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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김준호 내기골프 의혹 해명...차태현 형 차지현 감독

입력 Mar 17, 2019 10:33 AM KST
chataehyun
(Photo : ⓒKBS 방송화면 캡처)
▲차태현 김준호가 내기 골프 의혹에 휘말렸다. 차태현은 내기 골프 의혹 끝에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다"며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힌 가운데 차태현 형 차지현 감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차태현 형 차지현 감독은 영화제작사 AD406 대표다. 영화 '목격자'를 만들기도 했다.

차태현 김준호가 내기 골프 의혹에 휘말렸다. 차태현은 내기 골프 의혹 끝에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다"며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힌 가운데 차태현 형 차지현 감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차태현 형 차지현 감독은 영화제작사 AD406 대표다. 영화 '목격자'를 만들기도 했다.

지난해 7월 차태현은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목격자'를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에 올려달라고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DJ 김태균이 "차태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고 말하자 차태현은 "실검에 오른 김에 여러분 '목격자'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목격자'는 우리 형이 제작한 영화"라고 밝혔다.

한편 내기 골프 의혹에 17일 차태현은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해외에서 골프를 친 것은 아니고 국내에서 저희끼리 게임이라 생각하고 쳤던 것이고 돈은 그 당시 바로 돌려줬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그런 내용을 단체방에 올린 제 모습을 보게 되니 너무나 부끄럽다. 많은 사랑을 받은 공인으로서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이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혔다.

차태현은 '해피선데이-1박2일' 등에 출연했다. 정준영 영상유포 사태를 방관한 책임론이 불거지면서 해당 방송은 17일부터 촬영을 무기한 중단한 상태다.

앞서 KBS<뉴스9>는 2016년 '해피선데이-1박2일' 출연진 등이 참여한 카톡 대화방에서 차태현이 5만원 권 수십 장의 사진을 올리고 김준호 등과 내기 골프를 쳐서 딴 돈을 자랑했다고 보도했다. 다음날에도 차태현은 돈다발 사진과 함께 자신은 225만원, 김준호는 260만원을 땄음을 알렸다고 밝혔다.

한편 버닝썬 게이트 여파에 따른 정준영의 불법 촬영한 성관계 영상유포 사태는 성범죄 사건이 빈발한 개신교회 내부의 여성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돌아보게 하고 있다. 최근 한 유명 신학교 A교수는 조교 성폭행 의혹으로 논란을 산 바 있다. A 교수 등은 자신의 제자 성폭행 사건을 축소 은폐하려고 시도해 빈축을 샀다.

미투 운동을 지지해 온 기독 여성들은 사회의 성폭력 문제와 더불어 성직자 성폭력 문제를 관통하는 남성중심주의에서 비롯된 왜곡된 성인식의 변화를 촉구해 왔다. 가부장적 남성중심주의야말로 여성의 상품화, 기능화, 도구화를 불러오는 근본 원인이라는 지적이다.

개신교 여성 신학자 강호숙 박사는 이 같은 남성중심주의에 대한 대안으로 성경적 페미니즘 교육을 제시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성(性)을 인간의 모든 삶 속에 적용할 수 있는 소중한 선물로 펼쳐 내기 위해서는 현재 성에 대한 태도와 성 활동의 위기에 직면하여 성경의 원리와 인간경험의 상호작용에 근거한 성에 대한 건강하고 창의적인 신학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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