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실버퀵』은 지하철을 이용해서 택배를 하는 노인들의 삶을 그렸다. 작가는 평범한 노인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그들이 웃는 이유와 슬픈 이유를 보여주고자 했다. 그러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노인들, 일할 의지를 가지고 삶의 레이스를 끝까지 달려가는 노인들을 응원하고 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지금은 핵산업의 가짜뉴스를 뿌리치고 생명의 길을 향해 나아가야할 때입니다"라는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최근 '탈원전 정책 반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위한 서명운동'과 관련하여 일부 기독교계 인사들이 이에 동조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학교가 대순진리회(성주회)에 매각되려는 정황을 두고 내홍을 겪고 있는 안양대학교에서 신학대학 및 신학대학원 교수들이 이사장을 성토하며 학교를 지키기 위한 투쟁을 독려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2.8독립선언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는 1월 22일(화)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2.8독립선언 100주년기념 학술심포지엄 및 국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하나님의 백성은 모든 삶에서 그의 거룩하심을 반영하며 살아야 한다. 단지 예배에서만이 아니라 온 삶에서 거룩하게 살아야 한다. 우리의 모든 행실에서 거룩함으로써 우리가 거룩하신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세상에 드러내야 하는 것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위임목사가 1월 2일(수) CTS 기독교TV의 새해맞이 대담에 출연하여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올해 "한국 교회가 잃어버린 영적 지도력을 회복하여 우리 사회를 섬기는 교회, 미래를 담보하는 교회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지난 한 해 무엇을 하며 사셨습니까? 단지 돌을 깎아 벽 속에 짜 맞추고 계십니까? 단지 먹고 살기 위해 돌을 깎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집을 짓기 위해 돌을 깎고 있습니까?
대림절을 뜻하는 라틴어 “Advent”에는 ‘오심’ 혹은 ‘도착’ 외에도 ‘모험’이라는 뜻이 있다. 성탄은 하나님의 모험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의 전부를 걸고 이 땅에 오셨기 때문이다. 그분은 약하고 힘없고 외로운 사람들을 찾아오셔서 구원을 베푼 사랑의 이야기를 몸소 구현하셨다. 그분의 빛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성탄절을 맞이하길 바란다.
한국 교회 지도자들은 성탄절을 맞아 12월 24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동자동 쪽방촌에서 "찾아가는 성탄절"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는 서울시와 함께 소외된 이웃들을 사랑으로 섬기고 작은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자 마련된 것이다.
성경의 인물들이 좌절과 우울증을 이길 수 있었던 이유는 그들이 혼자서 그 고통과 싸운 것이 아니라 늘 하나님께서 곁에 계셨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늘 낙심할 만한 상황에 있더라도 당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당신이 가는 길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언제나 당신과 함께 하시며 좋은 것을 여전히 비축해놓고 계신다.
기독교환경회의는 지난 12월 6일 개최된 세미나 "기후변화와 기독교의 대응"에서 거론된 내용을 선언문으로 정리했다. 선언문은 "이제 창조세계의 간절한 기다림에 그리스도인이 응답해야 합니다"라는 제목 아래 기독교계 전반이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10가지의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광야는 우리 자신을 털어내고 비우게 하는 장소이다. 타성에 젖어 굳어진 우리의 신앙을 일깨우기 위해 우리는 광야로 가야 한다. 메시아가 오시는 길을 예비하기 위해 우리는 광야로 가야 한다. 광야는 참 믿음을 연단하는 훈련의 장소인 것이다.
한국YMCA전국연맹은 12월 13일(목)일 김경민 사무총장의 취임식을 거행했다. 이 자리에서 서광선 전 세계YMCA 회장(본지 회장)이 축사를 하면서 YMCA가 남북의 평화통일 운동에 앞장서며 고유의 청년성과 기독성을 회복할 것을 당부했다.
성탄절에 관해서 당신은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우리 대부분은 교회에서 12월 동안에 제공해왔던 성탄절 프로그램을 통해서 개략적인 요점 정도를 파악하고 있다. 그런데 얼마나 정확히 알고 있는지는 자신이 없다. 아래 퀴즈를 풀어보면서 성탄절에 대한 정보를 확인해보자. 주일학교에서 사용한 문제이니까 먼저 한 번 풀어보고, 그 다음에 성경을 찾아가며 답을 확인해보면 좋겠다.
현대해상이 12월 13일(목) 서울시 중구 소재 구세군중앙회관에서 한국구세군의 사랑의 자선냄비에 2억 원을 기부했다. 현대해상은 2008년부터 올해까지 11년째 총 25억을 꾸준히 기부해오고 있으며, 모아진 성금은 다문화 지원과 해외 자원봉사활동에 사용되고 있다.
[시와 묵상] 새벽 편지"시인(1954- )은 밤과 아침의 경계에 서서 "존재의 순간"(the moment of being)을 경험한다. 그 순간에는 비존재(non-being)의 장막이 걷히고 존재의 영역인 빛과 생명과 깨달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