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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정연택 사무총장 별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정연택 장로가 지난 19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작년 급성백혈병을 극복하고 근무하던 중 금년 가을 병이 재발, 투병을 하다가 만 77세를 일기로 생을 마쳤다. -
주교회의 정평위 ‘4대강 사업’ 반대 재확인
정진석 추기경의 4대강 사업 관련 발언이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소속 정의평화위원회(정평위)가 ‘4대강 사업’ 반대는 교회 본연의 사명임을 재확인했다고 17일 주교회의가 밝혔다. -
“연평도 사격 훈련, 합법적이어도 강행 말아야”
군 당국이 이르면 20일 연평도에서 해상 사격 훈련을 실시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가 이를 우려하는 성명서를 19일 발표했다. 김 총무는 “남·북한 군사적 충돌의 상처가 채 가시지도 않은 서해상에서 또 다시 남한 군이 대규모 육·해·공군 합동 전력을 대기시킨 … -
WCC 총회 치르는 한국교회에 부족한 한 가지
저서 에서 국제 선교대회를 중심으로 현대 선교 역사를 정리한 바 있는 김은수 교수(전주대 선교신학대학원장)가, 2013년 세계교회협의회(이하 WCC) 부산총회를 준비하는 한국교회에 부족한 한 가지를 제시했다 -
종교간 갈등, 해법 있을까?
말은 쉽지만 실천은 어려운 게 종교간 화합이다. 이런저런 이해관계까지 얽힌 경우라면 더욱 어렵다. 한국종교학회(회장 류성민)는 ‘종교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심포지엄’을 열고 종교간 화합의 길을 다시 한 번 모색한다. -

종지협 6대 종교 지도자들 교황청 방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6대 종교 지도자들이 15일 오후(현지시간) 로마 바티칸 교황청을 방문, 교황 베네딕토 16세를 만나 기념 촬영을 했다. 앞줄 왼쪽부터 원불교 김주원 교정원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광선 대표회장,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종교간대화위원회 위원장 김희중 대주교, 교황청 종교간대화… -

천주교 원로사제들 "교회 분열 일으킨 정 추기경 용퇴해야"
천주교 원로사제 20여 명이 정진석 추기경(서울대교구장)의 4대강 관련 발언을 비판하며 교구장직 용퇴를 촉구하는 한편 4대강 사업은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낸 성명의 취지에도 동감을 표했다. -
불교계 정부지원 거부에 "늦었지만 잘된 일"
템플스테이 예산 삭감과 관련, 한국교회언론회가 15일 "불교는 자칭 2천만 명의 불자가 있다고 하는데 그들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돈으로 포교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옳지 않겠는가"라는 내용을 요지로 하는 불교 비방성 논평을 냈다. -

종지협 6대 종교 지도자들 교황청 방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6대 종교 지도자들이 15일 오후(현지시간) 로마 바티칸 교황청을 방문, 교황 베네딕토 16세를 만나 기념 촬영을 했다. 앞줄 왼쪽부터 원불교 김주원 교정원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광선 대표회장,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종교간대화위원회 위원장 김희중 대주교, 교황청 종교간대화… -
자선냄비에 천 원 넣고 하트 귤 가져가세요~
구세군 사관의 제복과 종소리로 연말연시 관심을 끌어오고 있는 자선냄비가 다양한 이벤트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
이화여대 정용석 교수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 회장에 선임
세계교회사에서 두드러진 사상가들로부터 ‘생태영성’을 끄집어 내는 작업에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는 이화여대 정용석 교수(기독교학과)가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 신임회장에 최근 선임됐다. -

한국교회 선행, 일반 사회에 많이 알려지고 있어
한국교회의 선행이 일반 사회에도 널리 알려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은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를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 발표 세미나를 15일 갖고 이 같은 내용 등을 전했다. -
이웃 종교 이해, ‘머리 아닌 발로’
천주교 신학생들이 이웃 종교를 체험하는 행사를 갖는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16~17일 양일간 수원 가톨릭대학교 신학생 19명이 정교회, 불교, 이슬람 등의 종교시설을 -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감리교 계열의 장기이식등록기관 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보육시설 아이들 및 소아신장병 환아들과 함께 ‘제3회 산타여행’을 떠난다. 생명을나누는사람들은 소외된 아동을 격려하기 위한 산타여행을 매년 개최하고 -
한국교회의 선행, 일반 사회에 많이 알려지고 있어
한국교회의 선행이 일반 사회에도 널리 알려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은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를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 발표 세미나를 15일 갖고 이 같은 내용 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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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전광훈 막말 규탄했다 피소된 NCCK 여성위 "승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여성위원회가 지난 2021년 여성 비하 발언으로 막말 파문을 일으킨 전광훈씨를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