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 Peter Williams/ WCC)
▲NCCK는 CBS와 함께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다음세대 학생들의 기도문을 연속해서 방송한다.
▲NCCK는 CBS와 함께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다음세대 학생들의 기도문을 연속해서 방송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는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위해 기독교방송(CBS)과 함께 릴레이 평화 캠페인을 진행한다. 주제는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여함으로써 남북 간에 소통하는 분위기가 마련되고 있는 이 때, 대국민적 평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은 CBS TV와 CBS 라디오 표준FM <새아침입니다>를 통한 방송으로 진행되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초등학생, 청소년, 대학생들의 간절한 소망을 담은 기도를 전한다. 방송 일정은 다음과 같다.
<CBS TV> : 2월 2일부터 주4회(월, 수, 금, 일) 하루 5회 방송(오전 6시, 정오, 오후 6시 고정 편성, 2회는 자율편성)
<CBS 라디오 표준FM '새아침입니다'> : 2월 6일~3월 27일 새벽 4시~5시
NCCK 관계자는 "이를 통해 경색되었던 남북 간 대화의 물꼬가 터지고 화합과 번영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국민적 합의가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기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