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 소천...지병으로 별세 향년 83세

입력 Sep 02, 2020 04:50 PM KST
keumran
(Photo : ⓒ금란교회 홈페이지)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83)가 2일 지병으로 소천했다.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가 2일 오전 8시 5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 김홍도 목사가 시무해썬 금란교회는 감리교단 중 교세가 가장 큰 교회로 손꼽힌다.

고 김홍도 목사의 장례예배는 2일 오후 5시 30분, 입관예배는 3일 오후 2시 30분, 천국환송예배는 4일 오전 10시에 예정됐다. 금란교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장례는 가족, 친인척들만 모시고 진행한다. 일체의 조문·조의금·화환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했다.

금란교회는 추모영상을 통해 "故 김홍도 동사목사는 이후 '영혼구원'의 일념으로 금란교회를 세계 최대 감리교회로 부흥시켰다"며 "중랑지방 감리사, 서울연회 감독, 감독회장 역임 및 세계평화상 수상 등 교계와 선교에도 힘쓰며 지난 2008년 4월, 은퇴하셨다"고 전했다.

한편 고 김홍도 목사는 1938년 2월 6일, 평안남도 양덕군에서 태어나 감리교신학대학을 졸업하고 1963년 가평 상천교회 담임 전도사로 부임해 목회를 시작했다. 이후 1968년 목사안수를 받고 1971년 금란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최근까지 이 교회 동사목사로 사역했다.

오피니언

기고

기독교 폭력을 없애려면

"한국 기독교인들의 95퍼센트 이상이 근본주의 기독교인들로서 기독교만 진리를 독점하고 있다고 믿고 이웃 종교에 대해서는 알아볼 필요도 대화할 필요도 없다고 보..

많이 본 기사

횡령 혐의 징역형 받은 서울기독대 직원 A 씨, 항소 기각돼

교비 횡령 혐의로 징역 8월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된 서울기독대 교직원 A 씨의 항소가 기각됐습니다. A 씨 측은 채무변제를 위해 석방해 달라고 호소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