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WCC 차기 총무선출 순조로이 진행

“지역이나 성별에 상관없이 환영”

▲WCC 제네바 사무실 ⓒWCC
세계교회협의회(WCC·사무엘코비야 총무)가 차기 총무선출과 관련, 신학자와 영적 지도자들 그리고 재야의 인재들이 총무후보에 지원해달라고 공지했다.

WCC는 현재 총무후보 신청과 천거를 받고 있다. WCC 중앙위원회 임원이자 총무선출위원회를 맡고 있는 Agnes Abuom은 “지역이나 성별에 상관없이 후보의 추천, 등록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WCC는 총무자리가 WCC의 최고 책임자이면서 대변인이라고 소개했다. WCC는 회원 교회들에게 총무의 역할과 책임, 조건 등을 전달한 상태다.

총무선출은 8월 26일부터 9월 2일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중앙위원회에서 진행된다. 총무 신청 서류는 2월 28일까지 받으며, 선출위원회는 4월 초에 서류를 검토하고 6월에 인터뷰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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