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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70대 성도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았다
70대 성도, 11~12일 예배에 마스크 착용하고 참석

입력 Jul 15, 2020 12:13 AM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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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 사진 = 이활 기자 )
▲서울 서초동에 소재한 사랑의교회 전경.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70대 성도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초동에 소재한 사랑의교회는 10만명이 교인이 출석하는 대형교회 중 하나다.

사랑의교회 측은 14일 "70대 성도 한 분이 13일 오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에 입원해 있다"라고 밝혔다. 해당 신자는 주말이었던 11~12일에 열린 예배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참석했으며 예배 후 바로 귀가했다고 사랑의교회 측은 전했다.

교회 측은 이날 홈페이지에 게재한 글에서 "역학조사 결과 방역수칙을 완벽하게 준수했기에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예배를 드렸다하더라도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지 않으셔도 된다"며 "추가 감염성은 희박하다"고 했다. 다만 "확진자와 예배 시간이 겹치는 신자 중에서 밀접접촉자에 해당하는 이들에게는 구청에서 문자를 발송할 것"이라며 "문자를 받으면 구청 안내에 따라 선별진료소에서 진단을 받길 바란다"고 했다.

교회 측은 14일 오후 방역을 실시하고 24시간 동안 교회를 폐쇄한다며 "향후 2주간 모든 현장 예배를 온라인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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