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이하 교회협) 교회와사회위원회(이재호 위원장)가 내달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제일교회에서 '한-일 이주민 국제심포지엄'을 갖는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사회위원회, 외국인주민기본법의 제정을 요구하는 전국기독교연락협의회 등이 '동아시아의 평화와 이주민의 인권 / 이주민 혐오에 맞서는 교회의 생명,평화 활동'란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첫째날 이정일 목사의 특별강연에 이어 듈째날 박경서 목사, 장창원 목사 등이 발제자로 나선다.
이 밖에 모리 사유리, 사토 노부유키 등도 나서 각각 △난민생명기금>이 바라는 일본사회와 교회 △식민지주의 극복과 <외국인주민기본법>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문의) 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간사 송기훈 목사(010-9111-8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