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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시선] 진영 논리의 수렁에 빠진 신부들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개신교 안에서도 이러한 진영 논리에 빠진 성직자들이 많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굳이 막말 파문을 빚은 전모 목사를 들먹거릴 필요도 없다. 좌우를 떠나 특정 이념에 잠식되어 자기가 속한 진영의 이해 관계에 따라 상대 진영을 기계적으로 비난하고 비판하는 목회자들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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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전용기 추락 기도한 신부는 '정직'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전용기에서 추락하는 합성사진을 포스팅해 논란이 된 천주교 박주환 신부에 대해 소속 교구인 천주교 대전교구가 15일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박 신부에 대해 성무 집행정지 명령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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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 신부도 윤석열 대통령 부부 추락 기도

    성공회 대전교구 김모 신부가 대통령 전용기 추락을 염원한다는 글로 면직 처분된 데 이어 이번에는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소속 박모 신부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추락하기를 기도한다는 내용의 포스팅으로 논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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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전용기 추락 염원 성공회 신부 면직돼

    종교인으로 선을 넘은 발언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성공회 신부가 '성직자 품위 위반'으로 면직됐다. 대한성공회 대전교구(교구장 유낙준 모세 주교)가 14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 전용기 추락을 염원하는 글을 올려 논란을 빚은 김모 신부를 이날 오후 즉각 면직했다.
  • kim

    "비정규직, 사람 차별하고 착취하는 불의한 제도"

    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장기용, 이하 정평위)가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한 기도주간'(11월 7일-13일)을 맞아 비정규직 제도에 대한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그간 정평위는 비정규직 제도에 대해 "사람을 차별하고 착취하는 불의한 제도"라며 반드시 철폐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
  • kimdongho

    김동호 목사, "주의 종 아프게 하면 벌 받는다는 말..."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날마다 기막힌 새벽'에서 가르치는 자와 가르침을 받는 자의 올바른 관계를 언급한 가운데 "주의 종을 섬기면 복을 받고 주의 종을 욕하면 벌을 받는다"는 주장에 대해 "심하게 말해서 무당 얘기 같아서 그런 건 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 kijang

    기장, 신학생 미달·목회자 수급 문제 돌파구 마련

    교세 약화에 따른 신학생 미달 사태와 목회자 수급 문제에 위기감을 느끼던 한국기독교장로회가 돌파구를 마련하는 차원에서 '한신대 신학생 전액 장학금 운동본부'를 발족하고 7일 오후 한신대 신학대학원(원장 전철) 채플실에서 '발대식 및 후원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kimkwansung

    김관성 목사, "나는 월세 살았지만 교회는 성장했다"

    지난 8월 부목사를 대신해 지방 개척에 나서 울산 낮은담교회에서 목회 활동 중인 김관성 목사가 6일 행신침례교회 담임목사직에서 공식적으로 물러났습니다. 행신침례교회는 이날 오전 담임목사 이·취임 감사예배를 가졌는데요. 1대 담임목사 김관성 목사가 이임을, 2대 담임목사로 부목사였던 우성균…
  • itaewon

    10.29참사 국가애도기간은 끝났다. 이제 ‘정치의 시간’

    11월 6일은 10.29참사 뒤 두번째로 맞는 주일이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이날 공동기도문을 마련하고 희생자를 위해 추모 기도해줄 것을 당부했는데요,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도 이에 발맞춰 감사성찬례를 희생자를 위해 봉헌했습니다. 그러나 희생자를 추모하는 분위기에서 개신교계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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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CK 화통위, "적대적 군사행동 즉각 중단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이하 화통위)가 한미연합공중훈련(비질런트 스톰)과 북한의 맞대응 미사일 발사로 증폭되는 한반도 군사적 긴장 상황을 심각히 우려하며 성명서를 지난 4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chansu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재신임 받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담임목사가 재신임을 받았다. 이 목사에 대한 재신임 투표는 지난 2008년 10월 19일 처음 실시됐으며 7년 후인 지난 2015년에도 있었습니다. 이번이 세 번째인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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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기도회' 가져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강연홍 목사, 이하 기장)가 4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시청 정문 앞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강연홍 총회장은 "343가지의 깊은 사연이 존재하는 사건임을 알아야 한다"며 "한 개인은 개체로서의 개인 만이 아니다. 수없이 많은 연결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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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CK "이태원 압사 사건은 사고 아닌 참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는 이태원 참사로 희생된 이들 위에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기를 기원하며 공동기도문을 작성하고 전국 교회가 11월 6일 주일 예배 시 함께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공동 기도문을 안내하면서 이번 이태원 압사 사건은 사고가 아니라 참사라고 …
  • sam

    박영돈 목사, "할로윈 문화를 비판할 게 아니라..."

    이태원 참사를 두고 기독교계 일각에서 사건의 방아쇠로 서양 할로윈 문화를 지목하고 할로윈의 반기독교 문화 비판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이런 주장을 펼치는 이들을 향해 "그 입을 좀 다물고 있으면 좋겠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methodist_01

    기감 감독회의,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이철 감독회장과 12개 연회 감독들로 구성된 감독회의가 3일 오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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