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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총회 앞두고 장신대 학생·교수, 명성교회 세습 철회 촉구
명성교회가 속한 예장통합 교단 105회기 총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 아무런 결의가 없을 경우 명성교회 세습은 기정사실화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를 의식해 장신대 신학생과 교수가 세습 철회 목소리를 냈습니다. -

‘모이지 않는 것이 신앙’ 강조한 목사, 전광훈 추종자에 봉변
천안 안서감리교회는 '모이지 않는 것이 신앙'이라는 안내문을 붙이고 대면 예배를 중단해 화제를 모았던 교회입니다. 그런데 이 교회 고태진 담임목사가 전광훈 목사 추종자에게 봉변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고 목사는 씁쓸하다는 심경을 전해왔습니다. -
향상교회 김석홍 목사 "전광훈, 한국교회의 자화상"
향상교회 김석홍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올린 '전광훈, 한국교회의 자화상'이란 제목의 글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 특히 그는 전광훈 현상의 폭력적인 기독교가 한국교회와 구별된 남이 아니라 "(한국교회의)일그러진 자화상"이라고 주장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해야할 일 안하는 교회도 문제"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새생명축제를 진행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방식은 달라졌다. 지난해처럼 교회 주차장이 꽉 들어차고, 교회문에 줄을 섰던 모습은 찾아볼 없겠지만 비대면 온라인 예배를 통해 성도의 각 가정에서의 부흥을 꾀하겠다는 방침이다. -

한기채 목사, "지금은 흩어지는 교회 연습할 때"
정부가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완화했지만 개신교에 대한 '대면예배 금지 조치'는 해제하지 않는 등 비대면예배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자 목회자들 중에는 한국교회 예배의 정체성을 새롭게 구현하려는 시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 -

예장통합 NCCK 탈퇴 움직임에 지역 목회자연합체 ‘제동’
예장통합소속 7개 노회가 NCCK 탈퇴와 이홍정 총무 해임을 헌의하는 등 역주행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이러자 지역 목회자 연합체가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최근 예장통합 교단은 성소수자 의제에 강경 입장으로 일관 중입니다. -

기감 서울연회 감독, 돌아오는 주일부터 대면예배 강행?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서울연회 원성웅 감독이 "20일 주일부터는 각 교회들이 신중하고 지혜롭게 주일 (공중)예배를 드리기 바란다"며 "법적인 책임은 감리교회가 공동으로 책임지며 대처할 것"이라고 했다. 정부의 대면예배 금지 조치를 위반하더라도 돌아오는 주일부터는 주일 대면예배를 강행하겠… -
복음주의 신학자들, 합동측에 WEA와 단절 아닌 교류 강화 당부
김상복 목사(전 WEA 의장), 김명혁 목사(전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강승삼 목사(전 세계선교협의회 사무총장), 박명수 교수(전 한국교회사학회 회장), 성남용 교수(총신대 목회전문대학원), 이승구 교수(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 이은선 교수(한국개혁신학회 회장), 박용규 교수(전 한국복음주의역사… -
기장, 제105회 총회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 일정 확정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육순종 목사, 이하 기장)가 제105회 총회 일정을 확정했다. 총회 일정은 당초 총회 일정보다 다소 늦춰졌다. 기장 측은 지난 9일 공문을 통해 "코로나19 재확산 사태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8월 23일(주일)부터 9월 13일(주일)까지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 -

김동호 목사, 다일·필리핀·케냐 선교지에 3,400만원 쾌척
김동호 목사가 지난 9일 에스겔선교회를 통해 다일공동체와 필리핀·케냐 선교지에 총 3,4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저희 규모 선교회에서 한번에 3,400만 원을 지출한다는 건 좀 무리"라면서도 "그런데 긴급한 일을 중요한 일을 무리도 안 하고 부담 없이 한다는 게 마음에 걸려 그냥 결제하… -

JTBC 연속 토론에서 언급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jtbc가 9일 오후 '코로나 재확산 논쟁: 집단감염 진원지? '논란의 교회'라는 주제로 연속 토론을 진행한 가운데 토론회 패널로 참여한 방인성 목사(교회개혁실천연대 고문), 고명진 목사(미래목회포럼 대표) 등이 교회발 집단감염 이슈를 다루는 와중에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를 두고서도 토론을 벌였… -

105회기 총회 앞두고 명성교회 세습 철회 목소리 잇달아
105회기 총회를 앞두고 예장통합 교단 안팎에선 명성교회 세습을 철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잇다르는 중입니다. 이번 회기는 사실상 명성교회 세습을 바로 잡을 마지막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

맘카페 민원 제기로 폐쇄됐다가 문 연 운정참존교회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으나 맘카페의 단순 민원 제기에 의해 교회시설이 폐쇄됐던 파주 운정참존교회(담임 고병찬 목사)가 지난 6일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7일에는 "헌법 어긴 파주시장 사과하라"는 규탄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샬롬나비, 차별금지법 찬동 NCCK·기장 비판 논평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기장)를 비판하는 논평을 9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화통위, '대북전단 살포' 비판 서한 유엔에 발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 이하 화통위)가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등의 대북전단 살포와 관련한 입장을 담은 서신을 토마스 오헤어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에게 발송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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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 「무안공항 제주항공기 참사 1주기 개신교 추모예배」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백은경 목사, 총무 박승규 목사)는 ... ... -
사회종교 인구 구성비 큰 변화 없어..."종교 인구 고령화 두드러져"
한국리서치의 2025년 종교인식조사 결과, 종교 인구 가운데 개신교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
사회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서 ‘꼬마 산타의 트리 공작소’ 운영
순천시는 성탄절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기독교역사박물관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 -
학술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 영국 왕립아세아학회와 'REBOOTING KOREAN STUDIES 2025' 성료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박삼열)은 지난 12월 3일 영국 왕립아세아학회(Royal Asiati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