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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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그련>, "핵과 기독교 신앙은 양립 불가"
는 9월 29일(금) 오전 신고리5,6호기공론화위원회 앞(광화문 동화면세점)에서 "핵과 기독교 신앙은 양립할 수 없다"는 취지의 기자회견을 갖고 이러한 입장을 밝히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선언문을 발표했다. -

제2종교개혁연구소 제6회 세미나 "루터 종교개혁을 넘어서는 제2 종교개혁"
제2종교개혁연구소는 9월 26일(화) 오후 1시부터 종로구 연지동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6회 제2종교개혁신학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루터 종교개혁을 넘어서는 제2종교개혁"이며, 임태수 박사가 "야고보서에 나타난 행함 있는 믿음으로 구원"을, 김영한 박사가 "칭의와 성화의 바른 이해"… -

인도네시아 신학대학 교수 채용
Dale Irvin 뉴욕신학대학 총장이 서광선 박사께 인도네시아 신학대학의 교수채용 관련 서한을 보냈다. 은퇴했거나 직업을 구하는 신학자들 중에서 이 직책에 관심 있는 분은 아래 서한의 정보를 확인하고 직접 연락해보길 바란다. -

[서평] "분열이 아니라 일치의 관점에서 시작하라"
『갈등에서 사귐으로』는 종교개혁 운동의 역사와 루터교를 포함한 개신교와 가톨릭교회의 갈등과 화해 일치 운동의 역사를 간결하게 서술한,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시의적절한 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본지 서광선 회장의 서평입니다. -

동성애 관련 '소돔과 고모라' 성경 기사 둘러싼 충돌
동성애와 관련된 성경 기사를 놓고 해석학적 충돌이 벌어지고 있다. 김진호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은 최근 '한백 신학 교실'을 운영하며 반동성애 사상의 근거로 작용하는 성경 기사에 대해 성서 비평의 관점에서 새로운 해석을 시도했다. -

[기고] 요한복음: 세상을 향한 복음서
요한복음은 네 복음서 가운데서 가장 늦게 기술된 복음서입니다. 그리고 신학적이며 철학적으로 가장 심오한 복음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요한은 예수의 정체성을 영원한 과거에 근거하여 그분이 완전한 하나님이자 완전한 인간으로서 지상에 보내진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고차원의 관점을 제시합니… -

동서신학포럼,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사)동서신학포럼이 연세대학교와 공동으로 6월15일(목)-17일(토) 3일간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종교개혁 500주년: 과거로부터의 배움, 현재에 당면한 도전, 미래를 향한 대안"이다. -

GIT개원 3주년 몰트만 강연, "신학의 미래"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산하 Global Institute of Theology(GIT)는 지난 5월31일(수) 개원 3주년을 맞아 저명한 개신교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91)을 초청해 기념강연을 개최했다. -

몰트만, “궁극적인 종교개혁은 하나 되는 교회”
"예수님은 새로운 종교를 만들지 않으셨다. 그분은 새로운 생명, 영원하고 신적인 생명을 이 세상으로 가져오셨다. 이 소망을 형성하는 것은 오늘날 믿음을 재형성하는 것이다. 기독교적 세계의 붕괴는 하나의 독립적인, 평화를 사랑하는 에큐메니컬한 것으로 하나 되고 초대 받는 믿음직한 교회를 요청… -

도올 김용옥, "우리의 세계는 천국 대기실 아냐"
도올 김용옥이 한국교회가 성속 이원론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자폐증에 빠져 교회의 사회정치적인 책임을 등한시하는 것에 경종을 울리며 교회를 향해 "세상으로 나아오라"고 발언했다. 1일 김용옥은 한신대 신학대학원에서 열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몰트만 박사 초청 특별강연'에 논찬자로 참여해 "… -

"인공지능 자연언어 기술, 구약의 바벨탑 연상"
인공지능의 자연언어 처리 기술이 구약의 바벨탑을 연상시킨다는 주장이 나와 이목을 끌고 있다. 성공회대 김기석 교수는 지난 26일 오후 장신대에서 '인공지능시대의 교회'란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김기석 교수는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에 대해 "엄청난 이점으로 인한 유토피아가 될지 아니면 (공상… -

[종교개혁 500주년 특집] 1강 종교개혁의 역사와 신학
얼마 전 종교개혁 500주년 특집으로 진행된 혜암신학연구소 신학아카데미의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강좌 영상입니다. 첫 번째 강좌의 강사로는 교회사 석학 이장식 한신대 명예교수가 '종교개혁의 역사와 신학: 인문학적 연구'를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
기독교통일학회 제21차 학술대회, "종교개혁 500주년과 통일"
기독교통일학회는 6월3일(토) 오전 10시부터 서초구 방배동 백석대학교 대학원 목양동 2층 소예배실에서 제21차 정기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주제는 "종교개혁 500주년과 통일"이다. -

서구 이원론 사상 "예수의 삶과 가르침 위배돼"
도의 신학을 주창해 종교 신학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석학 김흡영 강남대 명예교수가 며칠 전 동양사상의 정수를 담아 서구의 정신과 행동, 자연과 초자연의 이원론을 극복하는 대안적 신학 패러다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

비신화화를 거쳐 케리그마를 향했던 허혁 교수의 20주기 추모식
불트만의 주요 저서와 논문들을 번역했던 허혁 교수의 20주기 추모모임이 15일 스승의 날에 이화여대 중강당에서 열렸다. 모임을 기획한 허혁 교수의 이화여대 재직시절 제자들과 동료 교수들은 추모식에 학계 인사들과 학생들 및 가족들을 초청하여 꽤 규모있게 진행했다. 감리교신학교와 독일 뮌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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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 「무안공항 제주항공기 참사 1주기 개신교 추모예배」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백은경 목사, 총무 박승규 목사)는 ... ... -
교계/교회한신대, 45년 만에 국가폭력 피해 회복 위한 첫걸음 내딛다
전두환 군사정권 시기 국가폭력을 겪은 한신대학교와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가 피해 회복을 위한 ... ... ... ... -
사회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서 ‘꼬마 산타의 트리 공작소’ 운영
순천시는 성탄절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기독교역사박물관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 -
학술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 영국 왕립아세아학회와 'REBOOTING KOREAN STUDIES 2025' 성료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박삼열)은 지난 12월 3일 영국 왕립아세아학회(Royal Asiati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