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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안디옥교회 관련 확진자 39명 발생...IM선교회 연관성 제기

입력 Jan 28, 2021 08:39 PM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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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 사진 = 이활 기자)
▲시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받고 있는 모습.

28일 현재 광주안디옥교회에서 40여명 가까이 확진자가 나왔다. 이 교회 부목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해당 목사는 지난주 현장 예배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설교를 전해 교인 간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다.

JTBC보도에 의하면 이 교회의 확진자 발생이 IM선교회에 옮겨온 것일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확진 판정을 받은 부목사의 자녀가 무더기 확진자가 나온 광주TCS국제학교에서 합숙교육을 받았고 부목사 보다 하루 일찍 확진 판정을 받았다.

IM선교회와 광주안디옥교회는 지속적인 교류를 해온 것으로도 나타났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안디옥교회는 IM선교회 관련 비인가 교육시설인 '안디옥트리니티CAS'를 설립했으나 아직 운영하지 않고 있다. 시는 "그러나 교인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감염 연결고리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6월에는 IM선교회 대표 마이클 조 선교사는 이곳 안디옥교회를 직접 찾아와 설교를 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미인가 교육시설을 구체적으로 홍보했다.

한편 현재 광주안디옥교회에는 선별진료소가 마련됐으나 검사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를 받으면 무조건 확진 판정을 받는다는 근거없는 루머가 떠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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