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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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기독인들의 목소리 ‘기독교사상’ 600호 발행
지난 반세기 동안 꾸준하게 진보적 기독 지성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기독교사상’이 12월로 지령 600호를 맞는다. 5일 기자간담회를 연 ‘기독교사상’ 발행인 정지강 목사는 “53년 창간된 ‘사상계’와 더불어 ‘기독교 사상’은 민주화에 대한 기여와 함께 교회와 사회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해왔… -
시대의 아픔을 넘어서
성서,생명과 평화의 눈으로 읽다. -
40년의 벽을 넘어-보수신학자와 진보운동가의 역사 對話
보수신학자와 진보운동가라는 전혀 다른 길을 걸어온 두 목회자가 자신들의 삶과 한국교회의 역사를 돌아보며 이야기한 것을 한 묶은 책. 김남식 목사와 김동완 목사는 1970년대부터 2000년에 이르기까지 한국교회가 직면했던 여러 사건들을 회고하며 자신들이 직접 목격하고 겪었던 생생한 경험들을 털… -
덕수교회 60년사 발간돼
서울 성북동 덕수교회(담임 손인웅 목사) 60년사가 발간됐다. 덕수교회는 ‘덕수교회 60년사’를 펴내며 덕수교회의 창립 태동기부터 교회 건립, 6·25 전쟁에 따른 교히의 수난 그리고 교회의 안정기, 발전기 등등 60년간의 교회 역사를 고스란히 책에 담았다 -
제주성내교회, 교회 100년사 펴내
제주성내교회가 선교 100주년을 기념해 ‘제주성내교회100년사’를 편찬했다. 이 책엔 100년전 이기풍 선교사가 복음의 씨앗을 뿌리기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때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제주성내교회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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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경직된 반공 담론, 이분법적 인식 통해 기득권 유지 기여"
2017년부터 2024년까지의 한국의 대표적인 보수 기독교 연합단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의 반공 관련 ... ... -
학술"칼뱅의 국민저항권은 무력항쟁 아냐"
한국 사회 속 극우 세력으로 지목되고 있는 전광훈의 "국민저항권이 헌법 위에 있다"는 발언과 서울서부지법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향린의 신앙고백"
"지난 정권의 내란 사태는 수 천 년의 시공간을 훌쩍 넘어서 주술사와 사이비 목사와 법률가들이 합작해서 만든 ... -
국제국제 신앙 단체들, 세계 금융 변혁의 "중대한 순간" 주목
제4회 개발재정 국제회의에 맞춰 전 세계 6억 명이 넘는 기독교인을 대표하는 신앙 기반 단체들은 세계 금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