결단을 내렸습니다. 이들은 희망과 실천적인 행동으로 세계의 도전에 대처하기로 결의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 종교계에 "의료개혁 완수에 힘 모아 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낮 청와대 상춘재에서 '종교 지도자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이 자리에서 "의료개혁 등 개혁 완수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개인주의 극대화된 나노사회, 교회 공동체 역할은?
개인주의가 극대화 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교회는 개개인의 욕구에 어떻게 응답을 해야할까? 이러한 물음을 갖고 나노사회에서 교회 공동체를 어떻게 리빌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신앙의 이름으로 혐오하지 말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신앙의 이름으로 혐오하지 말라"며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이동환 목사 출교 판결을 규탄하는 성명을 11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건강한 교회 공동체 이루지 못해 이단 사이비 창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이하 샬롬나비, 상임대표 김영한)이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이루지 못해 이단 사이비가 창궐하고 있다"는 논평을 11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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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극심한 혐오사회 속 기독교적 환대 실천을 모색하다
혐오와 배제가 극심화되고 있는 혐오사회 속에서 환대를 실천하기 위한 기독교교육의 방안을 모색한 논문이 ... ... -
교계/교회탈종교화 시대 종교별 예비 사역자 감소세 뚜렷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가 종교별 예비 성직자 감소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습니다. 조사 ... -
국제WCC, 제네바 환경 네트워크 원탁회의 참여
세계교회협의회(WCC)는 글로벌 환경 거버넌스에서 제네바의 유산을 기념하는 원탁 토론에 외교관, 신앙 기반 ... ... -
학술"헌재는 국회 탄핵 결의를 인용하라"
아시아종교평화학회(부회장 이찬수)가 17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헌법재판소를 향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