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장신대서 열린 종교개혁 기념예배

    장신대서 열린 종교개혁 기념예배

    장로회신학대학교가 종교개혁 491주년을 기념해 22일 오후 교내 한경직 기념예배당에서 ‘종교개혁 기념예배’를 드렸다. 갈2:6-16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유경재 목사(안동교회 원로목사)는 “종교개혁을 기념하는 이유는 교회가 새롭게 태어났기 때문”이라며 “종교개혁의 정신을 계승해나가야 한다…
  • 김홍기 총장 “제2의 창학역사 열겠다”

    15일, 감리교신학대학교 제12대 총장에 취임한 김홍기 총장을 만났다. 김 총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감신대 제2의 창학의 역사를 열겠다고 그 포부를 밝혔으며 또 한편 한국사회, 한국교회가 건전하게 발전하려면 건전한 진보, 건전한 보수의 목소리가 높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복음주의 진영…
  • 한신대·뉴질랜드 와이카토대학교 교류협정 체결

    한신대학교(총장 윤응진)가 뉴질랜드 와이카토대학교와 ‘유학생 수용과 파견에 관한 협정’을 체결, 두 학교간 학생 교류가 이뤄질 전망이다.
  • 성공회대 양권석 신부 총장 취임

    29일 5시 성공회대 피츠버그홀에서 제5대 성공회대학교 총장 양권석 신부의 취임예배가 있었다. 양권석 총장은 취임사에서 “어떻게 감당해야할지 정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책임감과 부담감을 느낀다며, “경험면에서나
  • 감신대 신임총장, 논문 표절 의혹

    감신대 신임총장, 논문 표절 의혹

    감리교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에 신임총장으로 선출된 신학과 김홍기 교수(역사신학)가 논문과 저서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학교 측에서 조사위원회를 구성, 진상조사에 나섰다. 조사위 자료에 따르면 김 교수는 2002년 학술지 에 실린 ‘헨리 아펜젤러의 신학사상’이라는 논문에 제자 김 모씨의
  • 교육계 종교차별 신고접수는 '0'건

    서울시교육청이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종교 편향’ 점검에 나섰으나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사회적으로 종교 편향 논란이 증폭된 데에 따른 대책으로 추진한 이번 ‘종교 편향’ 점검에서 종교 편향 신고 접수는 ‘0건’이었다. 10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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