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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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시대 기독교의 두 얼굴
성공회대학교 신학과에서 기독교 윤리학 교수로 재직하다가 2005년 정년은퇴한 손규태 박사의 『세계화 시대 기독교의 두 얼굴』. 저자는 10여년간 교회나 잡지, 그리고 학술회 등의 요청에 따라 저술한 논문을 엮었다 -
사형과 인간의 존엄
사형폐지론자들과 사형존치론자들은 각각 그 정당성을 주장한다. 사형폐지론자들은 사형이 반인도적인 형벌이고 위하적 효과도 기대할 수 없으며 형벌이 목적하고 있는 개선과 교육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고 한다. 그 뿐 아니라 오판의 가능성 때문에 사형제도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람… -

진보 기독인들의 목소리 ‘기독교사상’ 600호 발행
지난 반세기 동안 꾸준하게 진보적 기독 지성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기독교사상’이 12월로 지령 600호를 맞는다. 5일 기자간담회를 연 ‘기독교사상’ 발행인 정지강 목사는 “53년 창간된 ‘사상계’와 더불어 ‘기독교 사상’은 민주화에 대한 기여와 함께 교회와 사회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해왔… -
시대의 아픔을 넘어서
성서,생명과 평화의 눈으로 읽다. -
40년의 벽을 넘어-보수신학자와 진보운동가의 역사 對話
보수신학자와 진보운동가라는 전혀 다른 길을 걸어온 두 목회자가 자신들의 삶과 한국교회의 역사를 돌아보며 이야기한 것을 한 묶은 책. 김남식 목사와 김동완 목사는 1970년대부터 2000년에 이르기까지 한국교회가 직면했던 여러 사건들을 회고하며 자신들이 직접 목격하고 겪었던 생생한 경험들을 털… -
덕수교회 60년사 발간돼
서울 성북동 덕수교회(담임 손인웅 목사) 60년사가 발간됐다. 덕수교회는 ‘덕수교회 60년사’를 펴내며 덕수교회의 창립 태동기부터 교회 건립, 6·25 전쟁에 따른 교히의 수난 그리고 교회의 안정기, 발전기 등등 60년간의 교회 역사를 고스란히 책에 담았다 -
제주성내교회, 교회 100년사 펴내
제주성내교회가 선교 100주년을 기념해 ‘제주성내교회100년사’를 편찬했다. 이 책엔 100년전 이기풍 선교사가 복음의 씨앗을 뿌리기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때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제주성내교회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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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 「무안공항 제주항공기 참사 1주기 개신교 추모예배」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백은경 목사, 총무 박승규 목사)는 ... ... -
교계/교회한신대, 45년 만에 국가폭력 피해 회복 위한 첫걸음 내딛다
전두환 군사정권 시기 국가폭력을 겪은 한신대학교와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가 피해 회복을 위한 ... ... ... ... -
사회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서 ‘꼬마 산타의 트리 공작소’ 운영
순천시는 성탄절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기독교역사박물관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 -
학술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 영국 왕립아세아학회와 'REBOOTING KOREAN STUDIES 2025' 성료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박삼열)은 지난 12월 3일 영국 왕립아세아학회(Royal Asiati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