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자의 이슈콕콕' 순서에서는 '종교적 '확증편향'으로 애먼사람 종교재판 말아야'라는 제목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예장통합 총회재판국은 8월 7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의 위임청빙 결의가 적법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것은 초지일관의 진리성을 입증한 결과가 아니라 복음에 기초한 교회를 함몰시키는 길이 될 수 있다.
작금의 한국교회는 종교가 권력을 쥐게 되었을 때 벌이게 될 비리들의 시현장인 듯하다. 재정비리, 성추문, 교회세습 등은 교회가 말씀의 능력보다 돈과 조직의 힘을 더 신뢰할 때 저지르는 전형적인 행태들이다. 그러나 말씀은 그러한 죽음의 현장에서도 다시 살아난다. 예수님께서 무덤에서 부활하셨듯이 말이다. 한국교회가 말씀으로 돌아갈 때 부활의 소망을 갖게 되고 종교권력의 명분은 찢어지게 될 것이다.
한 대형교회의 세습 문제를 다루는 소속 교단 재판국이 재판 연기, 노회로 책임 떠넘기기, 재선거 거론, 그리고 우연히 불거진 별론의 폭력사태를 빌미로 심리의 우선순위를 조정하는 등의 일을 하고 있다. 이 과정은 결국 세습문제라는 폭탄의 뇌관을 제거할 시간을 벌어주게 될 것이다.
북한 풍계리의 핵실험으로, 경주의 지진으로 한반도가 흔들렸다. 삶의 터가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불안의 와중에도 기득권층은 그들만의 리그를 위해 바벨탑을 쌓기에 여념이 없다. 삶의 터는 정의와 평화가 기반이 될 때 안정되지만 남한이나 북한의 기득권층은 그들로 인해 사회적 지진이 벌어질 것을 염려하지 않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당신을 사랑하고 계십니다. 문제는 내 안에 있기 마련인데요. 내 안에 문제들을 돌아보고 반성해 봅니다.
만약 크리스천이라면 이것만은 꼭 지켜야 할 약속 10가지입니다. 이 약속들 잘 지키고 있으신가요?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할 사랑에 대하여 이야기 해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사랑이란 뭘까요?
인내가 쓰면 쓸수록 그 열매는 달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낳는 줄 앎이로다"(로마서5:3~4)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우리 앞에 놓인 갖가지 시련에 대해 그에 상응하는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방법입니다.
거창의 어느 한 미션스쿨 교장이 남긴 직업선택의 십계명이라고 합니다. 크리스천 포털사이트 '크로스맵'이 제공한 콘텐츠입니다.
'사랑의 원자탄'으로 불리는 손양원 목사의 삶은 가히 중독적인 삶이였습니다. 손 목사는 분명 예수에 지독하게 중독되었던 분이었을텐데요. 이 중독에 관한 그의 어록으로 만든 카드묵상 글입니다. '크로스맵'에서 자료 제공을 해주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나는 겸손한 사람일까요? 교만한 사람일까요? 자신이 교만한지 겸손한지 진단할 수 있는 방법 10가지를 나눕니다. 건강한 신앙생활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종교비판에서 신앙성찰로(19): 포이어바흐의 무신론적 통찰을 중심으로인간을 가리켜 우상 공장이라 하지 않았는가? 그만큼 우상의 마력은 인간 삶 전체에 걸쳐 뿌리 내려 막강한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다. 우상파괴가 말처럼 쉽지 않은 것.. |
"마주보고 있는, 서로를 향해 기울어진 두 개의 오른손이 빚어낸 공간이 참 아늑해 보입니다. 손처럼 표정이 풍부한 게 또 있을까요? 노동하는 손,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