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개척실에서 주관한 제14회 교회개척의 날 및 개척 목회자 수련회가 4월25일(화)-26일(수) 영산수련원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렸다. 수련회의 주제는 "오직 십자가의 능력으로!"이다.
25일에는 영산수련원에서 오전10시부터 모여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를 비롯해 엄진용 목사, 정석환 교수가 특강을 했고 박종호 장로의 공연이 있었다.
이번 행사에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척 지원한 490개(2017년 4월 현재) 교회 중 300여 교회가 참석하였고 26일(수) 수요예배 때 개척교회 목회자 자녀 중 품행이 단정하고 모범이 되는 고등학생 자녀 4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의 역사"(사도행전 1:4-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개척 교회 목회가 힘들고 어렵지만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나아갈 때 승리할 수 있다. 모든 교회는 부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