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베리타스 DB)
▲찬양하는 성가대원들. 상기 사진은 해당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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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기 렉싱톤 임마누엘 침례교 목회자 론 에드먼드슨 목사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가장 위험한 교회 문화 7가지(7 of the Most Dangerous Church Cultures I've Observed)'라는 제목의 포스트를 통해 교회의 건강한 문화와 구별되는 건강치 못한 문화를 꼽았다.
에드먼드슨 목사는 특히 건강한 교회 문화와 관련해 "성경은 교회를 위한 가장 중요한 지침서"라고 확인했으며, "만약 교회가 성경에 벗어난 문화를 만든다면 교회 문화의 변질을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그는 교회의 건강한 문화는 교회의 바람직한 성장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에드먼드슨 목사가 제시한 건강하지 못한 교회 문화 7가지.
1. 이기주의(Selfish) 문화
2. 교만(Proud)의 문화
3. 경직된(Rigid) 문화
4. 배타적(Cliquish) 문화
5. 약자를 괴롭히는(Bullying) 문화
6. 돈에 인색한(Stingy) 문화
7. 세속에 물든(Depraved) 타락한 문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